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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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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냉국 뜨기 직전 일단 오이 미역 냉국 오이 채 썰어 준비 하여 주세요 건 미역 적당히 물에 불려 주시고 (아주 조금만 - 반의 반 주먹이 채 안되게) 간장 / 소금 / 식초로 간을 한 뒤 와사비를 얹어 주세요 설탕은 뺍니다. 위 오이 미역 냉국에 미리 삶아서 익혔다가 채반에 건져서 식혀둔 수제비를 첨가할 예정이에요 돼지고기는 일단 덩어리채 팬에서 겉면만 구워서 해동한 상태에서 그걸 다시 썰은 것을 총백(인차-파뿌리차) 와 함께 핏물 빼기를 1차로 진행할 예정인데 일단 오늘은 그냥 그대로 기름에 튀겼습니다.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길 때 기름이 고기의 핏물을 빼줍니다. 반드시 중간에 기름을 여러번 갈아주세요
오랜만에 돼지고기 김치 찜 (냉면 육수 이야기 포함) 요즘 몸에 땡기는 음식들이 ㅋ 먹고 살 안찌면 이상할만큼 몸에 좋은 음식들 >.< ♥♥ 참고로 국내에 유통되는 냉면 육수는 총 3가지 하나는 소고기 양지로 우려낸 정식 평양냉면 육수 위는 극히 최근에나 유통 되는 육수이고 다른 하나는 정식 평양냉면 육수가 남한에 유통되기 이전에 바로 그 위치를 국내에서 차지하고 있던 필자가 어린시절부터 아주 최근까지 국내에 단 하나 뿐이었던 냉면 육수 마지막 하나가 동치미 육수다 정식 평양 냉면 육수는 반드시 식초와 겨자 둘 다가 필요하다 그러나 냉면 육수 2는 겨자나 와사비 첨가 까지는 좋은데 식초는 정말 비추다 될 수 있으면 육수 2는 그냥 드시는것을 가장 추천한다. 동치미 육수는 필자는 취향에 안맞아서 잘 안먹으므로 논외다.
오랜만에 감자 >.< 밥 솥 찜기가 성능이 워낙 좋아서 취사 버튼 단 한 번에 속까지 골고루 익었음 >..< ♥♥♥ 딱 배부름 ㅎㅎㅎ
새로운 돼지고기 손질법 일단 인차(또는 총백-명칭은 달라도 같은 것) 그러니까 파뿌리 차가 필요한데 (파뿌리를 씻고 말리고 덖어서 차로 제조한 것) 저번 수육 제조때 구매한 것을 가지고 먼저 고기 500 g 을 통채로 인차와 함께 하루 정도 물 속에서 뚜껑 덮어서 숙성을 시켰어요 핏물을 빼는것도 있지만 일단 고기 겉면에 차 향을 한 번 입힌 거구요 그 다음 숙성된 고기를 예쁘게 덩어리채 썰어서 작은 덩어리들을 다시 한번 새로운 인차와 함께 다시 하루 정도 숙성을 시켜요 한 번 사용한 인차는 재사용 금지 이므로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줍니다. (파뿌리는 고기 숙성 과정에서 고기의 기름을 비롯하여 갖은 나쁜 이물질등을 흡착해 주기 때문에 절대 재사용이 불가능해요) (수육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들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흡착기능이..
수제비 냉국 두 번째 가쓰오부시 국물이 나을지 아니면 일반 한식 냉국류가 더 나을지 솔직히 고민이 된다. (솔직히 처음 시험 제작 할 때 이 메뉴는 아무래도 기존 메뉴가 있을 듯 하여 검색을 해 보니 실제로 냉 수제비 라는 기존 메뉴들은 있었다....) (다만 냉국 고명으로는 상용화된 메뉴들이 검색 되지는 않았다.) 적합한 고명으로는 고명 1. 오징어 삶은 것을 채 썰은 것을 위주로 미리 다른곳에서 익힌 홍합과 다대기의 첨가 또는 비 첨가 상태로 해산물 고명으로 가던가 (미역냉국 + 다대기 + 오징어 + 홍합 + 냉 수제비) 정정 다대기는 빼고 그냥 냉국에 오징어와 홍합을 첨가 하던가 (위의 경우 고추가루 필수) (즉 미역 냉국 + 오징어 + 홍합 + 냉 수제비 + 고추가루 + 파 썰은 것) 아니면 다대기가 들어가려면 냉면 ..
실험삼아 제작 해 본 수제비 냉국 수제비가 반죽이 조금 묽었는데 ... 일단 완성작 룩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기존의 냉국류 + 그냥 수제비만 물에 삶아서 채반에 건진 뒤 찬물에 식힌것 사진상 레시피는 간장 + 소금 + 식초 + 설탕 + 오이다. 맛은 당연히 기가막힌다 ㅡㅡㅋㅋㅋㅋㅋㅋ (냉면이나 메밀소바등에도 넣어볼 수는 있겠는데) (식초가 들어간 냉국 고명으로서의 찬물 수제비 만큼은 맛이나지 않을 수 있다.)
새 화장품 후기 (아벤느 로시옹 토니끄 두쎄르) 자택 근처 올리브영 매장에 최근 들렀다가 온천수가 함유된 로션이라기에 보자마자 덥석 구매했다. 워낙에 피부가 민감한데 면도를 딱 한 번만 하고 나면 얼굴 전체가 다 쓰리고 아플만큼 피부 손상이 매우 심각한 편이다. 정말로 무슨 멋을 부리려는게 아니라 의학적으로 필요한 수준이었기에 과거부터 화장품 라인업을 매우 세심하게 골라야 하는 처지였다. 기존에 쓰던 화장품 라인업은 LG 생활건강에서 출시된 케어존 닥터 솔루션 라인업인데 요즘 오프라인 매장에서 케어존을 찾으면 과거의 그 피부 재생라인업은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명칭을 정확히 알려주더라도 아예 입고 자체가 안되어잇는 매장들이 대다수 이다.) (물론 출시된지 20년 가까이 된 라인업이지만) (아직도 피부 재생라인업에서 실제의 기능성은 그 라인업을 따라..
아 .... 보리야 제발 ㅠ ㅠ 가스렌지 위로는 올라오지 마 ㅠ ㅠ 손질 해서 줄거야 ㅠ ㅠ (잠시 대문 밖으로 쫒아내야 햇던 순간 ㅠ ㅠ) (손질 다 될 때 까지 ㅠ ㅠ) 손질 다 끝 난 새우 (저 중 절반은 보리가 먹었 ....) 육수는 애석하게도 실패 ㅠ ㅠ 대 충격 ㅠ ㅠ 시큰둥이라니 ㅠ ㅠ 보리는 득달같이 달려와서 먹고 ㅠ ㅠ 로즈만 계속 시큰둥 ㅠ ㅠ 옆에서 심지어 보리가 맛나게 먹어도 ㅠ ㅠ 아예 문을 박차고 나간다 ㅠ ㅠ 로즈야 도대체 왜 ㅠ ㅠ (아니야 ㅠ ㅠ 우리 로즈가 제일 중요해 ㅠ ㅠ) (그까짓 새우따위보다 로즈가 훨씬 더 중요해 ㅠ ㅠ) 도대체 왜 ㅠ ㅠ (아니야 ㅠ ㅠ 우리 로즈가 제일 중요해 ㅠ ㅠ) 로즈는 절대로 안먹고 보리는 맛있다고 먹고 ㅠ ㅠ 로즈야 ㅠ ㅠ 도대체 왜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