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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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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죽순과 연어사이의 고민에 대하여) 오늘 저녁 ... 사온 것 (요리한 것 아님 ...) (오늘 밥할 시간 없었음 ㅠ ㅠ) 생각해 보면 팬더보다 영리한 곰은 없는듯 ... 연어는 못먹어도 사시사철 죽순을 먹으니 (어차피 둘다 생것) 아니다 ... 그냥 가을 단 한 철이더라도 연어를 먹는게 더 나을까? ... 아 이러면 되겠다. 혼자먹는 것은 죽순으로 먹고 같이 먹는것은 연어로 먹자
소고기 버섯 볶음 레시피 2 ※ 아래 내용은 아직 온전히 완성된 레시피는 일단 아닌 쪽이기에 세부 항목에서 추후 변경이 조금 있을 수 있음 보통 호주산 소고기를 한국 사람이 먹을 때 불편사항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하고는 하는데 그쪽 사람들은 정작 고기를 물에 재워서 핏물을 빼는 그 과정에 대하여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정 반대의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지금 저장 해 둔 사진이 날아갔는데 (1차 기름에 배어나온 핏물 사진) 사람은 동물의 피를 먹을 수 없다. 그걸 먹을 수 있도록 진화한 생명체는 지구상에 모기와 거머리 정도다 (선지는 응고된 혈액을 특수하게 조리한 것이므로 논외) 다시 말하지만 저장된 사진이 사라졌는데 (1차기름에 배어나온 고기의 핏물 사진) 1차 기름을 좀 물을 부어서 꽤 오래 핏물을 제거해 줄 필요가 있다. (필자는 ..
초 간단 소고기 버섯 볶음 초간단 소고기 버섯 볶음 1. 요리하기 직전 마늘을 가장먼저 편 썰기 하여 준비한 다음 다른곳에 미리 해동시켜둔 냉동 소고기 다짐육을 1차 해동후 일부 덩어리를 기름을 두른 팬 위에 1차로 살짝 볶아서 핏물을 뺍니다. (1 소고기 다짐육 해동 2 마늘 편 썰기 3 소고기를 기름두른 팬 위에 볶아서 소고기 내부의 핏물을 기름으로 빼기 4 기름은 따라 버리고 남은 소고기 위에 다시 기름을 두르고 편썰기한 마늘을 함께 볶기 5 이 때 마늘과 양파가 함께 있는경우 금상첨화 2. 소고기를 1차로 볶은 기름을 덜어낸 뒤 (냉동 다짐육의 핏물이 배어나온 1차 기름을 조심스레 따라 버리고) 다시 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아까 1. 에서 준비한 편썰기한 마늘을 올리고 마늘이 살짝 노릇할 때까지 함께 볶아줍니다. (양파를 ..
오늘 저녁 2 오늘 저녁 2 ... 선큐 베이크드 빈스 도저히 팔보채 만으로는 양이 안차 ㅠ ㅠ 12캔 구매 ... 소고기 다짐육도 함께 구매 했는데 통마늘좀 깐마늘로 사서 마늘 슬라이스 썰어다가 기름에 함께 볶아먹을 예정 ... 토마토 소스에 설탕으로 조리한 흰 강낭콩 (네이비 빈스) 가격도 꽤 저렴하다. 무엇보다 그냥 캔 따서 바로 먹어도 그냥 맛있다 (대단히 맛있고 포만감도 꽤 오래간다) 한 캔에 425G 이므로 필자와같은 체중 63KG 대의 성인 남성 기준으로 보더라도 한 캔이면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의 1/3을 그냥 한 번에 채운다 (대략 17G 정도) (사실 조금 의아스러울만큼 함량이 낮은 단백질 ....) (아마 콩이 53% 정도이고 나머지가 소스여서 그런듯 하다)
현재 이 지구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능력이 있다면 스스로 잔치상을 차려 내던가 아니면 최소한 남의 잔치상에 가서 파토는 내지 말던가 (잔치상을 차려낼 능력은 없고 나오는 반찬들을 보고 욕심은 나고?) 오로지 하나만 생각해라 남의 잔치상에 파토내는 방법 이외에 스스로 잔치상을 차려내는 것만을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스스로 차려내는 잔치상 만을
유즈맵 밸런스 테스트 2 (아이템과 스킬, 기타 능력의 조합으로 강력한 적을 죽이기) 아래의 모든 내용들은 사실 캠페인 기반으로 제작할 경우 매우 많은 맵들을 직접 제작하고 그 수많은 캡들을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직접 오고가며 최대 이론상 무한대의 갯수의 맵들을 오고가는 방식으로 대하 서사 형식의 초대형 알피지게임을 제작할 수도있다. 다만 그 방식은 싱글 플레이만 지원된다. (맵 배포의 방식이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 배틀넷 멀티플레이를 하려고 하니 하나의 맵으로밖에 안되는 것인데 ... 사실 그 방식도 맵을 여러개 만들어놓고 그 여러개의 맵들 사이에서 save & load 트리거만 일치시켜주어도 위와 사실상 동일하다. 다만 자유로운 방 이동이 매우 곤란한 방식이 배틀넷 멀티플레이다. 혼자서는 방을 만들수는 있지만 게임 실행이 안된다. (그래서 기존의 배틀넷 알피지 유즈맵..
시식중 2 오늘 요리하던중 머리에 스친 생각은... 이 고기를 삶고 나서 튀길것이 아니라 튀기고 나서 삶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 ... 돼지고기 김치 찌개도 소고기 미역국도 고기를 한차례 튀긴 후에 삶는 요리인데 그 편이 육질이 가장 부드럽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김치나 미역 참기름이나 들기름 없이 그것이 가능할 것인가? 고민중인 부분 고민하는 이유는 여전히 육질이 매우 건조하고 잘게 바스라지는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
제작중인 유즈맵의 밸런스 조절 중 테스트중인 내용은 어느정도의 데미지로 어느정도의 체력을 가진 몹을 어느정도의 시간으로 잡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