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아직 온전히 완성된 레시피는 일단 아닌 쪽이기에 세부 항목에서 추후 변경이 조금 있을 수 있음
보통 호주산 소고기를 한국 사람이 먹을 때
불편사항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하고는 하는데
그쪽 사람들은 정작
고기를 물에 재워서 핏물을 빼는 그 과정에 대하여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정 반대의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지금 저장 해 둔 사진이 날아갔는데
(1차 기름에 배어나온 핏물 사진)
사람은 동물의 피를 먹을 수 없다.
그걸 먹을 수 있도록 진화한 생명체는 지구상에 모기와 거머리 정도다
(선지는 응고된 혈액을 특수하게 조리한 것이므로 논외)
다시 말하지만 저장된 사진이 사라졌는데
(1차기름에 배어나온 고기의 핏물 사진)
1차 기름을 좀 물을 부어서 꽤 오래 핏물을 제거해 줄 필요가 있다.
(필자는 2번 이상 핏물을 빼 줄것을 권장한다.)
(기름을 두르고 해동된 냉동 쇠고기를 볶고 기름을 따라 버리고 다시 기름을 두르고 볶고 다시 따라버린 뒤에 본 요리에 들어갈 것을 권장한다.)
그 뒤에 마늘을 편썰기하여 고기와 함께 살짝 노릇해 질때까지 볶은 다음
(7~8개 정도 편썰고 2개정도 다져넣을 것)
그 뒤에 청량고추와 버섯을 넣는다.
(이 때 소금을 한 꼬집 이상 정도)
(설탕과 후추를 기호에 맞게 설탕 두 큰술 이상 정도-고기 양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것)
이는 외국인들도 매우 쉽게 고기의 핏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한 레시피다.
거듭 말하지만
그것은 사람이 먹어서는 안되는 이물질에 가깝다.
(사람은 동물의 피를 먹도록 진화한 생명체가 아니다.)
다만 그 과정을 좀 더 세련될 수 있도록 해 보았다.
(그 과정에대한 거부감에 대한 대책)
(핏물 제거가 잘 되었다면 볶을 때 냄새 자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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