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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최근 동향)(왜 일본은 확진자가 적었고 어디는 그렇지가 않은가)(사람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의 차이가 결정하는 것) ※ 하지 말아라 하는 것들이 아마 너희들의 인생속에 대단히 많았을 것이다. 사실 꽤 오래전에 적었어야 했는데 EQ 관련 게시물 정리가 길어지면서 포스팅이 늦었다. 그러나 적을 글은 적어야 하기에 일단 포스팅 후 기존 게시물과 합치할 것인지 아니면 삭제할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필자는 객관적 사고방식 그 자체를 강조하기 위하여 본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다. 일본의 자영업자 이야기들부터 하자 그곳의 자영업자들은 혹시 국가를 향하여 손실보상을 지금 현재 절실히 요구하는 중인가? 혹은 요구는 하고는 있지만 우리만큼 절실하지는 않다 라는것이 정답에 보다 더 가까운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일본의 확진자 숫자가 대폭 감경된 사유는 확진자의 동선파악에서 그들이 성..
현대의 문화 산업의 맹점 - 대중들간의 화제의 부재 - 토론의 죽음 - 그 결과로써 나타나는 문화의 사막화 대면상황에서의 대화에서 건강한 화제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일단 주요한 대중들간의 화제가 되는 영화 산업을 잠시 예로들어 이야기를 진행하여 보자 (어디까지나 수많은 실제의 현상들중 하나일 뿐이며 그래서 예시이다.) (단순히 예시라하기에는 대단히 큰 영역이지만) 사실 영화산업이란 필수적으로 필요로하는 특정한 공간과 시설이 있다. 바로 그것은 극장이다. 영화산업이란 오로지 극장이라고 하는 매우 한정된 숫자의 대단히 큰 크기의 대형의 시설과 환경적 공간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한다. 그러나 바로 그 큰 크기와 특수한 시설들 때문에 극장은 그 숫자가 한정될 수밖에 없다. 당연히 제작이 가능하고 대중들 사이에서 소모되는것이 가능한 영화의 숫자는 오로지 국가내에 존재하는 극장들의 숫자에 한정될 수밖에 없..
행복과 삶의 승리 삶에서 승리란 무엇인가? 어떠한 구체적인 의미의 정의와 확립이 필요한 사안 삶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것 역시 어떠한 구체적인 의미의 정의와 실제의 실체들에 대한 확립이 필요한 사안이다. 천만 다행히도 모든 사안에 대하여 아무도 의심치 않을 유일한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근심과 걱정을 덜어낼 수록 행복과 승리에 보다 더 가까워 지는 것" 덜어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필자의 방식은 불가에서 가르치는 고를 버리면 해탈한다는 식의 형이상학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고 근심과 걱정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서 제거하는 방식을 보다 더 선호하며 추천 하는 것 나의 삶에 근심과 걱정과 우환의 거리가 존재하게 되었을 때 가장 최선의 해결책은 바로 그것에 대한 제거이다. 그리고 재발의 방..
앞으로 2주 이내에 (코로나 19 확산세 전망) 앞으로 2주 이 내에 전체 일일 신규 확진자 숫자는 200 ~ 300 명 이내로 떨어질 전망이다.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네자릿수 확진자는 없어질 것이다.) 거기서 2주가 더 지나면 반드시 세자릿수 아래로 떨어진다. 백신 접종 완료율과 실제 기후의 일교차 변화의 폭을 고려 하더라도 이미 형성된 감염 확산의 고리 때문에 아직은 감소 비율이 적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형성되어있는 감염 확산의 고리가 그많큼 폭이 넓고 얽히고 섥힌 그물망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앞으로 2주 이내에는 반드시 가시적인 뚜렷한 감소폭이 보일텐데 이는 기후의 일교차가 대단히 커지면서 아침과 저녁에 기온이 상당히 내려갔다가 오후에 비로소 온도가 상승하는 구조 때문이다. 확실히 단정적으로 말하기 곤란한 부분은 낮기온이다. 낮..
누리호 발사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2단 로켓 점화 시점 발생한 그야말로 강력하기 짝이없는 소닉붐은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떠한 로켓들의 발사장면들보다도 환상적일 만큼 더 멋있는 장면 이었고 (일반적인 전투기의 소닉붐 같은 원추형이 아니라 너무나 빠른 속도 때문에 거의 로켓 표면에 붙은 상태로 로켓과 함께 이동하다가 카메라 각도가 로켓을 수직으로 바라보는 각도가 되었을 때 로켓은 점점 작아지는데 소닉붐은 그 자리에 남아있어야 하기때문에 뒤늦게 동그랗게 퍼지는 모양으로 보였던 그 흰색 구름이 사실은 2단 로켓 점화 직후 바로 발생했던 그야말로 우주선에서만 볼 수 있는 강력한 소닉붐 이었습니다.) (2단 로켓 점화 직후 극 초음속에 진입했음을 입증하는 증거) (1단 로켓이 아음속 비행을 하다가 ..
하늘문이 열리는 시간 (토막 과학상식) - Launch Window (Nature's Window? or God's window?) 지금까지 밤에 발사된 로켓들은 대단히 많다. 인공위성이 탑재된 로켓일 지라도 밤에 발사된 로켓들은 결코 적지 않다. 태양광의 입사각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도 600km 상에서는 이미 그 고도에 올라서 위성을 궤도비행에 충분한 속도를 얻도록 하는 과정에서 지구 반대편 까지 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 중력 탈출 속도는 초속 8km (8km/s) 만약 어떤 가상의 초인적인 투수가 지면과 평행하게 야구공을 8km/s 의 속도로 던질 수가 있을 경우 그 야구공이 결코 절대 주변의 방해물과 부딪히지 않는다는 다소 무리한 가정하에 (다소 무리가 많은 그야말로 지나치게 단순한 가정하에) 그 야구공은 인공위성이 될 수 있다. 실질적으로 위성 발사체의 하는 일 이란 600km 고도에서 위성을 지면과 평행한 ..
올 여름 코로나 19 대처 1. 백신 접종 2. 치료제 준비 현황 파악 3. 병실 확충 또는 현황 확인 4. 실내 저온 저습 유지 (공기청정기와 냉방장치 동시가동 권고) (냉방장치 가동 및 건조한 실내환경 유지는 바이러스 활동성을 극도로 떨어트림) (공기 청정기 동시 가동시 효과 극대화) (단점은 일반감기 조심) (신생아 또는 돌 전후의 아기가 있는 집은 예외)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은 아니지만 적당한 습도 유지 및 공기 청정기 필요) 5. 최대한 환기를 자주할 것 (공기 청정기 가동 중이더라도 환기는 필수) 6. 실 내에서도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 7. 개인 위생 8. 모든 공간의 청결 유지 (지구상의 모든 공간의) (소독 방제 작업 겸할경우 금상첨화)
사실 최종 결정 이전에 반드시 보아야 하는 정보 (1차 백신 보급 완료 이후 시점의 상황)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두르는 이유 사실 정석대로 일을 처리하려면 본래는 다음의 절차를 따랐어야만 했다. 1. 어차피 변종 1세대 한정판에 가까운 유전자를 보유한 자체사멸 가능성이 큰 바이러스였다. 2. 그렇지 않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본디 변이 순환 주기가 길다. 3. 1. 과 2. 가 아니더라도 보급될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면 제 3 의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게 되고 그것은 백신 제조사 혹은 정부 기관 혹은 주장하는자 (가령 필자) 의 법적 책임이 되어야만 한다. 4. 그러므로 치료제부터 일단 보급하는 한 편 백신은 천천히 완전하게 만들어서 일거에 단 한 번에 이 변종 바이러스를 퇴치해야 한다. 만약 이번 북반구의 여름 이전까지 백신이 없이 치료제만 있었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되었을까? 늦어도 추석 전까지 백신 보급이 완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