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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수제비 냉국 두 번째

 

 

 

 

 

 

 

 

 

 

 

 

가쓰오부시 국물이 나을지
아니면 일반 한식 냉국류가 더 나을지

솔직히 고민이 된다.

(솔직히 처음 시험 제작 할 때 이 메뉴는 아무래도 기존 메뉴가 있을 듯 하여 검색을 해 보니 실제로 냉 수제비 라는 기존 메뉴들은 있었다....)
(다만 냉국 고명으로는 상용화된 메뉴들이 검색 되지는 않았다.)

적합한 고명으로는

고명 1.

 

오징어 삶은 것을 채 썰은 것을 위주로
미리 다른곳에서 익힌 홍합과
다대기의 첨가 또는 비 첨가 상태로 해산물 고명으로 가던가
(미역냉국 + 다대기 + 오징어 + 홍합 + 냉 수제비)

 

정정 다대기는 빼고 그냥 냉국에 오징어와 홍합을 첨가 하던가

(위의 경우 고추가루 필수)

(즉 미역 냉국 + 오징어 + 홍합 + 냉 수제비 + 고추가루 + 파 썰은 것)

 

아니면 다대기가 들어가려면 냉면 육수나

공시엔승 냉짬뽕 육수같은 보다 특화된 다른 육수가 필요하다.

 

아니면

 

고명 2.

 

달걀 지단에
소고기 양지 채 썰은 편육
그리고 청고추와 홍고추를 채 썰어 넣고 통깨를 뿌린 고명으로 가던가
(미역냉국 + 냉 수제비 + 소고기 양지 편육 + 달걀지단 + 실파와 대파 썰은것(냉국과 소고기 양지 편육을 함께 먹으려면 파가 필수다) + 청고추와 홍고추 채 썰은것 + 고추가루)

위 레시피는 육회와 함께 먹기 딱이다.

(또는 육회 비빔밥과 함께 먹기에도 매우 좋다.)

베이스는 당연히 한국식 미역 오이냉국에 고추 가루 한 스푼이 첨가된 그 베이스를 기준으로



가쓰오부시 기반으로 가면 고명 선택에 제약이 너무 많다 ..

가쓰오부시 기반으로는 해산물 첨가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다대기 첨가는 불가능이고

육류도 첨가가 불가능이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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