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냉국도
(냉 칼국수)
함 시도해 볼만할듯 해요
아무래도 냉면 육수가 더 낫기는 할텐데
오이미역 냉국에 냉칼국수 넣고
참기름 오징어숙회 데친것 삶은 새우 미리 삶은 홍합에 겨자 풀고 해파리 냉채 고명으로 가 주면
+ 청고추 홍고추 & 파 썰은 것
내지는 냉면 육수에 다대기 넣고 오징어랑 홍합 새우
냉 수제비 냉 칼국수 모두 육회와 함께먹을 레시피로 구성 해 보았어요 ㅎ
(사실 식초와 수제비 또는 식초와 칼국수는 그다지 궁합이 좋은 음식은 결코 아닌데)
(두 재료를 냉국 음식에 포함을 시키려고 할 경우 베이스가 될 만한 육수가 사실 그것 뿐이에요 - 한식에 기존에 존재하는 육수중 오로지 냉국 종류만 가능)
(가쓰오부시 기반 쓰유 베이스나 아니면 냉면 육수 베이스나 사실 그다지 궁합이 좋지 않아요)
(그나마 냉면육수에 다대기를 넣었을 경우 꽤 맛있기는 하지만 ...)
(아무튼 제대로 먹으려면 오이 미역 냉국이 가장 궁합이 나아요)
(새우 오징어 홍합 고추 참기름 파가 필수)
(씹히는 해산물 고명이 첨가가 되면 식초와 수제비 식초와 칼국수 사이의 부조화가 줄어들구요)
(여기에 겨자나 와사비가 더 들어가면 부조화가 많이 해소돼요)
(겨자 추가의 경우 해파리 냉채 추가 가능 하구요 ㅎㅎㅎ)
(옆에는 육회가 딱이죠 >.< ♥ )
팔보채와 함께 먹어도 의외로 육회만큼의 궁합이 나올듯 하구요
딤섬도 궁합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향채 들어간 딤섬에 한하여)
한국식 만두도 나쁘지는 않을텐데
딤섬 만큼의 궁합은 생각보다 안나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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