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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드디어 혼자사는 자취생이 콩자반 정도는 차려먹는 수준이 되었다 ㅠ ㅠ





졸이는 과정 생략
삶은 콩을 바로 병에 담고 간장 설탕
냉장실 직행
끝 ....

ㅠ ㅠ

(졸이는 과정 생략했기 때문에 절대 장은 먹을 수 없는 그냥 즉석 콩자반이다.)
(왜 못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