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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80% 완성된 수제비 반죽

 

 

 

 

 

 

 

 

 

 

 

아직 최종 결과물이 조금 질긴 반죽이 되기는 하였는데

반죽 치대는 과정에서 밀가루를 조금 덜 추가하거나

혹은 마지막에 뜯어넣기 전에 최대한 얇게 빚는등의

어떤 요리의 기술적인 문제가 조금 남아있는듯 해요

하지만 일단 반죽을 뜯을 때 톡 톡

어니 똑, 똑, 하고 끊어지는 그 느낌
(비교적 쉽게 끊어지지만 아직 탄력이 살아서 똑, 똑, 하고 끊어지는 현상)

그리고 끊어진 덩어리를 모양을 빚을 때

매우 말랑 말랑하면서도 탄력이 살아있는 반죽의 질감 (일정한 조직층의 균일한 형성) 까지는 거의 완성이 되었어요

일단 수제비를 미리 좀 더 얇게 펴 놓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해 보이고

밀가루 첨가량의 조절은 좀 고민해 보아야 겠어요

거의 완성 직전이라서

일단 다 삶아서 식힌 반죽은 냉동실에서 식히는 중이에요

그리고 여기에 오이미역 냉국 + 고기류가 필요해요 ㅎㅎㅎ

(미리 삶은 홍합 or 새우 or 오징어숙회 & 파 썰은 것 & 참기름 & 청고추 홍고추 +@ 선택사항 다대기 - 다대기 첨가시 참기름은 호불호가 나뉠 수 있구요 다대기 대신 or 겨자나 와사비 가능 합니다. 겨자 첨가시에는 해파리 고명 가능 합니다 +_+)

를 육회 또는 소고기 양지 편육이나 일반 고기구이등과 함께 먹는 것입니당 >.<

물냉면에 소량 넣어서 다대기 풀고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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