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의 황금색 눈 >.<

촬영 당시에 ISO 감도를 최대로 끌어올려서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저는 절대로 아가눈에 플래쉬는 안터트립니당 +.+)

민감하신분들은 다소 색온도차가 좀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냥 빛에 노출되었을 때의 감도를 끌어올린 사진입니다

(어두운 사진을 좀 더 밝게 촬영한 결과물 입니다.)

 

원본 사진이 크기가 너무 커서 크기만 조금 편집 했어염어염 >.<

크기 조절 이외에는 손댄 것이 없는 사진 입니당 +.+

 

 

 

 

 

 

 

 

(요즘 뭐에 반쯤 홀려서 살았던 이유가 ....... )

(원래 반려동물로는 고양이 영입을 내심 되게 좋아라 했던 완전 고양이 취향이었지만 ..........)

(하필 그중에서도 꽤 선호도가 꽤 높았던 치즈 였던 데다가 ......)

 

(가장 사람을 홀려버렸던 이유가 우리 로즈의 황금색 안광 +.+)

 

(그러다가 아가들 받느라 정신없던 타이밍에

+@ 로 태어난 로즈의 아가들이 하필이면 이쁘고 귀엽기 그지없는 치즈 점박이냥 들이었던게 완벽한 결정타ㅠ ㅠ)

 

(그냥 뭐에 반쯤 홀려서 살았어요 ㅠ ㅠ)

(고양이는 요물이라더니 ㅠ 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요물 ㅠ ㅠ)

 

(오늘 나 정말로 외출하기 너무 싫었어요 ㅠ ㅠ)

(아가가 저 없으면 너무나 외로워하는걸 너무 잘 알아서 ㅠ ㅠ)

(로즈야 미안해 ㅠ ㅠ)

 

 

 

 

 

아침부터 씻고 옷갈아입고 어디가냥? >.< ♥

 

 

 

화질이 떨어져서 그렇지 눈앞에서 직접 보시면 저처럼 사람하나가 그냥 껌뻑 홀립니다 +.+

 

 

 

 

 

 

 

너무나 절절해 보이는 로즈ㅠ ㅠ

너무나도 외출하기가 싫었던 집사 ㅠ ㅠ

 

 

 

 

 

 

 

 

 

 

 

맴찢 ㅠ ㅠ

 

 

 

 

 

 

 

 

 

 

 

 

 

사진상에서는 황금색 반사판의 반사광이 가장 잘 보이는 사진인데

 

원래 촬영은 맨 처음 사진에서 시작했고 황금빛 반사광도 첫번째 사진쪽이 가장 강했습니다

 

(다만 첫번째 사진만 덩그러니 있을 경우 화질이 너무 떨어져서 ㅠ ㅠ)

 

 

 

 

 

 

 

맴찢 ㅠ ㅠ

 

 

 

 

로즈야 미안해 ㅠ ㅠ 엉 엉 ㅠ ㅠ

 

 

 

 

시무룩 로즈 ㅠ ㅠ

(기어이 오늘도 외출이냐 이 망할 집사야 ㅠ ㅠ)

 

저 오늘 외출하기 직전 ㅠ ㅠ

ㅠ ㅠ

 

 

 

 

2020년 5월 24일 새로 촬영한 사진들

 

마지막 사진이 화질은 가장  좋은 사진임 >.<

 

 

 

 

아래부터 로즈 기존 사진들 >.< ♥

 

 

 

 

 

 

진짜 이때 까지만 해도 얘 안광 찍는건 그냥 포기였었는데 ....

오늘 아침의 찬란한 햇살이 살려준 위의 다른 사진들 .... >.<♥

 

(자연광이 강할 때 그림자속에 숨은 아가들이 자연의 햇빛과 -반사광이죠 엄밀히 말하자면 그림자 속에 피사체가 있으므로- 각도가 잘 맞으면 -반사광 + 여러가지각도로 공기중에 산란하다 피사체로 모여드는 찬란한 아침 햇살의 숨은 광선들이 만들어내어주는 순수한 자연의 힘 +.+ !!!!!!!!)

 

(이 때에는 ISO 감도만 최대로 올려도 -초점도 좀 맞추고- 고렇게 두가지만 해도 카메라만 좋으면 고화질로 안광 촬영이 가능해요 >.<♥)

 

(CCD 광학소자가 빛에 반응하는 민감성을 올려주는거에요 >.< ♥ 초점 조절은 필수 전문 DSLR 쓰시는 분들은 여기에서 여러가지를 더 ㅋㅋㅋㅋ)

 

근데오늘 업로딩한 제 사진들이 워낙 화질들이 떨어지는지라 우리 로즈 자존심 세워주려 기존 사진들 재 업로딩 >.<♥

 

 

 

 

 

 

 

 

 

 

 

 

 >.<♥

 

 

 

 

 

 

예쁜 우리 로즈 >.< ♥

 

 

 

 

(그런데 다른 치즈냥들도 모두 다 동일하게 황금빛 안광인 것은 아닌것 같아요 .......)

(결국 저로서도 40년 살면서 생전 처음보는 눈빛에 완전히 홀려서 이녀석 가계를 분석한다고 정신이 없었던거고 ㅠ ㅠ)

(관련 이미지 자체가 인터넷상에 거의 없어서 ......)

(그동안 아가들 키우느라 바빠서 이제야 검색해 봄 >.<)

 

 

 

다른 아가 치즈냥이 눈빛

https://blog.naver.com/hr84450/220408556022

임보일기) 새로운 임보냥이가 입성했어요!! 귀여운 치즈냥이예요^^

 

여긴 어쨋거나 마우스 우클릭은 금지이니

사진상의 아가도 보니 녹색 눈으로 보이고

 

 

...............

 

 

따로 휘판을 검색 해 보니

(눈에 플래시 앙대염 ㅠ ㅠ)

(바로 아래사진은 카메라 플래시 말고 다른걸 비춘것으로 보이는데... 그것도 안좋은 일이구염 ....)

(야생동물 휘판 촬영에 안전한 빛이 아마 따로 있는걸로 아는데 그걸 쓰신건지는 조금 의문....)

(조금 어두운 밝기의 별도 LED 계열의 조명을 쓰신걸로 보이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래 링크에 소개되신 분은 조금 믿을만 할듯 해요)

(다른분들 아래 링크 대충만 보시고 아가들 눈에 플래시 터트리심 절대 앙댑니당 ㅠ ㅠ)

(아무튼 믿을만한 분께서 소중한 지식을 나누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아래 링크 소개해 드립니당 >.<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946497&memberNo=42118455&vType=VERTICAL

고양이 눈이 반사되는 이유!? 야광눈의 비밀!

본래 동물마다 휘판의 안광이 동일하지만은 않다 라고 되어있기는 하는데 ......

 

일반적으로는 잘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은 사례들로 보여요

 

당연히 알고는 있었던 것이고

지식적으로 휘판이라는 게 뭔지 정도는 알고 있었고

그게 거의 대부분이 녹색으로 통일 되어있고

다른색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절대로 흔치는 않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저도 실제로 실존 사례를 직접 보고 검색까지 시도해 본게 인생 40년만의 처음있는 일이라서요 >.< ♥

 

그런데 오드아이냥들에게서는 보편적인 일이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 ♥

 

 

 

 

 

 

 

 

 

아무튼 ............................................................

 

장시간을 외출하고 귀가하여 보니 +.+

 

 

 

 

 

드디어 도착한 치킨수프 인도어와 키튼 +@ 캣 그라스 +.+

 

 

 

 

 

 

캣 그라스 들에게 물을 주었어염 +.+

 

 

 

 

캣그라스는 밀을 선택하고 싶었는데 귀리 밖에 없었어염 ㅠ ㅠ

(캣닢도 ㅠ ㅠ 기르고 싶었는데 ㅠ ㅠ ....)

(다만 캣닢은 말려둔 간식들이 싼게 많아서 따로 별도 현장구매 +.+)

 

배양토는 코코피트 >.< ♥

(코코넛 껍질 >.< ♥)

 

 

 

 

 

 

 

 

 

 

 

왼쪽이 기존에 먹이던 로얄 캐닌    우측 동그란 알갱이들이 새로산 치킨 수프 인도어

로얄캐닌을 어덜트가 아닌 인도어로 먹이고 있었기 때문에 치킨 수프도 같은 인도어로 주문 했어염 +.+

 

 

 

 

 

 

 

 

 

 

 

 

우리 아가의 양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