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 ♥
아가들은 무죄에요 !!!
땅! 땅! 땅!
>.< ♥
>.< ♥
아가들 눈이 모두 홍채와 동자가 구분되기 시작했고
첫째는 이유식으로 위스카스 키튼용 사료에 처음으로 입을 댔어요
(동물 병원에 문의 해 보니 사료를 물에 갠 것은 괜찮아도 일반 습식 캔은 입자가 아주 고운 것이 아니라면)
(즉 일반 키튼 용이라면 생후 3주령 아가들에게는 배탈이 날 수 있다 하시네요 ㅎ)
(위스카스 키튼은 입자가 꽤 고와서 한번 주어 본건데 안좋다고 하세요 ㅠ ㅠ)
(일반 사료를 물에 갠 것은 나쁘지 않다 하십니다 ㅎ)
(분유 함량 비율을 조절해가면서 이유식을 만들어볼까해요 >.< ♥)
(2020 年 5月 30日)
사실 이유식겸 산후조리 음식으로 가장 추천드리는건
로얄캐닌에서 나오는 가장 소프트한 3500원짜리 캔이에요
(Mather&Baby Soft CAN)
어미와 아가들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모든 재료가 아주 고운 입자로 구성된 습식 캔인데
매일 먹이긴 부담스럽죠 ㅎ
치킨수프를 구매해서 아가를 주어보았는데
아가 취향에 맞지 않아서인지 아가는 잘 안먹고 있어요
어쩔 수가없이 로얄 캐닌으로 갈아타야 할까봐요
안먹고 버티는걸 억지로 멕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 ....
아마도 향신료 취향 차이인듯 싶어요
비교해서 몇 알 먹어 보고 판단한 겁니다만 .....
성분은 물론 치킨수프쪽이 훨씬 좋은 성분들이에요
이유식 용으로 물에 잠깐 개어보았는데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순 고기성분들이라는게 딱 보여요
고기 결이 그냥 눈에 딱 보일정도이니 .....
그냥 향신료가 아가들 취향에 좀 않맞는 것 같아요
너무 강한 특이한 향에 (향이 결정적인 이유로 보여요 ...)
그리고 약간은 쓴 맛 (아주 약간 ...)
로얄캐닌과 비교해서 매우 큰 맛의 차이는 없는데
향이 .....
(몇알 먹어 보면 알아요 그 느낌 .....)
(섞어서 먹어보면 잘 구분은 않가서 섞어서도 주어 보았는데 그래도 안먹어요 ㅠ ㅠ)
아가들 이유식 준비하고 있구요
캣그라스로 구매한 귀리는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ㅎ
오늘 한 잎 뜯어서 먹여보았어요 ㅎㅎ
아가들 이유식으로는 로얄캐닌 소프트 캔하고
그냥 로얄캐닌 물에 갠 것을 함께 주어보려 합니다. ㅎㅎㅎ
아가들이 벌써 이가 다 나고 귀가 쫑긋 쫑긋 눈이 활짝 뜨여 주시고 >.< ♥
방안을 막 이리저리 뛰어댕겨서 어미 로즈가 깜짝 깜짝 놀라요 ㅠ ㅠ
마지막 포스팅 수정일자 2020年 5月 3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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