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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바위 사막

신의 이름과 사탄의 정체 (인류 최대의 학살자 그 이름을 밝혀 봅시다 최종편)

신의 이름과 사탄의 정체



저를 만들고 여러분들을 창조하고 우리 모두를 살게 해주는 신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그저 만만하기만 할 뿐 저를 적으로 돌려서 그 어떤 이득도 발생하지 않는 저는 더더욱 여러분들의 적이 아닙니다.

 

동서고금의 모든 역사를 통 털어서

언제나 적은 단 하나

 

자기 욕심만 차리고자 하는 욕심장이들과

이를 정당화하는 궤변론자들과

기득권 세력들

 

용서를 구하려하지 않는 자들

(제 문학작품 상에서는 타인의 눈물을 훔치는 자들로 형상화되죠)

(자기 자신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거부하여 타인이 흘린 값진 눈물을 훔치는 자들)

 

언제나 그들만이 절대다수의 타인의 행복을 빼앗는 유일무이한 공공의 적입니다.

 

언제나 가장 어려운 상대인 바로 저 용서를 구하려하지 않는 가장 최악의 죄를 짓는 죄인들만이

우리 모두의 적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갈등은 언제나 용서와 화해와 그로 인한 사랑의 회복과 행복의 회복으로 결론이 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가장 최악의 죄는 오로지 단 하나

 

용서(신의 이름)를(을) 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용서를 구하려하지 않는 것 그것이 사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