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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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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ㅠ ㅜ 남은것은 이따 저녁에 ㅠ ㅜ 아가 물그릇은 또 어디갔니 ㅠ ㅜ 얘가 원래 되게 예뻤었는데 언제 이렇게 ㅠ ㅠ
닭가슴살을 삶아서를 주었더니 ㅠ ㅠ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하면 기존처럼 삶아서 주는것이 맞다. 그러나 기름에 구운 고등어를 살을 발라내어 준 것에는 아무런 이상반응이 없던 고양이가 삶은 닭가슴살은 토했다면 닭가슴살도 기름에 구워서 주는것이 아가의 본래 식습관에 맞는 급여다.... 이미 그러한 음식에 길들여진 아가인 것이기 때문이다 ..... 아마 삶은 닭가슴살 특유의 누린내 때문인것 같다. (고양이들은 원래 잘 토한다) (헤어볼을 토해내도록 진화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구운 닭가슴살은 누린내라는것이 거의 없다. 태우지만 않으면 된다. 아가가 먹고 사료 통에 토했다 ㅠ ㅠ 굽는 중 ㅠ ㅠ 고등어는 해동중 ㅠ ㅠ 꽤나 가벼워진 이번달 냉동고 ....
새 활 그냥 퀘스트만 하면 주는 활이기는 하는데..... (심장나무 활) 생각보다 꽤나 예뻤다. (겨울 여왕 스토리는 제법 비정한 ....) (지나친 가뭄 때문이라 하는데 ....) (안타까운 ....) 평균 아이템레벨을 갉아먹는 아이템은 모두 셋 사슬 바지 아래 장신구 둘 그런데 정작 바지는 그렇다치고 (퀘스트만 해도 곧 좋은거 구할 수 있고) 장신구는 대체할만한것을 구하기가 꽤 어려울것 같다. 최소한 어둠땅 다크문 카드보다는 좋은 물건들인지라.... (딜장신구는 금세 대체가 가능할것 같은데 ....) (생존 장신구는 버리기까지 꽤 오래걸릴듯 하다....) (2분에 한번 생명력이 11,000이 추가로 보장되는 물건이라서 ㅜ.....) 아이템 레벨이야 좀 떨어지겟지만 피해 흡수량을 체력에 가산하면 현재 체력이 ..
어둠땅 포토존 아래부터는 퀘스트 수행도중에 갑자기 발견된 초대형 포토존
취향과 선택의 기준의 차이 (겉보기만 화려한것 OR 내실이 튼튼하고 그 스케일의 크기자체가 다른것) 이번 확장팩 어둠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래픽은 가장 화려하게 변했는데 맵의 스케일은 작아졌다는 사실이다. 더이상 희귀한 야수를 길들이기 위하여 맵을 돌아다닐 때 "여기 뭐가 이리 넓어?" 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여기 너무 좁아 ㅠ ㅠ" 라는 생각부터 확 든다. 아래 텔드랏실 사진과 잠시 딱 한번만 잠시 비교해 보자 도대체 위와 아래 둘중에 뭐가 더 좋은것인지 아래스케일의 완성도와 위 스케일의 축소 사이에는 도저히 천지차이라는 진부한 표현으로 조차도 절대로 표현할 수조차 없는 끔찍하리만치 현격한 거대한 격차가 존재한다. 거의 그 사이에 심연이 몇개쯤 가로막혀 놓여있는 수준이다. 내실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가는 요즈음 결국 더는 아래를 누려보지도 못하고 위의 세상으로 변해가는 요즈음에 .....
밥도둑 ... 두부를 부칠 때 키포인트는 두부가 튀겨지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그냥 단단하게 익을 만큼만 그리고 건져낸 뒤에 그 뒤에 간장으로 양념장을 해서 조림을 하던 아니면 다른 요리를 하는 것이다. 어느정도 두부가 단단하게 익어야 조림을 하던 혹은 볶은김치를 얹던 요리하다가 두부가 망가지는 사태를 피할 수가 앴기 때문이다 결국 중요한건 익히다가 두부가 정말 튀겨지면 그날 요리는 망한것이다 라는 사실 닭가슴살은 그동안은 구워서 여러가지 소스로 먹다가 오늘은 내가 먹을 것이 아니어서 삶은 뒤 잘게 찢었다. 매일 해 줄수는 없겠지만 요 며칠 겨울 비에 힘들었던 몸은 추스리길 바라며 건사료 남은 것이 충분 하기를 ㅠ ㅠ 아가를 두집 살림까지는 힘들어서 ㅠ ㅠ
사냥꾼 야수의 기존 방어스킬 5종 + 새로 추가된 방어스킬 1(자연의 은혜 포함시 7종) 요즘 휴경중인 오닉시아 캐릭 곧 본캐릭 특정 작업 완료시 모든 캐릭터들을 일단 만렙부터 만들 예정이다. 들고있는 칼 명칭은 퀴라지 학살자 분특 양손도검 쌍수 이다. 아래부터가 본론이다. 새로 테이밍한 갑각충 종류의 하드스킨 스킬이 표시되는 데미지 감소량에 비하여 월등한 방어력이 눈에 띄어 소개 위 패시브 스킬은 그냥 모든 물리공격으로부터 물리피해량을 고정으로 일정량 감소시키는 스킬인데 택틱에 쓰인 데미지 감소량과 체감 사이에 어느정도 꽤 큰 차이가 존재한다. 지금 고작 저템에 만렙지역에서 몹 대여섯 마리정도 몰이 사냥이 전혀 어렵지 않다. (테이밍한 사냥꾼 본체의 방어도 또는 민첩등 캐릭 스탯 수준에 따라서 데미지 감소량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본인 캐릭은 갓 만렙 기준) 위 스킬 이외에 거북이류..
얘가 얼마나 예뻤었는데 겨울 비 두 번에 ㅠ ㅠ 아가야 미리 못챙겨줘서 너무 미안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