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오형제(科学忍者隊ガッチャマン-Gatchaman)
슬픔의 바위사막 외전 제 6편(Abduction of the “Rock desert of sorrow” part. 6)
나에겐 뼝이나 용이, 혁이, 수나 같은 동료가 없어,
친구들은 있지만
그들에게 나의 적과 함께 싸워달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
나의 적은 세상이라고 하는 거대한 의지가 행동하여 만든 결과물
운명
세상은 지금 여기 살아 숨쉬는 ‘나’ 이외에도
다른 수많은 ‘나’들이 얽히고 섥혀 있어.
그 많은 ‘나’들이 저마다의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면
그 모든 결과물들이 하나로 합쳐져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다가와
어릴 때는 전혀 몰랐어.
내가 매 순간마다 우주 전체와 싸워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G1~5호기를 타고 지구 곳곳을 누비며
강력한 버드미사일과 초 버드미사일로 악당들을 격파하고
마침내 불새가 되어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너희들
너희를 바라보며
오랜만에 추억 해 보며
나도 모든 번뇌를 떨쳐낸 진정한 권리인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 해 본다.
나에게 잠시나마 용기를 심어주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여
즐거웠다.
우리 서로 만난 것을 신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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