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이야기로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왜 항상 '단일화' 를 주장하는것일까?
어째서 반드시 집권 정당 내지는 야당 혹은 특정 정당이
의석의 과반을 넘겨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일까?
야권 단일화 않되도 상관 없다.
정치정당이 숫자가 많아지고 춘추전국시대로 돌입하면 행복해지는것은 국민들이다.
찍어고를 선택지가 많아진다는것은
그만큼 깨끗한 정치인을 고를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니까.
중요한것은
'절대로 새누리 한테만 표를 않주면 된다'
라는 것이다.
더불어 '군 면제자 낙선운동' 도 양념으로 첨가하면 금상 첨화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한 표 한표 주권을 행사할 때
저 두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후보자 이름 네이버 검색 해라
않되면 다음검색을 하던지
과거 경력 사항 다 나온다
군대 갔다온놈인지 아닌지까지
군미필이면 않갔다온놈이다
찍어주지 마라
새누리가 자꾸 과반 과반 주절거리는데
그건 단지 새누리의 바람일 뿐이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서
반드시 야권을 단일화 시켜야 할 필요같은 것은 없다.
야당 당 수가 좀 많으면 어떤가
중요한건 새누리만 퇴출시키면 된다는거다.
그 개자식들 친일파 새끼들만 끈떨어진 연 만들면 게임은 끝이다.
한 5년 10년 정도는 기존의 기득권 세력들이 지랄 난리 블루스 추겠지 노무현 대통령 집권때 처럼
그리고 다음 선거 노리겠지
근데 우리 기억하자
그 빌어먹을 IMF 만든것도 새누리고
김대중 노무현이 간신히 심폐소생술로 살려놓은거
다시 국가 부채 1000조 넘게 만든것도 새누리다.
비정규직 만든것도 새누리고 철저하게 서민 등처먹는 정권도 새누리다.
박정희가 친일파새끼에 유부녀나 겁탈하던 파렴치한 새끼였다는건 거론할 필요도 없고
기존의 새누리 세력의 인물들 중에서
솔직히 실질적으로 정치를 잘 했다고 평가할만한 인물은
전두환밖에 없다.
물론 그새끼도 5.18을 일으킨 희대의 역적 맞지만
그래도 정치는 잘 했다.
아무튼간에 우리 민중들을 철저하게 탄압하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건 항상 새누리였다.
박정희가 살린 나라라고? 천만의 말씀이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그거 원래 자유당 정권
장면 내각의 계획이다.
박정희라는 친일 매국노 기회주의자 새끼가 쿠테타로 남의 계획 가로챈일이다.
그리고 한게 굴욕적인 한일 외교 협정 수립에 빈부격차 극대화에 독재정권 수립에 부녀자 겁탈이다.
아 진짜 농담 아니라고
우리나라
여기서 조금만 더 부패하면
조금만 더 썩으면
또 1번 찍어주면
그리스 이야기 남의 이야기 아니다.
제2의 IMF 또 온다.
그리고 있는 놈만 살아 남는다.
지금 50%대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규직대 비정규직 비율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진짜 노답 상황 간다.
실직율이 20%를 넘는 상황까지 갈 수도 있다.
진짜 막가자는거냐 다들?
또 한번 망해보자는거냐?
1번만 찍지 마라
기득권 세력들이 지랄해도 다시는 찍지 마라
야당이 몇개든 단일화가 되든 말든 신경 쓰지 마라
정치는 정치인에게 맏겨라
투표만 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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