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앰프 어플과 파워앰프 이퀄라이져 어플 두 어플간의 톤 시스템의 연계와 신호의 안정

현재 위 설정들은 필자의 기존 게시물과 그 내용이 연계되며 곧 합치될 것이다.

다만 내용정리는 추후에 할 것이며

위 설정의 가장 큰 강점은 극도로 안정된 신호의 통제와

저음부의 초점을 보다 명료하고 또렷하게 하며

저음역대 주파수 대역 전류를 특정 주파수 대역에 집중시키는 것이다.

기존에 필자가 사용하던 vivo 시리즈의 i music 어플리케이션상의 특정 기능과 유사한 기능인데

이는 파라메트릭 EQ 의 작동 방식을 응용한 것이다.

전류 출력 레벨의 기준이 되는 기저선의 상하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파라메트릭 EQ 는 매우 입체적이고 폭넓은 각 주파수 대역간의 접점을 이루는데

이는 선형적인 주파수 대역간의 접점을 가지는 그래픽 EQ 의 입력감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다.

본래는 그런데

이 때

주파수 패스필터의 형식에서 Q 값의 가변은 특정 주파수 대역에 대단히 집중된 전류의 흐름과 그 집중된 주파수 대역의 상하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점진적으로 안개처럼 흩어지는 입력감도를 형성하는 각 주파수 대역간의 접점을 형성하게 된다.

vivo 사는 그 기술을 2015년에 사용한 것이고

파워 앰프 어플리케이션은 응용되어 변형된 그 기술의 원형을 구현한 것이다.

아무튼 현재 앰프 출력이 2% 부족한 문제로 인하여서

기타를 비롯한 현악기의 음향 표현에서 완벽히 집중되지는 않고 다소 흩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입력감도가 형성되기는 하지만

음질과 안정성 둘 다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