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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로즈랑 나랑 웬수된 날 (능숙한 업무이신분들 이외에는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 로즈 치료일기 2일차

 

 

 

 

 

 

 

 

 

 

 

 

 

 

 

ㅠ ㅠ

로즈가 처음으로 나에게 하악질
(생각해보니까 처음은 아닌데 ...)


아직도 아빠만 보는 울 로즈 ㅠ ㅠ

미앙해 ㅠ ㅠ

사랑해 울 로즈 ㅠ ㅠ

 

 

 

 

(너무나 위중한 상세인지라)

 

(붕대 풀기 / 소독 / 다시 붕대감기를 하루안에 다 해야 햇지만)

 

(절대 하루에 그 세가지를 다하려 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병원에 한 번 더 데려가시는게 더 나은 일입니다.)

 

(어쩔 수 없이 집에서 해야하는 상황일 때)

 

(하루는 붕대를 감앗다면 하루는 풀고 소독만 하고 넥칼라로 상처를 핥지 못하도록만 하고)

 

(그 다음날은 다시 소독 후에 붕대를 감아만 주고)

 

(그 다음날은 다시 풀고)

 

물론 상처를 보아가면서

 

(위는 2일차 사진들이고)

 

(3일차 사진들을 보니 일단 다시 붕대를 감을일은 없어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

 

 

 

 

 

하지만 이 위에 3일차 게시물에 이미 적었지만

 

능숙한 업무이신분들 이외에는 절대 비 권장사항입니다.

 

(위 게시물 속 상황은 로즈가 워낙 대견스러울 정도로 인내심이 많앗기 때문에 겨우 가능햇던 일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