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왕 시해자 퀘스트는 절대 만만하지 않으므로
그야말로 만렙 달고 렙차로 쓸어버리던가 아니면 공략을 숙지 하고 도전하기를 강력 권장
(처음 캐릭터 만들고 주어진 기본 무기 말고 단검이 하도 안나와서 어쩔 수가 없이 진행한 퀘스트 인데)
(진짜 난이도가 기가막힌다.)
암살 도적은 확실히 이 게임의 주인공이 아닌가 싶은 수준의 클래스다.
(히든 히로인)
날 것 태는 알라르 보다는 암흑 불사조가 더 잘어울리는 모델분 ....
(보통은 알라르가 더 잘어울리는데 유독 )
앞서도 말했지만 암살 도적은 이 게임의 숨겨진 주인공이다.
위의 국왕 시해 퀘스트를 해 보면 무슨말인지 실감할 수 있다.
난이도 부터가 장난이 아니지만
아무튼
오리시절에 유독 캐스터 클래스들이 도적만 보면 이를 갈면서 PVP 썰을 풀엇던 이유를
당시에는 냥꾼만 해서 잘 몰랐는데
(공대 가입 해 보면 안다 부캐 까지 키우려면 얼마나 폐인이어야 하는지)
요즘 프리하게 매우 널럴하게 스케쥴을 잡고 이것 저것 키우다보니
우연치 않게 도적을 키우게 되엇다
솔직히 말해서 암살 도적 2명이면
상대방은 절대 허리를 펴지 못하고 그냥 죽어야 한다
1대 1이라고 해도
템 수준이 비슷할 경우
될 수 잇으면 도적은 PVP 에 대단히 능숙해진 이후에 만나라고 권장하고 싶다.
(초짜는 절대 못이길 확률이 99.999999% 이다.)
(초짜는 ...)
일단 은신 후 비습이냐
아니면 매복 / 절단 / 급가 / 목조르기 / 파열 / 소멸 / 절 / 기력 회복 / 비습 / 절단 / 절단 / 다시 급가 순서냐
여러가지 순서가 잇는데
위에 언급한
은신 상태에서 일단 매복 / 절단 / 급가 까지가 3연타가 일단 들어갓다면
그 이후 목조르기에 / 파열까지 넣고 소멸로 재은신 하고 상대방을 일단 제대로 기절시킨 후
천천히 기력 회복 한 다음에 다시 비습으로 기절 시키고 절단 / 절단 후 다시 급소 가격 까지가 가능하다.
(강체 특성에 내출혈 특성을 탄 암살 도적에게 두번 마무리 일격으로 연계점수 4점짜리 급소가격을 당햇다면)
(특히 비습 / 절단 / 절단 급소가격은 5점 짜리 - 강체 특성 필수)
(해당 캐릭터와 템 수준이 비슷할 경우 살아남기 힘들다)
(물론 체력이 대단히 높은 탱커 클래스는 제외)
(캐스터 분들은 정말로 이를 갈만한 클래스가 도적이다.)
(왜냐 하면 위의 연계기는 은신한 도적을 선제 포착해서 타격해서 기절시키지 못할 경우)
(그냥 알고도 기절상태로 연계기가 끝 날 때 까지 당하지 않을 재간이 없는 공격 사이클이기 때문이다.)
(은신 상태에서 먼저 선제 타격이 들어가는데 그게 기절이고)
( 그 기절이 풀릴 때 쯤 다른 기절이 계속해서 들어가는데)
(소멸 쿨타임 상 그리고 중간 기절 쿨 타임상)
(그 타임 테이블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당하는 상대방은 누가 도와주지 않을 경우 죽을 때 까지 기절에서 풀리지 못할 수 있다.)
(단일 타겟 대상으로 그야말로 표적 암살이 정말로 가능한 클래스다.)
(물론 말처럼 쉬운 컨트롤은 절대 아니다.)
(가능은 하다는 것이 문제다.)
급소가격 내출혈 + 목조르기 파열의 3단 출혈 데미지 거기에 방혈 까지 들어가면 순식간에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런데 당하는 사람은 기절중인 6초 안에 벌어지는 일이다.
기절에서 풀리기 직전 도적은 재 은신 후 이번에는 그냥 매즈기 기절을 써 놓고 무려 1분간 천천히 체력과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즉 소멸 쿨타임을 재는 것이다.
매즈 기절에 당한 사람은 누가 풀어주지 않으면 계속 기절이다.
물론 출혈 데미지는 매즈 기절을 자동으로 풀어버리지만 마무리가 그렇게 된다는 뜻이다.
(기본 공격 사이클)
즉 상대방을 계속 기절 시키기 위해서는
매복 / 절단 / 급가 / 다시 절단 / 소멸 / 절 / 다시 비습 / 절단 / 절단 / 급가 이후에 목조르기 파열 그리고 회피
순서가 된다.
(중간에 연계점수가 누적이 될 수가 잇고 사라질 수가 있지만 기절 시간 대비 데미지 량을 강력하게 하기 위해서 절단이 한 번 더 들어간다)
마지막 회피는 상대방의 매즈기도 회피가 된다.
(마법은 예외)
(내출혈 특성상 6초 동안 출혈 데미지가 들어간다는게 문제이기는 하다)
이 경우 비습 절단 절단 급가 다시 절단 한 번 더 쓰고 소멸이 사이클이 된다.
(급가 기절시간과 출혈 데미지 시간이 동일 하므로 소멸 후 다시 기절을 시킬 수가 잇다.)
즉 최종적으로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인데
기본 사이클은
매복 / 절단 / 급가 / 절단 / 소멸 / 절 / 기력 회복 / 비습 / 절단 / 절단 / 다시 급가 후 목조르기 / 파열 / 방혈로 마무리
위는 내출혈 특성을 찍지 않은 경우
내출혈 특성을 찍은 경우
필히 선 비습 / 절단 / 절단 / 급가 / 절단 / 소멸 / 절 / 기력 회복 / 비습 / 절단 / 절단 / 다시 급가 후 목조르기 / 파열 / 방혈로 마무리가 된다.
(그야말로 사이클 자체가 플레이 하는 사람의 심성까지 같이 악독해지는게 아닌가 싶을 지경의 스킬 순환 사이클이 존재한다...)
굳이 언급을 하는 이유는
도적은 사이클을 알고 잘 쓰는 법을 조금 숙지만 하면
정말로 상대방을 거의 30초 40초 그 이상까지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중간 기절 후 기력 회복 및 스킬 쿨타임 회복 까지)
(아마 그렇게 까지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여태 큰 문제가 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나에리 도적을 키울 예정이엇는데 ...)
(은신 / 소멸 / 종특 은신 후 재 은신 3연타)
(어쩌다 보니 ...)
즉 유달리 PVP 에 강한 클래스인데
정작 필드에서는 매즈기가 먹히는 상대 에게 까지만 강하다
매즈기가 먹히지 않는 아주 강력한 상대를 만나면 도저히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고 은신 소멸 후 전력질주 도주 말고는 없다.
(분명히 말해 두지만 WOW 에서 PVP 상황을 염두에 두고 기절이나 기타 모든 행동불가 상태에서 한 번 내지 두 번정도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는 여러 아이템이나 장비 스킬등이 제법 존재한다.)
(즉 상기 내용은 도적의 클래스를 반드시 너프시켜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초보일 경우 반드시 조심하라는 권고일 뿐이다.)
근접 딜러로서 데미지는
순간 폭딜은 최강이라 할만한데
기력 회복속도와 전투 시간을 고려할 때 파멸 악마사냥꾼 보다 더 강한 딜이 나올지는 모르겠다.
(파멸 글레이브 폭풍은 거의 몹들을 갈아버리는 수준인지라 ...)
좀 더 키워 보면 감이 올것 같다.
Ps.
믿을지 모르겟지만 ...
나는 분명히 공허엘프 캐릭터를 만들었다 ...
군단 시나리오에서 아르거스 행성의 안토란 황무지 전투에서
멜리사 윈드러너가 암흑 나루의 심장을 흡수하고 최초의 공허엘프가 된 이후
그녀는 다른 마법학자의 비슷한 연구물들을 모아 지금의 공허 엘프 세력을 만들었다 ...
흥미가 돋아서 만들어 본 최초의 공허엘프 도적인데 .........
아무리 보아도 블러드엘프랑 뭐가 다른건지 도저히 감이 안온다 ㅠ ㅠ
( 쭈글 ㅠ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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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위 내용에 대한 내용 정정의 증거 사진
최초의 공허엘프는 고위 점성술사 술레니안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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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최초의 공허 엘프의 내용에 대한 내용 정정의 증거 사진
최초의 공허엘프는 고위 점성술사 술레니안 이었다.
(우연히 발견)
그야말로 가죽 세공 숙련 노가다를 하다가 하다가
아 진짜 가세가 제일 토나온다 하고 숙련 295 에 잠시 인던 여행 ....
아무리 가죽을 얻기 위해서라지만
불쌍한 야수들을 수백 수천마리를 죽여서 그 껍질을 벗기는 짓거리를 그정도를 하려니
정신에 타격이 ㅠ ㅠ
(무엇 보다도 가죽은 동일한 야수 에게서 어쩔 때는 두꺼운 가죽 어쩔 때는 튼튼한 가죽 등등이 랜덤으로 나온다)
(질긴 가죽 단계에서부터 사람 도는게 느껴진다.)
(결국 숙련 265 부터 295 까지 아탈학카르 신전에서 녹색용으로 숙련을 올렸다.)
아래 사진은 그것 때문에 일부러 가시덩굴 우리를 가려다가 애들이 못생겨서 유턴한 ....
(인던 야수들은 한 번에 두세장씩 가죽을 준다)
(가죽세공만큼은 필요한 요구 인스턴스보다 5렙 높게 렙업부터 하고 인던에서 재료를 얻는것을 권장한다.)
(그걸 필드에서 재료를 얻으려고 하면 정신이상자가 될지도 모른다.)
(꼭 반드시 필요한 재료가 아니라면 인던이나 공격대 인스턴스를 권장한다 ...)
(공격대 인스턴스는 특이한 재료를 주는경우가 많고 일반 5인 인스턴스 야수들이 딱이다.)
굳이 전문기술 숙련도를 그리 올려야 할 이유가 잇느냐
뭐 사실 시작은 그냥 단순 재미이기는 햇는데
요즘 새로 알게된 꽤 실용적인 내용도 있다.
바로 다름아닌 과거의 유물 아이템 레벨 상승기
오리지널 제작 아이템이나 불타는 성전 제작 아이템을 최대 아이템 레벨 117 어둠 땅 시작단계 아이템 레벨과 동일한 레벨로 제작할 수 있다.
아무 전문 기술이나 어둠땅 제작기술 숙련도가 높으면
과거의 유물 아이템 레벨 117 짜리를 제작해서 부캐릭을 주면 되는 일이라는 것
특히 불타는 성전 아이템들은 유난히 보석홈이 많다.
(정정 그 징표로는 어둠땅 제작 기법에만 쓸 수 잇다.)
(대격변 징표 까지는 그 이전과 호환이 되는데 그 이후는 별도로 동작하는 시스템이다.)
(잠시 착각이 발생한 이유)
보석홈이 많은 것의 이점?
보석홈이 없는 아이템 보다 더 많은 스탯이 집약된다.
(일단 격아 보석까지는 현재 장착이 가능한데 전부 고유 장착 아이템이라)
(서로 다른 종류의 보석들로 한정 해서 3개 까지 착용이 가능할 수는 있다.)
(그 경우 7 + 6 + 12 는 가능할 수가 잇다.)
(거대괴수의 눈과 크라켄 눈이 같이 착용이 되는지 조금 의문 ... 해 본적이 없어서)
확실히 7 + 12 까지 두개는 확실히 가능하다.
(그냥 전부 호환을 시키지 굳이 대격변 이전과 이후를 구분을 해 놓다니 ...)
만약 아래와 같은 아이템이 아이템 레벨 223 으로 제작 된다면 상당히 혁신적인 일일 것이다.
(현재 117 까지는 된다. 다른 제작 아이템으로)
(캐릭터 레벨이 55는 넘어야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
정정 아이템 레벨 117 까지는 어둠땅 제작기법에 한정된다.
(대격변 징표 까지는 그 이전과 호환이 되는데 그 이후는 별도로 동작하는 시스템이다.)
(잠시 착각이 발생한 이유)
(시스템이 왜 존재하는지 조금 의문 ...)
위 사진 속 아이템은 제작템은 아니지만
위 아이템과 동급의 다른 제작 아이템들은 아이템 레벨 54 까지의 제작이 가능하다.
그 경우 최대 대격변 최 상위급 보석장착이 가능해진다.
(제작 아이템으로 레이드 인스턴스중 가장 낮은 단계 아이템 까지는 제작이 되어야 무작 공대가 원활히 돌아갈 수가 잇다.)
아래는 위 내용에 대한 예시
아직 레벨이 낮고 역시 제작템이 아닌 드랍 템이지만
동급의 다른 제작 아이템들이 꽤나 많다.
아쉽게도 117 까지는 무리이겟지만 다른 징표로
캐릭터 레벨 50 레벨 이전 아이템으로는 쓸만하게 제작할 수 잇을 것 같다.
이 장면이 꽤나 충격적인데 이걸 숙련도 279가 될 때 까지 햇더니 정신적 충격이 잠시 왓엇나보다 ...
어지간해서 잘 안하는 착각을 ....
아무튼 제작템 보석홈에 크라켄의 눈과 다른 + 12 짜리 격아 고유 보석 두개를 장착 해 보면 꽤 쓸만할듯 싶다.
참고로 위에 언급된 녹색용 비늘은
조언 하는데 정말 드럽게 안나온다.
숙련 265 부터 295 까지 아탈 학카르 신전에서
오로지 튼가에 두꺼운 가죽만 잔뜩 (수백장 가까이) 먹고 비늘은 겨우 6장을 먹었다.
그런데 저 세트 완성하려면 그 비늘이 총 80장이 들어간다 .......
그야말로 ㅠ ㅠ)
(아무리 아이템 제작을 위해서라지만 녹색룡을 그 숫자를 죽여놓고 그 껍질을 벗기기 까지 하고 잇노라면)
(도대체 내가 뭐하는 짓인지를 ...)
(인던이 그지경인데 필드는 말해 무엇하겠나 ...)
참고로 아래의 가죽 수집 현황을 잠시 보자 ....
가죽들만 일단 일목 요연하게 모아보았다.
도안 한 장 빼고 모두 한 지역에서 같은 종류의 몹이 매번 다르게 드랍하는 것의 종류이다.
그나마 여기가 인던 안이기 때문에 인던 바깥의 월드 드랍 확률 보다 조금 더 목적한 가죽을 얻기 용이하도록 특화되어 있는 지역이라서 종류도 적고 드랍되는 양도 많은 것이다.
특히 튼튼한 가죽과 두꺼운 가죽의 비율이 좀 더 반반에 가깝게 특화된 지역이다.
악숲이나 여명의 설원 같은 곳에서는 튼튼한 가죽이 훨씬 더 많이 나온다.
그런데 언제나 그렇지만 낮은 숙련도의 가죽세공인에게 보다 더 절실히 필요한 것은 한등급 아래의 두꺼운 가죽이다.
그런데 한등급 위의 튼튼한 가죽을 반드시 같이 드랍되게 해 놓고 지금 꼭 필요한 두꺼운 가죽은 조금만 주는 것이다.
당연히 가죽을 벗기다가 보면 사람 심리가 이상하게 변하기가 쉽다.
월드 드랍 지역에서는 또한 통가죽의 비율이 꽤 크다.
많이 나온다는게 아니라 사진속 통가죽 보다는 조금 더 아주 조금 더 많이 나온다는 뜻이다.
당연히 그만큼 두꺼운 가죽 비율 은 줄어든다
즉 전체 가죽 수집 총 량 대비 정작 지금 꼭 필요한 두꺼운 가죽
오로지 그것 하나만 적게 드랍되도록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 현상이 두꺼운 가죽 이전단계인 질긴가죽과 일반가죽 단계에서 부터 이렇다.
바로 지금 꼭 숙련을 올리는데 필요한 바로 그것만 안나오고 나중 필요한 재료만 왕창 주는 것이다.
당연히 일정 숙련을 올리면 어느 순간 왕창 숙련이 올라가는 것 처럼 느껴는 지지만
그건 그냥 심리적인 것이고
나중 필요한 재료의 양을 미리 계산해둔 것이 아닌 다음에야
정작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양이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인스턴스 몹들이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엇는데
애석하게도 마지막 석장 사진은 잘못 찍혓다
요점은 가죽세공을 배우고 싶다면
필드 어디에서 특정 드랍되는 가죽들도 마찬가지
너무 오랜 시간을 요하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사람 심리에 대단한 악영향을 끼치도록 되어있는 시스템이다.)
(그냥 원래 드랍율이 낮으려니 하면 오히려 느긋하게 변하는게 사람 심리인데)
(혹은 아예 건너 뛰거나)
(하필이면 필요한 재료들을 주기는 주는데 나중필요한 것을 먼저 주고 지금 필요한 것은 적게 주면서)
(지금 필요한 그것을 다른 방법으로는 구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이건 뭔가를 차근 차근히 일 처리를 하려다가 일처리를 그르치기가 대단히 용이하게 되어잇는 방식이다.)
무엇보다
그것을 구하려면
그것이 생명체의 가죽을 벗기는 작업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되어있다.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여서 그 가죽을 벗기는 일이다. 라는것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를테면 필드의 곰이나 호랑이는 대단히 귀여운데 그걸 잡아서 죽이는 정도가 아니라 그 가죽까지 벗기는 것이다.)
(그런데 그 정도가 아니라 드랍율에 장난까지 섞여서 그 작업 전체의 숙련을 풀 숙련을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가히 최장이다.)
(생명체는 귀엽고 사랑스럽게 디자인 되어있다.)
(그리고 그 가죽을 벗기는 장면은 대단히 리얼하며)
(상세한 묘사라는게 아니라 그 가죽을 벗기는 것이다 라고 인식할 수 잇도록 은근히)
(그리고 그 숙련도를 올리는데 굉장히 긴 시간을 요구하도록 되어있다.)
(필요한 재료의 양을 미리 계산 하기도 어렵고 지금 꼭 필요한 재료가 대단히 천천히 적은 양만 드랍되도록)
요점은 어떤 심리적인 충격이 올 수 잇는 작업이라는 점을 분명히 적시 하려는 것이다.
화심에는 깊은 바위 소금과 용암가죽을 얻으러
(용암가죽은 겸사겸사고 깊은 바위 소금은 중간-질긴 가죽-단계에서 필수다.)
(정확히는 두꺼운 경화가죽과 그 위 거친 경화가죽 두 경화가죽을 만드는데 깊은 바위 소금이 필수다)
(질긴 경화가죽은 그냥 소금이면 된다.)
검둥에는 겸사 겸사 (검은 용비늘로 뭘해야 하는지 도안조차 아직 없다... 나중에는 필요할지도...)
폭요는 알라르 직전까지 용매들이 주는 톱니가죽 먹으러
원래는 통가죽도 두 종류만 나오는 일은 없다.
그 외에도 부수적인 다른 재료를 요구하는게 꽤 많다.
요 주의
가죽 세공시 숙련에 필요한 가죽은 될 수 있다면 인스턴스에서 대량으로 한 번에 구하라
(필드에서는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스스로가 세운 일정이나 계획과 자꾸 어긋나는 상황과 지나치게 많이 마주해야 한다.)
(한시간 일정을 잡고 시작 햇다가 두시간 세시간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것이 앞의 다른 요인들과 맞물려서 사람심리에 대단한 악영향을 끼친다.)
(잔인하고 오래걸리고 짜증-지금 필요한것만 안주는-나는 것도 참기 어려운데 일정까지 어긋나는 것이다.)
아래는 지금까지 모은 재료들이 마지막 295 숙련에서 300 숙련 까지 고작 5 숙련을 올리기 위해서 모은 재료들이라는 충격적인 장면들이다.
사실 튼튼한 가죽 60장이면 되는 일이었는데
이걸 필드에서 구하려고 하면 절대 한시간에 안끝나서 인던을 가서 대량으로 왕창 구한 것이다.
(한 시간아니라 두 시간 세시간 몹을 잡기만 해도 화가 나는데)
(귀여운걸 죽여야 한다 하필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깨물어주고 싶은걸 골라서 죽여야 한다...)
(그걸 한시간 코스 잡고 갓더니 웬걸 두시간 세시간이 걸리고)
(그 정도가 아니라 마지막에 일정과 계획에 차질을 빚기 까지 하는 것이다.)
(어 이런 재료는 생각 못 해 보았는데?)
여기서 숙련 300이 끝이 아니라 5숙련 올리고 다음 숙련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잠시 딱 한 번만 생각해 보자
위의 튼튼한 가죽 183장이 숙련을 얼마나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나?
나머지 생각도 못 해본 부수적인 재료들은?
(푸른 용비늘을 미리 생각해 두고 같이 구햇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런데 나는 20 숙련을 올려야지 하고 대량으로 재료를 왕창 구했더니... )
(이하 생략)
분명히 처음 계획을 잡기는 한 20숙련 올려야지 햇다가
그게 아닌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원래는 여기서 놓고 다른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은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지금 필자가 적는 내용은 그것이 사람의 심리에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주는 일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하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필자는 언젠가는 이 숙련도를 300 까지 다 올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보통은 원래 계획한 일정과 갑자기 왕창 늘어난 일정 사이에서 굉장한 스트레스가 발생을 한다 라는 것이 요점이고
그것이 숙련 300을 다 올린 이후에도 마찬가지라는것이 중요한 것이며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계속적으로 직면해야 하는 전문기술이 바로 가죽 세공이다 라는 말을 필자가 적으려는것이 글을 쓰는 의도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일정을 조율하면 되지 라는 그 간단한 것을 몰라서 적는 말이 아니다.
명백히 사람의 심리에 악영향을 주니 주의하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이 게임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무언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제작진에게도 무언가 피드백이 될 수 잇도록)
(위 상황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옆에서 이렇게 염장까지 지르기에 너무나 용이한 상황과 지속적으로...)
(그걸 이 게임 하는 동안 내내 계속 해야 하는 일이라면 문제가 심각하니까 주의와 경고 피드백을 함께 남기고 상황을 알리는 것이라는 말이다.)
(일정을 조율하면 되지 라니 누가 그걸 모르나)
그러니 가세 숙련을 올리고자 하는 와우저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한 번에 재료를 구할 방법을 강구해 두라는 것이다.
잠시 마음을 좀 씻자.
(어쨋건 에쁜건 에쁜 거니 ...)
Ps 2.
그냥 일반 몹 즉 PVE 상황에서는
사각지대 특성 찍고
매복 절단 급가 절단 절단 절단 절단 절단 ...... 을 강추한다
그래야 계속해서 중간 중간 기력소모 없는 매복이 들어간다.
마무리 일격은 매즈기가 먹히는 상대에게는 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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