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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이자벨 마랑이 아니고 하지 마랑(!!!) 이어야 하는 무엇인가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사이에서의 

대화의 가능성과 불가능성에 대한 괴리는

 

앞서도 말한바 잇지만

 

본래 상대평가라는 제도는 자연상태에서는 존재할 수가 없는 제도이다.

 

둘 중 하나가 반드시 우열이 가려질 때 까지라는 것은

 

본래 자연상태에는 없다.

 

정말로 둘 다 질량이 똑같이 1인것이 반드시 둘 이상이 존재하지 않으면

 

자연상태의 그 무엇도 존재할 수가 없다.

 

모든 전자와 모든 양성자 모든 중성자는 서로 질량이 완전히 똑같다.

 

실제로 그렇다.

 

 

 

 

 

 

전 우주의 모든 전자가 모두 완전히 동일한 질량이어야만 하고

 

전 우주의 모든 양성자가 또한 완전히 동일한 질량이어야만 하며

 

전 우주의 모든 중성자가 또한 모두 다 완전히 동일한 질량이어야만 한다.

 

단 하나라도 질량이 아주 조금이라도 다른 것이 존재하면 우주는 멸망한다.

 

상대평가 제도에 익숙한 인간에게는 도저히 납득조차 안가는 이 일이 진실이 아니라면

 

우주는 사실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자연계는 절대적으로 절대평가의 기준으로 동작하는 시스템이다.

 

즉 절대평가의 기준이 사회에도 공히 적용이 되어야만 하는데

 

간혹 그것을 방해하는 누군가를 다른 이가 제지하려니

 

절대평가 제도하에서 존재할 수 없는 더 강력한 인간 이라는 것이 필요해서 발생한 것이 상대평가다.

 

" 어명이오"

 

그 한마디에 절대평가의 기준을 사회에 일사천리로 적용시키기 위함인 것이다.

 

즉 어명은 절대평가 기준의 하위 카테고리여야 하는 것이다.

 

 

 

 

 

 

 

만약 전자와 전자가 서로 만났다고

 

"우리는 절대로 한 산에 두 호랑이가 존재할 수는 없어!!!!"

 

하고 싸운다면

 

물론 실제로는 그렇게 싸우지만

 

진실은 서로 밀어내는것이 전부이지 둘 중 하나의 우열이 가려지는 일은 없다.

 

절대로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발생하면 우주는 멸망한다.

 

 

 

 

 

 

 

 

 

그럼 도대체 상대평가라는 제도는 왜 생겨난 것이냐

 

 

 

 

 

 

 

 

인간이 만든 사회라는 제도가 본래 자연상태에는 없던것인데 인간이 만들어 내었고

 

그 사회의 우두머리를 정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제도가 바로 상대평가다.

 

 

 

 

 

 

 

 

 

 

즉 애초에 상대평가 시스템 하에서는

 

토론이 없고 수직적인 상하의 명령만을 일방통행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스템인 것이다.

 

 

 

 

 

 

이를테면 

 

 

"어명이오"

 

한 마디에 모든것을 일사천리로 통과시키기 위함인 것이다.

 

 

 

 

 

 

그럼 인간은 왜 자연상태에는 존재한적도 없고 존재할 필요도 없는 이런 제도를 만들어내었느냐

 

토론 만으로는 배가 산으로가는 상황을 통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일종의 고육지책이다.

 

 

 

 

 

 

 

앞서 말햇다시피

 

전자와 전자가 서로 밀어내면 

 

서로 같은 공간상에 존재할 수가 없고

 

결국에는 흩어진다.

 

사회에서 그런일이 발생하면

 

사회는 존재할 수가 없다.

 

모두 뿔뿔이 흩어진다.

 

 

 

 

 

 

 

 

 

사회가 흩어지지 않고 유지되면서

 

동시에 집단의 토론으로서의 순기능을 활용하여 가장 이상적인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어느 정도 사회가 수용할 만한 크기의 무조건적인 일방 통행을

 

사회는 그것을 절대평가 제도와 혼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가 사는 사회는

 

이제는 절대평가제도의 순기능을 잊어먹어 버리고

 

상대평가제도의 일방 통행만을 진리라고 착각하기에 이르럿고

 

 

 

 

 

 

 

 

이대로 가다간 사회가 더이상 모든 구심점을 잃어버리고 산산히 쪼개어지게 생겻다.

 

 

 

 

 

 

 

사람의 머리 위에 

 

모든것의 가장 꼭대기에

 

사람이 아니라 절대적인 다른 기준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자

 

그것만이 상대평가제도가 가져다주는 폐혜

 

너무 지나친 일방통행의 폐혜를 막아줄 수가 있다.

 

 

 

 

 

 

 

이자벨 마랑은 물론 아름다운데

 

그보다 더 위에 하지마라가 존재한다고 일단 믿으라는 말이다.

 

 

 

 

 

 

 

 

 

사람의 머리 위에 다른 사람이 존재할 수가 잇을 수는 잇는데

 

그보다도 더 위에 법과 윤리가 존재하여야

 

그래야 상대평가가 독단에 빠지지 않을 수가 잇다는 뜻이다.

 

그러지 않는다면 사회는

 

누군가를 사기쳐서 잡아먹기위한 자신들의 거짓말이 자꾸만 더 늘어나야하고

 

코가 더 길어지는 피노키오같은 상황을 자꾸만 유지하다가

 

어느순간 모조리 다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리고는 자기랑 뜻이 맞는다는 미명하에 또 다른 집단들이 생겨나기를 반복한다.

 

(진실은 외면한 채 사리사욕을 위한 또다른 강도집단의 탄생의 반복)

 

 

 

 

 

 

그것이 지금까지의 인류의 역사였다.

 

(동서 고금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더하고 덜하고의 편차는 상당히 크지만)

 

 

 

 

 

 

 

 

그것(하지 마라) 에는 아무런 의지가 없다.

 

아무런 구체성도 없고

 

아무런 힘도 없다.

 

사람이 그것을 위하여 일을 해 주지를 않으면 그것은 강제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그것이 모든것의 위에 존재 하여야만 한다.

 

 

 

 

 

 

어쩌다가 한 번 말고 언제나 항상

 

어느 누구 한 사람만 말고 언놈이라도 절대 예외 없이

 

 

 

 

 

 

 

 

 

" 어명이오"

 

그러니까 무엇을 위하여

 

어명을 내리는 왕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아니면 법과 윤리를 위하여?

 

 

왕 만?

 

상대평가 제도 하에서 자기 아래 누가 잇다고 착각하는 그 어느 한놈도 예외가 없어야 한다니까?

 

당연히 어느 누구 한놈도 예외는 없어야 한다고

 

누구 위에잇건 그게 아니건 

 

 

 

 

 

 

 

 

 

(멀록이 앓옳옳옳 할 때 사랑해 주라 좀 ...)

 

(만약 현대 사회에서 국가라는 체계가 무너지고 위에 언급한  불량 폭력 집단들이 득세하는 상황이 단 한번이라도 발생한다면)

 

(해 줄 말은 단 하나 뿐이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