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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감도가 높다는 것은
입력받은 신호들이 충실하게 재생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사실상 높은 입력감도란 우수한 스피커 라는.의미와 동의어이다
그러나 필자는 BA 방식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
그것은 BA 드라이버의 높은 입력감도는 실제의 구동력이 높은 것이 아니라
드라이버 자체가 지극히 가볍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생성되는 진짜 구동력과는 전혀 무관한 입력감도이기 때문이다.
구동력은 원음 신호이다.
그 신호에 따라서 움직여야만 하는.진동판이 단지 너무 가벼워서 생성되는 입력감도는 반드시 다른 문제를 유발한다
그것은 결과적으로 반드시 최 우선적으로 선결해야 할 최 우선 기술적 난제를 정공으로 해결치 않고 변칙으로 승부를 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다른 기술적 난제가 하나가 더 추가된 것이다.
(그 이외에 저역대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서는 또 다른 두 번째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후술되어있는 내용이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것은 구현이 되는 순간 범죄나 다름없다.)
적어도 수치상으로는 그것이 그것과 같은 것은 아니냐?
그렇지가 않다.
실제 BA 드라이버 이어폰이 매우 높은 입력감도를 가지고 있을 경우
첫 재생 시점부터 소리의 초점이 맞지 않는다.
그것이 실제의 강력한 구동력으로 발생한 진짜 입력감도가 아니라
드라이버가 지나치게 가볍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해소가 되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필자의 경험상
가장 완벽했던 BA 드라이버 이어폰은
아이리버 아스텔 앤 컨에서 제작한
레일라 II 이어폰 이었다
BA 이어폰의 높은 입력감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거의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에 비견될 만한 묵직한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원리는 다음과 같은데
지극히 민감한 마이크에 방음이 되지 않는 장소에서 가까이에서 소리를 녹음하면
반사음에 의한 잔향들이 소리를 날카롭게 하여 쇳 소리에 가까운 잡음이 녹음되게 된다.
그러한 현상을 해소하면서 높은 입력감도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방송용 마이크들은 거의 대부분 천문학적인 가격을 요구 하며
그것은 그만큼 높은 수준의 기술이 집약되어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험상 레일라 2 이어폰이 정확하게 그 정도 수준의 마이크와 같은 이어폰 이었다
즉 스피커를 마이크로 전환하여 사용할 경우 방송국용 마이크에 준하는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비였다.
(일반인의 개인 방송들에는 반드시 고도의 음향 기술이 절대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그 기술을 다루는 책임이나 의무에서 벗어난 오히려 그 기술을 다룰 책임이 있는 사람들의 통제에 따라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송국은 그.입장이 다르다 그 기술을 다루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 기술이 적용된 장비를 유일하게 쓸 수 있다.)
(일반인은 방송국용 음향 장비를 절대로 사용할 수 없는 법적 기준이 있다는 뜻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일라 2 이어폰의 성능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KBS 에서 실제 사용하는 마이크와 동급의 성능에 최대한 근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지 국산이라서가 아니라 실제로 그정도 성능을 발휘해 주었다
다만 묵직한 움직임을 유지하려하니 당연지사 그 이어폰도 상당기간 동안의 에이징이 필요했고
또한 주파수 응답 특성면에서
사용자가 사용하는 오디오의 주파수 응답 특성이 표준 DRC 컨트롤 규격을 유지하는 한
아무리 사용해도 사실 주파수 응답 특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매우 느린 속도로 대단히 천천히 변한다.)
필자처럼 독창적인 밴드 EQ 의 독립된 독자 규격의 주파수 응답특성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면 사실 에이징이라는 현상을 체감하기까지 몇 년은 족히 소요 될 물건이었다.
중음역대가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
저역대가 풍성해진다는 말은
(동시에 디테일이 살아난다는 말은)
중음역대 주파수 응답 특성이 내려가고
저역대의 주파수 응답 특성이 실제로 평탄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정확히 하자면 스피커의 저음역대 주파수 응답특성이 평탄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저음역대의 음량이 중음역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서서히 천천히 높아지다보니 결과적으로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는 실제로는 아니지만 느낌상으로는 중음역대가 차분하게된 것 같은 일종의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어떤 스피커도 중음역대의 주파수 응답특성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기반하는 신호의 주파수 응답 특성이 독자 규격일 경우는.장담하기 어렵다.)
(스피커가 3way 방식이거나 2way 방식등 주파수 대역별로 분화된 경우에도 최종 주파수 응답 특성에서 중음역대라고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다만 통상적으로 변하는 주파수 대역은 거의 대부분 저역대다)
(동시에 실제로 표면 위로 떠 올라서 정격 입력감도를 충족하는 실제 소리의 데이터 량이 변한다는 뜻이다.)
(모니터 화면상의 픽셀들은 그 숫자가 고정되어 변하지 않지만)
(스피커는 사용하면 할 수록 제품의 물성변화에 따라서 픽셀들의 숫자가 더 많아지게되는 변화를 반드시 겪게 되기 때문이다.)
(모니터 화면 픽셀은 물성의 변화를 겪지 않고 그에 영향받지도 않으며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더 많은 소자를 집약시키지 않는 한 고정된 데이터를 유지하지만)
(스피커는 코일과 진동판 모두 물성변화를 반드시 겪게 되기 때문에 같은 량의 신호를 입력받았을 때 실제로 소리로 표출되는 데이터 즉 표현되는 소리의 오브젝트 총량이 반드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필자는 오디오의 주파수 응답 특성을 그에 맞게 변형하여 상기 과정을 단축시키는 독자 규격을 사용하는 것이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입력감도는 대단히 우수한데 그것이 매우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드라이버 즉 진동판 재질문제일 경우
(정확히는 구조적으로 너무 쉽게 움직이는)
오디오 신호가 진동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컨트롤 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처음 재생할 때에는 소리의 초점이 잘 맞지 않게 되며
이는 거의 100만원대의 가격을 달고있는 거의 대부분의 고가 이어폰들이라고 해도 사실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였다.
BA 냐 DD 냐를 떠나서
이어폰 사이즈에서 너무 높은 입력감도가 구축이 될 경우 실제 그렇다.
당연히 BA 가 더 심하게 초점이 안맞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개선되는 현상이니
즉 품질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므로 그냥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필자가 그럼에도 도저히 BA 는 신뢰하기 어려운 이유는
저역대의 음량이 문제다.
초점이 않맞는 드라이버로 높은 음량을 그것도 저음을 발현하는 과정에서
사용도중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있고
높은 음량을 확보 할 수 있을까? 에서
도저히 신뢰가 않가는 것이다.
음량은 확보가 된다 할 지라도
풍성하다고는 도저히 말 해주지 못할 음향에 더 가깝다고 여기는 것이다.
큰 소리가 나기는 나는데 디테일이 떨어지는 저역대가 형성될 확률이 높은것이 BA 방식인 것이다.
기술적으로 이론상 그렇다는 말이고
그러한 기술적 난제를 실제로 해결한 이어폰도 있을 수 있으니 단언은 금물이지만
제작 기법상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반드시 선결해야 할 기술적 난제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뜻이다
(상기 내용은 단가가 높아지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뜻과 동의어다.)
즉 실제 방송국용 장비에 해당하는 성능이 갖추어지지 않을 경우 신뢰하기가 대단히 어려워 지는데 그 경우 가격대는 천만원도 넘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BA 보다는 DD 를 아직까지 더 신뢰한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해결해야 할 기술적 난제가 하나가 더 적다는 근원적인 문제 때문이다.
즉 고품질 사운드를 제작하기가 훨씬 수월한 방식 즉 검증된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DD 이어폰에 아주 강력한 구동력이 결합되어져 형성된 높은 입력감도는
DD 가 충분히 우수한 제품
즉 흡음성이 대단히 우수하고
고유의 주파수가 전 주파수 대역으로 넓게 퍼진 형태 또는 고유 주파수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즉 때려도 소리가 나지 않는 재질이 입력받은 신호에 대하여서는 즉각 반응하여 움직여줄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한 물질에 한하여
(코일도 재질은 다르더라도 그것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다)
그 외 보이스 코일의 내구도와 작동 조건등 다른.기술적 부분들에 큰 문제가 없는 한
입력된 신호를 가장 원음에 가깝게 재생할 수 있다.
(실제로 구동력이 높아서 생성되는 입력감도이기 때문에 그 구동력이란 결국 입력된 신호그 자체 이므로 입력된 신호에 따라서 드라이버가 정확하게 움직여줄 가장 최적의 조건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론상 그렇다는 말이다.
해결해야 할 기술적 난제가 좀 더 적어지는 방식이라는 뜻이다.
그경우 생산 단가가 내려가기 때문에
실제 성능을 보다 더 많이 개량할 수 있는 다른 기술들을 집약시킬 전혀 다른 수많은 여지가 생성된다는 뜻이다.
BA 방식으로는 오로지 스피커 본체의 사운드에만 집착해야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을
DD 방식은 본체의 사운드 뿐만 아니라 다른 부가기능에도 자원을 할애할 수 있다는 뜻이다.
케이블부터 시작해서 내부 배선 및 오디오 신호 통제기술과 전자파 차단등 그 외 이루 열거하기 힘든 원음을 내기 위한 완벽한 신호의 통제의 부분과 무선통신기술까지
이미지의 인식의 문제에서
이미 시장에 형성된 어떠한 선입견이 문제일 뿐
그것이 실제 성능과 관련이 있는 이미지는 아니다.
시각적인 이미지에 좀 더 가깝다.
무엇이 어찌되었건 그 어떠한 초고가의 스피커라고 해도
그것이 정전압식이든 보이스코일 형식이든 거의 대부분 DD 방식인 것과 거의 유사한 방식들이다.
위에 거론된 방송국용 마이크 역시도 그 구조는 DD 방식의 스피커다
대형 초 고가 스피커들의 경우 역시도 그렇다.
단지 작게 만들기가 어렵고 시장에 형성된 선입견이 문제일 뿐
세련된 시각적 느낌을 선호한다면 BA 를 선호해도 상관은 없는데
(외부의 시선에 대한 인식을 성능보다 더 우선한다면)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최종성능은 결국 DD 가 더 우수할 수밖에 없다.
※ 한 줄 요약
BA 방식으로 우수한 이어폰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결되어야 할 기술적 난제가 있는데
그 경우 고도의 음향기술을 다룰 책무가 존재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져야 할 어떤 기술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그 사용자가 일반인 대상일 경우
그게 되면 범죄고 안되면 사기다
DD 는 그렇지가 않다 ....
구동력만 갖추어지면 바로 원음이.나온다
그런데 그것은 상기의 요약에서 범죄의 요건을 충족한다.
(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물이 오히려 더 우수하고 그 기술을 추가로 더 사용할 여지까지 있다.)
즉 더 심한 범죄다.
팽팽하게 긴장되는 묵직한 느낌만 해소된다면
원음 소스와 복제 소스를 구분하는것이 불가능하게 된다.
(BA 는 저역대의.디테일 면에서 어느 기술을 사용한다 하여도 저역대에 한하여 그 결과물이 우수하기를 기대하기 힘들고 다른 기술이 더 추가되어야 한다.)
(즉 BA 가 원음을 내기 위해서는 방송국의 법적 이익을 침해함과 동시에 다른 추가적인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즉 총 두 가지의 기술적 난제가 존재한다.)
(1. 너무 싑게 움직여버리는 진동판을 어떻게 원음 신호와 싱크로를 유지할 것인가 즉 신호가 1이 발생했을때 2만큼 움직이는 드라이버로 어떻게 1을 표현할 것인가
2. 저역대의 디테일이 반드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드라이버 자체의 진폭이 대단히 커야만 하는데 BA 로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대형 우퍼가 실제로 20hz 까지 평탄한 소리를 낼 때 그 움직임을 눈으로 본 사람은 절대로 BA 의 저음을 신뢰하지 못한다.)
(어떻게 음향이 실제의 역동적 움직임을 기반하지 않고 원음으로 표현이 될 수가 있겠냐는 근원적인 의문인 것이다)
(만약 우수한 사운드가 실제로 생성이 되더라도 도저히 신뢰하기 어려운 것이다.)
(만약 신뢰 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절대 일반에는 적용되어서는 안되는 어떤 한 가지의 기술이 적용 된 것이기도 하다.)
(적어도 지금은 한 가지 앞으로는 두 가지 이상의 여러 범죄적 요건들의 충족을 기반하지.않고서는 BA 를 신뢰하기 어렵다.)
(여기서 DD 나 BA 나 신뢰성이 높다는 것은 어차피 둘 다 범죄지만)
필자가 그동안 작성해오던 게시물 들에서 어느날 갑자기 더이상 상업적 이용에 대한 금지를 요구하는 이유는
절대 일반에 공표되어서는. 안되는 수준의 무언가에
필자가 어느날 문득 내가 접근한 정보가 그것이라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즉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음향장비들에 대하여
지금과는 다른 법적 기준들이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에
요즘들어 필자의 게시물에 대한 개인적 이용이나 도용을 금지하는 마지막 주석을 달게 된 것이다
쓰지 말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정보의 주인이 필자인데
필자가 갑자기 게시물만 지울경우
어느 누가 그것을 도용해도 필자가 그것을 막을 수가 없다.
아무도 못막게 된다는 뜻이다.
※ 원본 게시물 내용
사실 스피커라는 물건은
입력감도가 높을 수록 우수한 물건이 맞기는 하다.
다만 한 가지 함정이 있다.
확보가 가능한 총 음량의 크기가 문제다.
가령 최종적으로 발휘되는 음량을 소음측정치를 구했더니 130db 정도는 나오지만
입력감도는 고작 80db / mw 인 스피커와
입력 감도는 최종적으로 130 db /mw 가 되기는 하는데 소음 측정치 기준 0.3db 짜리 스피커 두 종류가 있다고 할 때
무엇으로 스피커를 만들면 보다 우수한 스피커가 탄생할까?
그 어떠한 초 고사양 스피커도
실제 입력감도는 80 db / mw 내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현되는 음향의 섬세함이 BA 이어폰 보다 더 떨어지는 고사양 스피커는 지구상에 아예 없다.
최종적으로 확보가 가능한 총 볼륨의 범위가 더 넓은 스피커가 훨씬 더 우수한 스피커이기 때문이다.
(DD 로는 만들 수 있는 스피커를 왜 BA 로는 만들 수 없을까?)
(혹은 왜 안 만들까?)
(DD 로 스피커를 만드는 것이 BA로 스피커를 만드는 것 보다 훨씬 더 우수한 음질을 실제로 보장하기 때문이다.)
(동일한 크기의 음량을 발휘할 수 있게 스피커를 만들었을 때 현실감이 살아나는 쪽이 DD 라는 뜻이다.)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오로지 단 한장의 드라이버만 있어도
이어폰을 제작함에 있어서 충분한 크기의 음량을 확보하는 것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러나 입력감도는 이어폰에 사용되는 DD 의 경우 통상적으로 92 ~ 100 db / mw 정도이다.
즉 낮은 입력감도를 가진것이 다이내믹 드라이버의 가장 큰 단점이다.
이에 반해서 BA 즉 밸런스드 아마츄어의 경우 입력감도 그 자체는 대단히 우수한 편이다.
통상적으로 110 ~ 118db / mw 정도의 대단한 수준의 입력감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확보가 가능한 음량의 크기가 절대 이어폰을 만들 정도가 안된다.
그래서 여러장의 BA 를 사용하는 기형적인 이어폰들이 대거 등장 했지만 ...
단 한 장의 드라이버가 온전히 입력감도 110db / mw 를 충족하는 이어폰과
그 입력감도를 충족하기 위한 드라이버의 수가 최소 4장 이상이어야 하는 드라이버 사이에서
무엇이 더 우수한 시스템 인지
말은 해서 무엇을 할까
음량이 단번에 충족이 되는 쪽이 저역대의 평탄도도 당연히 우수하고
같은 입력감도 내에서 해상도도 월등히 우수하다.
현재 위져 카이린이 바로 그 정점에 서 있다.
주파수 응답 범위 라던가 기타 음향정보통신기술과 관련된 다른 부분에서
메이져급의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다소 손색이 있는 다른 부분들이 다소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1.2 테슬라 자기력선속의 단일 드라이버가 이어폰에 채용된 사례
그 기본적인 역량의 크기는 단연 세계 최강급이다.
너무나 여성스러운 그 디자인만 아니었다먼 보자마자 질렀을 물건
(그래도 최근 디자인은 그나마 지를만 한 ㅠ ㅠ)
(조금만 더 일찍 바꾸지 ㅠ ㅠ)
※ 보충 설명
BA 는 음량을 확보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숫자를 늘리는것 뿐인데
DD 는 보시다시피 성능을 개량하기만 해도 입력감도에 대한 대단한 수준의 큰 폭의 개선이 가능하다.
더 황당한 것은 BA 가 입력감도가 DD 보다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현재 기준이고
앞으로도 그렇다는 보장도 없다.
최종적으로 BA 의 입력감도를 여기서 더 우수하게 개량하는 것보다
DD 의 입력감도를 더 우수하게 개량하는 편이 훨씬 쉽다.
결국 최종적으로 발현가능한 소음측정치 기준도
스피커 입력감도도
모조리 다 DD 가 BA 보다 더 우수하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주파수 응답 범위 역시 DD 쪽은 가청주파수 전체보다 훨씬 넓은 더 범위를 단 한장이 충당할 수 있지만
(왜곡률을 소숫점 이하로 줄일 수 있음)
BA 는 그게 안된다.
(왜곡률이 본래 적기는 하지만 더이상의 개량이 쉽지 않다.)
※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는 아직 BA 드라이버 채용 이어폰들이 DD 이어폰 보다 앞서는 부분들이 다소 존재한다.
무엇보다 입력감도와 전체 음량 모두가 카이린보다 더 우수한 이어폰들은 순수 BA 이어폰들 뿐이다.
(솔직히 음량 면은 카이린보다 더 우수한 이어폰이 존재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실제의 우수한 음량의 확보는 곧 실제의 우수한 해상도로 연결된다.)
(전체 발현되는 볼륨의 폭이 더 넓은 쪽이 해상도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
(컵에 물따르는 소리의 음량과 하늘에 천둥이 치는 소리의 음량을 원음에 가깝게 표현하려면)
(시끄러운 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 힘이 있고 기품과 현실감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전체 볼륨의 폭이 대단히 넓어야 한다는 뜻이다.)
(입력된 오디오의 모든 신호를 실제로 소리로 표출하려면)
(작고 조용한 소리는 작고 조용한 소리 대로,
크고 강력한 소리는 크고 강력한 소리 대로,
같은 스테이지 안에 그 모두가 공존하는데 어느것도 마스킹 되지 않고 고스란히 다 들리는,)
(기타의 현 한 줄을 튕겼을 때 표출되는 모든 소리를 실제로 다 표현할 수 있는,
기타의 현이 낼수 있는 최대 볼륨부터 최소 볼륨 까지를 전부 표현할 수 있는,
실제 사람의 청각이 요구하는 기준에 더 근접하는)
(당연히 볼륨의 폭이 훨씬 넓은 쪽이 음향의 깊이도 훨씬 우수하다.)
결국
곧 역전될 전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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