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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살이 찌고 있는 요즈음 ...








































하아 ...

필요한 것은....

다이어트 ㅠ ㅠ

얼굴은 보기 좋아짐 >.< ♥

밥은 뚜껑을 덮고

밥 물이 새지 않도록

끓이면서 동시에 찌는 개념 ....

사진상의 흰 거품들이

밥이 더 이상 끓지 못할만큼

밥 물이 다 졸아서 사라질 때 까지

저 상태를 유지해야 함

밥물이 다 졸아서 사라지면

인덕션 끄고 잠열로 뜸을 들이는데

보아서 물이 많다 싶으면 중간 중간 아주 약불로 켯다가 끄는것이 포인트

뜸을 들이는것은 굉장히 많은 시간과 공을 요한다 ....

끓여서 밥 물을 졸이는 시간보다

뜸을 들이면서 찌고 수분을 날리는 과정이 더 오래 걸린다


밥이 다 된동안 해동이 완료된 재료들로 된장 찌개 까지 완성

1시간 작업 ㅠ ㅜ



만약 상기 방법으로 밥을 지엇을 때 결과물에서 특유의 쌀 냄새가 날 경우

가령 우유 냄새 라던가

그럴 경우

일단 물이 끓을 때

뚜껑을 살짝 열어둔 상태로 냄비 위에 걸쳐서 물을 졸인 다음

(다 졸일 때까지여도 상관은 없고 중간에 다시 뚜껑을 닾어도 무관하다 요점은 냄새를 증기와 함께 초장에 날리는 것이다)

냄새가 날 만한 것들이 증기와 함께 빠지면

다시 뚜껑을 덮어서 위의 방식대로 밥을 지으면 된다.

물 양에 변화는 없다.

그리고 뜸을 들일때에는 절대 뚜껑을 열어서는 안된다.

이때는 증기로 찌는 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