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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펜데믹 종식에 요구되는 기간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번 펜데믹은 종결이 쉽지 않다.

뭘 어떻게 생각해 보아도
돌파구의 마련이 쉽지 않다.

백신 보급은 늦다.

보다 빠른 것은 치료제인데 그것은 질병 발생 후의 대처이고 예방은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중추변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중추부가 지구역사상 가장 안정적인 바이러스다

자체 사멸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해도

기한이 길고
외곽 무제한 변이는 사망률을 더 끌어 올릴 수 밖에 없는데

얼마나 더 오래
얼마나 더 많은 사망자를 감내해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바이러스의 외곽과 중추부가 서로 발원된 지역이 다르다.

외곽은 적도의 습한 열대성 기후
중추부는 일교차가 매우 극심하고 고온 건조한 사막성 기후

태생이 서로 다른 두 유전자가 하나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당연히 가만 놓아두면 언젠가는 자체 사멸 한다.

그런데 그 기한이 문제다.

중추부의 바이러스 변이 순환주기는 거의 2년 에서 3년 주기


지구상 가장 안정적인 유전자를 보유한 바이러스

외곽 유전자 변형이 아무리 많더라도
도저히 1 세대 안에 종식이 어려워 보이고
(지금까지 발생한 변이종 대부분 또는 일부)
(외곽 변이가 여기서 더 진행된 유전자들의 경우는 중추 변이가 쉬워보이지는 않지만 맘놓고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다.)
(이미 여러 세대의 외곽 변이를 단 한번도 변이하지 않은 중추부가 같은 유전자로 인식하고 있다.)
(그 역도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0세대 유전자 또는 외곽 변이 대략 4~ 5세대 안쪽 까지는 중추 변이를 같은 유전자로 인식할 수가 있다.)
(설계자 의도가 그렇지 않다라고 할 경우 0세대 한정판이 확실 하겠지만)
(지나친 낙관은 금물이다.)
(바이러스 중추부가 지금까지 50여세대 가깝게 변이한 외곽부를 같은 유전자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직 0세대 유전인자 조차

백신 보급이 늦어진 사유로 팬데믹 종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숙주가 단지 사람 뿐인것 조차도 아니다.

변이 바이러스들의 자체 사멸을 기다리는 한 편
백신 보급을 통한 0 세대 유전자만 막으려고 해도

요구되는 기간이 매우 긴데
이유는 숙주가 사람으로 한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번 펜데믹 사태 완전 종식 까지

최소 10년

(변이 바이러스 모두 자체 사멸 0세대 유전인자만 막기)
(숙주가 사람과 야생동물 양쪽 모두이기 때문에)

길게는 40년을 보고 있다.

(외곽부 변이종 바이러스가운데 일부가 중추변이에 단 한 번이라도 성공할 경우)

(상기의 상황 발생시 0세대 유전인자가 단 하나도 남김없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의 기간을 보는 것이다.)

(중추변이든 외곽 변이든 변이를 거듭할 수록 이 바이러스는 반드시 자체 사멸한다.)

(그런데 중추부가 워낙 안정되어 있어 어지간한 변이로는 자체사멸을 기대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다.)

(설계자의 의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단기간 내 자체 사멸 된 이후의 설계자의 입장이란것을 한 번만 생각해 보자)





필자는 만약 도쿄 올림픽을 개최 해야만 한다면

7월중 또는 9월중 개최를 적정 시기로 보며 해를 넘겨서는 어느 국가도 당분간 올림픽 개최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필자는 7월 초순 내지는 연기가 불가피 할 경우 9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를 적정 시기로 보고 있다.
(도저히 8월중에는 ㅠ)

방법은 7월이라면 절대 무관중
9월 중순경 이라면 일부 관중 유치
(연단위 연기는 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취소 또는 9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 개최에 대한 결정이 필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