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감정을 느끼고 감정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길줄을 압니다
그것은 진정 신의 축복이며 진정 지혜로운 사고 체계이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감정에 영향을 받아
사실과 다른 왜곡된 정보를 인식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창출하거나
그것에 영향을 받아서 왜곡된 정보에 따른 행동을 실천하는것은
많이 다른 문제 입니다.
가장 어려운 경우가
A 라는 사람이 절대 아무것도 행한것이 없는데
누군가가 A 라는 사람을 가지고
제삼자에게 손해를 끼치도록
고의로 판을 짜둔 경우일 것입니다.
그냥 그 사람은 아무것도 한 것도 없고 행한바도 아는바도 없는데
A 가 너더러 나쁜 아이래 라고 제삼자가 다른 제삼자에게 거짓을 말하는 그런 경우 말입니다
드릴 말씀은 하나 뿐입니다
결자 해지
판을 깨거나 해소하는 것이 가능한 주체는
판을 짠 사람 하나 뿐이다
추가로 드릴 말씀은
사람은 착오나 망각을 자의로 이겨내는 것이 불가능하며
그것이 가능한 주체는 신 뿐이다
사람의 지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에게는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안의 경중과 행위의 주체와 행위의 경중만을 따져봄이 가장 합당 하겠죠)
마지막으로
1+1=2 라는 것입니다
그 답을 재미 삼아 한 두번 3 이나 4 또는 67890 이라고
재미삼아 한 두번 장난으로 우겨보는것 까지는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 일에 속하지만
재미로 낸 오답으로
사회를 건설하겠다고 하면
입장을 떠나서 말리고 싶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생사람이 죽어나가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다시 결자 해지
A 는 제삼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았는데
A 에게 악감정을 품게된 다른 제삼자가 A 에게
실제로 착오 때문에 범죄를 저질러 버리게 되었을 때
누가 판을 깨거나 해결해야 하는 것이며
A 는 어떠한 처분을 받아야 하며
A 에게 범죄한 누군가는 어찌 해야 하겠습니까?
그 악감정을 부추기는 자는 또 어찌 해야 합니까?
다 떠나서
어디의 누구 까지에게
우리는 책임을 실제로 묻는 것이 가능합니까?
간략하게 요점을 간추리자면
누군가에게 정말로 지독한 원한의 감정을 실제로 품고
복수를 하기위해 그만 이성을 잃고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는데
그것이 사실은 판단의 착오에 해당하는 경우 일 때
우리는 서로 어디까지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으며
어디까지를 우리가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가능하겠으며
누구에게 까지 실제로 책임을 묻는 것이 가능하겠으며
사회는 어디까지의 오답의 실행을 버티어내고 기능을 유지하겠는가
잠시 생각좀 해 보자는 것입니다.
A 가
누군가의
잘못된 판단의 착오로 인하여 살해당하더라도
살해당하던 그 순간에
살해한자가 사악한 목적이 아닌
아무리 착각이더라도
진짜 원한 때문에 살해당한 것이라면
A 입장에서도 그렇게 까지 억울 한 일은 아닌데
그리고 A 하나 죽는 것으로 그냥 끝인데
지속적인 오답의 사회실천의 장기화는
지나치게 많은 생목숨과 인생을 살해하거나 도탄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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