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더라도 그 특성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다.
단지 사람의 혹은 숙주의 면역체계를 무너트리고 재 감염을 유발할 수 있을 만큼만 변화한다.
그것이 자연발생적인 바이러스다.
여기서 변화하지 않는 특성이란
감염 전파력
실제 사망률
질병으로인하여 유발되는 각종 증상들과 실제 고통의 크기에 대한 지표라 할 수 있는
해당 바이러스의 독성 등을 말한다.
자연발생적인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하더라도
위의 세 가지가 이전과 전혀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변화하지 않는다.
진화 과정상의 메커니즘을 떠올리면 되는데
위의 세 가지가 크게 변화했다면 그것은 해당 바이러스가 완전히 다른 종으로 진화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에 속하는데
아직까지 인류는 실제로 자연상의 생명체가 진화하는 모습을 직접관찰한 사례가 전혀 없다.
이전과 다른 종이 어느 시기에 새로이 출현 하였다는 여러가지 근거들은 보유하고 있으나
그 과정을 직접 목도한 적은 전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코로나 19 역시
이것이 자연발생적인 바이러스라고 한다면
자연발생적인 바이러스가 맞다고 한다면
바이러스가 변이의 수준을 넘어서서 진화를 겪지 않는 한
단순히 재감염을 유발하는 정도에 그치는 수준의
즉 이전의 면역체계의 항체를 무력화시키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
작은 변이만 발생을 하여야 그래야 정상이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이번 코로나 19는 그 병의 특성이 심상치가 않다.
앤드류 마크 쿠오모 Andrew Mark Cuomo 뉴욕 주지사님께서 최근 발표하신 보도자료를 인용하자면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가와사키 병과 유사한 일부 증상들이 영유아에게서 발견되어 보고되었다고 하신다.
(최초 유사 사례 보고는 유럽에서 발생되어 유럽 각국의 정부로 보고된 뒤 외신보도를 이미 여러차레 거친 이야기다.
미국 뉴욕에서만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와사키 병이란 최근까지도 그 정확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대략 2~4년 사이를 주기로 유행하는 세균성 질병으로 의심되지만 바이러스에 의한것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유행성 질환으로
급성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는 절대적으로 무관한 병이다.
가와사키 병은 해당 병원체가 절대로 사람의 호흡기가 아닌
사람의 피부조직을 통하여 감염과 전파가 이루어지고
사람의 피부 조직에서만 병원체가 생존하는것이 가능하며
(숙주 체내 에서의 생존을 말한다)
따라서 생존하여 번식이 가능한 부위에서만 감염을 유발하고
감염이 유발된 부위에서만 염증이 나타난다는 뜻이다.
그런데 가와사키 병은 바로 그 염증이 유발되는 부위가 사람의 피부이지
절대로 사람의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이 이루어지지도 않거니와
호흡기에는 직접적인 감염을 절대로 유발하지 않는다
사람의 호흡기에서 생존하는것이 불가능한 병원체이기 때문이다.
모든 병원체가 마찬가지다
숙주의 체내에서 생존이 가능한 부위에서만
바이러스가 장기간 생존하며 감염을 유발하고 염증을 일으킨다.
바이러스이던 세균이던 모두 마찬가지이고
급성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은
말 그대로 사람의 호흡기가 아니라면
사람의 체내에서 생존과 번식이 불가능하다
다른 곳에서 감염을 유발하거나 염증을 유발하는 일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급성 호흡기질환 바이러스라는 뜻이다.
따라서
아무리 면역력이 떨어지는 영 유아에게서만 발생한 사례라고는 하지만
사람의 신체의 손과 발 등의 부위에 해당하는 피부 조직등에 염증이나 발진과 같은 특이한 증상을 보이는 부분이
이번 코로나 19가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심리를 끔찍하게 자극하는 무언가를 내포한 부분이다.
그것은 세균성 질병에서 흔히 보이는 증상이며
바이러스로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든 증상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급성호흡기질환 증후군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숙주의 체내에서 감염을 유발할 때 말 그대로 호흡기에서 번식을 하고 호흡기에서 감염과 염증을 일으켜야 정상이지만
그것이 호흡기 조직이 아닌 다른 생체 조직 어느곳에서라도 동시에 감염과 염증을 유발한다는것은
자연적으로는 거의 있을 수가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아마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이었을 것이다.
급성 호흡기질환 바이러스성 질병에서 피부 발진증상이라니....
그것은 서로 다른 감염 경로와
서로 다른 신체 부위에서 생존하고 서식하는
서로 다른 병원체의 서로 다른 독성이
하나의 병원체에서 동시에 발현된 일이라는 뜻이다.
내 살아 생전에 어디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증상이다.
하여 이번 코로나 19의 변이과정이 꽤나 예측이 어렵다
자연발생적이던 아니던
증상 자체가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이런 유니크하기까지 하기한 바이러스가 실제 변이를 일으켰을 때
감염력과 전파력
독성
치명률 등에
소폭 내지는 큰 폭의 변화가 있을지 없을지
속단하여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는 말이 나올만큼
즉 아예 가능성이 0 라는 단언을 하기가 곤란할 만큼
위험한 질병이라는 사실이다.
만약 위의 세 가지 중 단 하나라도
소폭 내지는 큰 폭의 변화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자연발생적인 바이러스의 단순 변이가 아니라
인류가 자연상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진화를
직접 목도하는 사건이 된다.
그 말은 무슨 의미냐면
단순 변이라고 할 경우에
즉 일반 계절성 독감의 경우
(감기는 백신을 제조하지 않으므로 논외다)
변이가 발생하여 재유행은 매년 발생하지만
거의 아무런 시간차없이 대응백신또한 매년 제작된다.
완전히 다른바이러스로 진화를 해 버린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19가 실제로 진화에 가까운 변이를 일으킬 경우
그것은 코로나 19가 결코 자연발생적인 바이러스가 아닐것이라는 반증의 하나가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대응백신의 개발에 시간차가 발생하게 된다.
무슨 말이냐
대응 백신의 재 개발에
수일이 소요될 지
일 년이 또 소요가 될지
알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감염력과 전파력
치명률
독성
세가지중 하나라도 소폭 내지는 큰 폭의 유의미한 변화를 겪은 코로나 19의
변이된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백신의 재 개발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일이 소요될지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뜻은
이번보다 더 많은 사망자와 감염자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된다.
(자연발생적 바이러스가 아닌경우에)
세계는 이 부분에 주목하여
코로나 19가 자연발생적인 바이러스가 아닌
누군가의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인공적인 생화학 무기일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말고
대응 백신 개발에 또다시 1년이 허비될 지도 모른다는 상황을 미리 가정해 두고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지금부터 치밀하게 검토 하여야 한다.
무슨말이냐면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만약 진화에 가까운 변이를 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대응 백신에 가까운 모든 후보 물질들을
변이를 일으킨 후가 아닌 지금 시점에 즉시 검토에 착수 하여야 하며
실제로 개발까지도 착수를 하여야만 한다.
21세기에 이토록 많은 사망자를 낸 질병이라면
이정도는 준비를 해야 마땅하다.
누군가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생화학무기일 가능성을
일단 열어두고 준비를 해야 마땅하다는 뜻이다.
쉽게 말을 하자면
내가 감기에 걸렸는데
내 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충분히 있을 수는 있는 일이다.
그런데 그것이
내가 감기에 걸려서 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동안
그동안 다른 세균에 감염된 것이거나 과도한 면역반응 즉 알레르기가 아니라
감기 바이러스 자체의 독성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굉장히 소름끼치는 일이다.
그것은
감기와
다른 바이러스의
믹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뜻이며
(발진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절대 없다라는 단언은 의사가 아닌 본인은 꽤 곤란한 부분이다.)
(다만 그런 바이러스가 감기 보다 한참이나 더 높은 수준의 전파력을 보유했던 사례는 인류역사상 절대로 없었던 일인 것은 명백하다.)
즉
믹스
그것도 이종의 서로 다른 바이러스간의 교배에 가까운 유전자 접목 또는 유전자 조작 또는 유전자 교란에 의한
그러니까 고등 생명체에 비유하면 서로 다른 종 간의 인공적인 교배에 의한 DNA 염기서열의 교란에 해당하는
(호랑이와 사자간 교배와 같은 교배는 가능하지만 그것이 DNA 염기서열의 교란에 해당하는 행동)
(바이러스는 RNA 핵산 분자구조상의 교란에 해당하는)
그러한 인공적인 믹스의 경우
교배가 거듭되는 과정상에서
바이러스의 경우라면 변이가 거듭되는 과정상에서
그만큼 쉽게 RNA 핵산 분자구조상의 지나치게 큰 변이를 유발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진화는 아니지만
진화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큰 폭으로 변화하는
그러나 절대 진화가 아닌
끔찍한 돌연변이 개체의 탄생을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상황과 마주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만약 누군가가 바이러스간의 이종 교배 즉 인공적인 바이러스간의 RNA 핵산 분자구조의 믹스에 실제로 성공했다면
그리고 배짱좋게 살포까지 해 버렸다면
그 누군가는 적어도 그 바이러스 살포단계의 백신 정도는 손에 쥐고 있을 것인데
그 백신은 모두에게 배포 가능한 백신인가?
혹은 변이가 수 차례 거듭 되더라도 안정적인 백신의 지속적인 생산은 가능한가?
두 가지의 마지막 의문점이 생긴다.
만약 인공 유전자 교란 즉 인공 믹스라면
실제로 살포자는 아예 인류를 멸망시켜 버릴 목적하에 살포하였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폐렴과 염증은 완전히 다른 질병이다.
염증은 발진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증상이다.
바이러스로 이것이 나타난다는 것은 굉장한 위험신호이며
감염력과 전파력이 매우 높기까지 하다면
그것은 매우 끔찍한 일이다.
감기 바이러스가 호흡기가 아닌 피부로 옮겨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희망적인 부분도 있기는 한데
인공교배 믹스이건
자연발생이건
이것이 진짜로 진화한 개체가 아닌
단순 돌연변이일 경우
2세 생성이 불가능할수도 있다.
즉 자체 사멸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가능성은 미지수이지만
만약 자체사멸되는 바이러스라고 한다면
자연발생적 돌연변이를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해도 무방하다.
바이러스와 바이러스간 특성 접목은
인공적인 방법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이 경우 어디를 범인으로 지목함에 전 세계가 결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있는 사건이 된다.
만약 어떠한 악성돌연변이가 실제로 가능한 바이러스가
정말로 자연발생하였다면
그것이 중성 돌연변이와 (감기와 인플루엔자의 지속유행은 중성 돌연변이를 말합니다.)
바이러스에 해로운 돌연변이로 인하여 자체사멸될 가능성은
없는것은 아니지만 현저하게 떨어지는데
그 악성 돌연변이 바이러스 개체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경우라고 한다면
즉 실제 악성 돌연변이가 아닌 단순한 믹스라면
중성돌연변이 발생 없이 (지속적 유행이 가능한 새로운 개체의 탄생 없이)
바이러스에 해로운 돌연변이의 발생으로인하여
한시적 유행에 그친 뒤
자연선택에 의하여 도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악성 돌연변이 개체라고 할지라도
그 과정을 돌연변이에 기대는 상황에서는
즉 확률에 기대어서는
자연도태 가능성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것은 꽤 안일한 대처가 된다는 뜻이다.
짧게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 정리 하자면
자연발생 바이러스는 중성변이로 이어질 확률이 거의 99.99999999.........% 이지만
단 1세대 만에 악성 변이로 이어져 더 큰 피해를 유발하거나
마찬가지로 1세대 만에 바이러스 자신에게 해로운 변이로 인하여 자체사멸하는 바이러스라면
그것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생화학무기일 가능성이 99.99999..........%에 가깝다는 뜻이다.
다만 악성변이로 이어질 경우는
자연발생이 아니다 맞다 단언하기가 곤란한 부분이
이번 코로나 19의 특성이
시작부터 악성 변종 바이러스로 나타난 형태에 가깝기 때문에
재차 또다시 악성 변이를 한다고 해서
그러한 일관된 악성 변이를 자연발생이 아니라고 단언해주기는 조금 곤란하다는 뜻이다.
자연 도태라면 인공적인 믹스라고 단언해도 무방하겠지만....
물론 자연 도태냐 아니냐는 재유행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자기혼자 사멸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인류가 방역을 실패하였는데 바이러스가 혼자 사라져 버린 그런경우
자연발생 바이러스라고 하더라도 악성변이 가능성을 굳이 열어두자는 이유는
코로나 19의 특성 때문이다.
호흡기질환 바이러스가 호흡기가 아닌 다른 신체 조직에서 염증을 유발하였다는것은
이미 해당 바이러스가 시작단계에서 부터 무언가의 어떤 바이러스가 악성변이를 1차로 이미 일으켰다는 뜻이다.
성공적인 악성변이가 실제로 자연발생한 경우의 바이러스라면
단 1세대 만에
혹은 수 세대의 유행 안에
또다시 악성변이를 일으킬 수 있고
반대로 수 세대의 변이를 거치는 과정중에 우연히 바이러스 자신에게 해로운 변이를 통해 자연도태가 될 수도 있는데
그 우연한 기회의 자연 도태가 1세대만에 이루어진다면 그 바이러스는 자연발생은 절대로 아니다.
악성변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RNA 핵산 전사과정 상에서
바이러스 자체의 '실수' 의 크기가 다른 바이러스보다 훨씬 크다는 뜻인데
그것이 바이러스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의 '실수' 라는 뜻이다.
그러한 큰 폭의 변이를 자연적으로 겪는 바이러스라면
아무리 자연발생한 바이러스라고 해도
다음번 변이에서 자연도태 가능성이 또한 악성 변이 만큼 크다
가장 큰 가능성은 중성 변이이지만 ............
1세대 만일 수도 있고 여러세대 만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변화의 가능성이 매우 큰 그러변서도 동시에 중성변이 가능성도 적지 않은
그것이 자연발생이고
그러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면
절대로 1세대 안에서 악성변이 이든 자연도태든 반드시 1세대 안에서 결판이 나는 것이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호흡기질환 바이러스가 호흡기가 아닌 다른 신체부위로 스스로 이동하여 염증을 유발하였다면
(감염전파 경로가 호흡기에 절대적으로 의존되는 바이러스가)
(숙주의 체내에서 호흡기가 아닌 다른곳까지 스스로 이동하여 감염을 유발하고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 자체가)
그것은 인공이던 자연적이던
거의 있을 수가 없는 (끔찍한 수준의) 기적같은일이 벌어진것이나 다름 없다는 뜻이다
이미 악성변이를 한차례 일으켰다고 보아도 거의 무방한 이 바이러스는
자연 발생이라면
재차의 악성변이 가능성 결코 무시할 수 없고
중성변이도 가능하며
자연도태도 가능은 하지만
예단이 매우 어렵고
인공적 생화학무기라면
거의 99.999999.....% 자연도태 되겠지만
정말로 인류에게 운이 지독히도 없는 경우
인공물이 재차 악성변이를 일으킬 확률을
이 경우에도 완전 배제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는 뜻이다.
굳이 확률에 대해서까지 거론을 하자면
자연발생이거나
혹은 인공 믹스로 나뉘어지는 확률이 일단 반반이다
그 상황에서
자연발생일 경우
그러나 자연발생이더라도 이미 2가지 병원체 이상의 병원체의 독성을 동시 보유하고있는 특성을 고려하면
이미 악성변이를 한차례 일으킨 바이러스로 보아야 하므로
일반적인 급성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보다 현저하게 악성변이 또는 자연도태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략 임시 추정하건대
4/6 정도의 확률로
중성 변이가 예측 된다.
1/6 의 확류로 악성 변이가 예측 가능하고
1/6 의 확률로 자연도태를 점찍어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그냥 추정이다
인공물일 경우
상대가 실수로 방출한 경우에
혹은 기술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가정하에
99.999999...........% 의 자연 도태이거나
극악한 확률을 뚫고
악성 변이도 가능하다.
그런데 인공물이면서 상대가 고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특수한 목적하에 제작하고 살포한 경우는 이야기가 매우 다르다
상대가 인류를 멸망시킬 목적하에 배포한 것이라면
100% 에 가까운 확률로 악성변이가 가능하고
상대가 한시적 유행을 목적으로 제작하였다면
역시 한시적 유행으로 그칠 수가 있는데
그게 상대방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제작 살포 하였느냐에 달린 순전한 운의 문제이고
그만큼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확실 하느냐에 달린 문제라는 뜻이다.
즉
악성변이에 대한 대비가 지금 당장부터 반드시 필요할 수밖에 없는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한 글이다.
또한 인공물일 가능성 역시도 온전히 배제 하기가 매우 어려우니
상대에 대한 대비 또한 가용한 모든 방법으로 필요한 모든 준비를 지금부터 전 세계가 해 두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만약인공물이 맞다라면
어디에서 만들었는지
지금까지 써 본 그곳 제품중에
품질이나 성능에 결격사유가 단 하나 조차도 없이 완전 무결했던 제품이
과연 단 하나라도 있었는지
잠시 심사 숙고를 모두에게 당부한다.
이 바이러스가 인공물이라면
제약 회사들이 백신 개발에 착수하였을 때
투자금의 환수의 여부는 거의 불확실한데
그냥 방치하였을 때
아주 작은 확률이지만
상대의 기술력 수준이 그 작은 확률에 심리적 실제적 불안요소를 추가시킨다.
무엇 보다도 상대들 중에는 그 심성이
도저히 사람의 심성이라고 생각하기가 어려운 상대들도 꽤 많다.
아무리 사악한 자라도
사악한자일수록 자기죽을일은 잘 안하는 법이라지만
제작과정에 필요한 실험등 여러 과정중에
사람이 도저히 상상하기가 어려운 과정들이 실제로 포함된 경우
그게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는 것이다.
불확실단계 에서의 극렬한 직접 대적은 반드시 상대에게 전쟁의 빌미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증거를 찾는 한 편
이쪽의 힘을 비축하고
세계 각국 정부의 자금을 WHO 에 각기 갹출하여 일정 비율 분담을 통하여 대응백신 개발을 공동으로 연대하여 추진해나아가는 협력이 우선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밑에서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무너트릴 준비가 될만한 기왓장과 벽돌 주춧돌들을 하나씩 쌓아가는 준비
일단 한세대 유행이 지난 후를 보아야 하겠지만
준비는 미리 해두어야 하므로
티나지 않는 준비
일단 먼저 연대부터가 가장 필요하겠죠
그냥 믿기에는 지나치게 위험한 상황이며 상대입니다.
상대는 공산주의 국가이며 13억인구를 공포정치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그들이 정말 딴마음을 품은 것이 사실이라면 대응하지 않고 그냥 믿는쪽이 매우 큰 손해를 일단 감수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은 이미 지난 반세기동안 일국양제의 체제로써 전 세계의 거의 대다수의 자본을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모조리 거두어간 나라입니다.
이 세상에서 보유한 현금의 양은 곧 무기입니다. 현금으로 승부를 보아야 합니다.
그들이 무역의 방식을 바꾸도록 압박하고 더이상 두가지 얼굴로 이득만 거두어가는것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들은 이제 선택해야 합니다.
공산주의 노선을 계속 걸을 것인지 완전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통한 시장경제 개방에 협력할 것인지
더이상의 두 얼굴은 세계 무역시장에 지나친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사실로 그들을 정정 당당하게 압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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