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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오디오

최강의 32비트 음원 추출 프로그램 Any Audio Graber(일부 내용 수정)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http://soft4boost.com/download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최대 32비트 96khz 7.1 채널 음원까지샘플링할 수 있는 음원 추출 툴이다.

CD 에서 해당의 포맷을 지원하는 음원을 추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소리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CD 음반을 기초로 CD 에 기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트레이션과 샘플레이트 오디오 채널까지

사용자의 취향과 기기의 사양에 맞추어 음원을 다시 샘플링 하여 추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처구니가 없을만큼 고사양의 툴이며 될수 있으면 오디오 채널은 2.1채널로 추출할것을 권장한다.

대부분의 오디오와 포터블 오디오는 2.1채널을 혹은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만약 욕심내서 오디오 채널을 올려버리면 컴퓨터나 대형의 거치형 오디오는 모르겠지만 소형의 포터블 오디오에서는 음질이 깨져서 들리게 될것이다.

 

오디오 채널이란 무엇이냐면 20~20000hz 전 음역대를 담당하는스피커 모듈을

각각 고음부 중음부 저음부로 나눌경우 밸런스드 아마추어라고 하고

전 음역대를 하나의 스피커가 담당할 경우 다이내믹 드라이버 라고 하는데

전 음역대를 담당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가 2개(스피커는 6개가 된다.) 이거나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2개인경우(이경우는 스피커가 2개가 된다.)

이것을 기본 스테레오(입체음향) 2채널 시스템이라고 한다.

2.1 채널이란 2채널 시스템에 저음을 보강하는 서브우퍼가 하나 보강된것이다.

다이내믹드라이버 + 서브우퍼라면 스피커가 3개가 되고

밸런스드아마추어구성 + 서브우퍼라면 스피커가 7개가 된다.

채널은 여러가지가 있다 기본 2채널에서 부터 7.1채널까지

(다이내믹 드라이버라면 8개의 스피커 밸런스드 아마추어 시스템이라면 최소22개의 스피커가 된다.)

다양한 오디오 채널이 존재한다.

통상적으로 포터블 오디오는 2채널 스테레오 또는 2.1채널 스테레오를 지원하고

일반 pc 사운드카드나 거치형 고급 홈 오디오의 경우 5.1채널을 지원한다.

매우 고급의 홈오디오의 경우 7.1채널을 지원한다.

5.1채널일경우 스피커의 방향은 전방 좌측 하나 전방 우측 하나 전방에 하나

후방 좌측에 하나 후방 우측에 하나 도합 5채널에 뒤통수 방향에 서브우퍼가 한개가 들어간다.

7.1채널의 경우 여기에 좌우방향으로 2개의 스피커가 추가되는 형태다.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오디오채널이 증가하려면 음원의 용량이 커져야 한다.

7.1채널까지 가면 음원파일 한곡의 용량이 장난이 아니다.(1gb가 넘기도 한다.)

지금 내가 소개하는 음원추출 프로그램은 초고사양 프로그램이므로 욕심부리지 말고 2.1채널에 만족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이다.

왜냐면 당신의 플레이어가 해당 음원을 제대로 재생하지 못하고 깨갱대는 소리를 낼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

 

비트레이션과 샘플레이트에 대해서는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기를 바란다.

 

http://blog.daum.net/japhikel/849

 

 

내가 사용하는 포터블 오디오는 vivo x6 plus 이며 신호대비잡음비가 125db에 이르는 프리미엄급 포터블 오디오다

필자의 플레이어로는 2.1채널 스테레오 음향으로 32bit 96khz 음원까지는 무리없이 재생이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오디오 채널을 보다 더 올리면 제대로된 음향이 재생되지 않았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사용기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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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내용 수정합니다,

그냥 기본 2.0채널을 권장합니다

그쪽이 오히려 음질이 더 좋습니다.

파일용량도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이건 32bit 음원 재생 인증샷이다.

테일러 스위프트 2011 라이브 월드투어 Speak Now 앨범 CD 에서 추출한 음원이다.

파일의 포맷은 32bit 96khz 사이즈는 372mb 용량이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모습이다.

지금 CD가 삽입되어져 있는 모습인데 트랙의 정보를 읽어들이지 못한 모습이다.

트랙의 정보를 읽기 위해서는 옵션을 선택해야 한다.

우측 하단의 Options 를 클릭하자

 

 

 

 

 

트랙의 번호와 노래의 제목 가수 이름과 앨범명등의 옵션을 선택하는 화면이다.

 

 

 

 

모든 옵션을 선택하고 OK 클릭한다.

 

 

 

 

 

OK를 눌렀다고 끝이 아니라

Options 옆에 있는 Get CDDB 를클릭해 주어야 정보를 읽는다.

이 프로그램의 유일한 단점인데

앨범 정보를 읽는것에 성공할때보다 실패할때가 더 많다.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하다보면 성공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앨범명이나 노래 제목등이 완전히 엉뚱한것으로 읽혀지기도 한다.

그럴때는 음원 추출이 완료된 후 최종 생성된 파일들 폴더에 가서 일일이 이름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올바르게 앨범 정보가 읽혀지지 않은 모습이다.

아무튼

우측 하단의 메뉴들 중에서 Next>> 를 클릭한다.

 

 

 

 

 

위에 설명한 오디오의 채널과 음원의 포맷을 설정하는 화면이다.

스샷 상에서는 최대지원 포맷인 7.1 채널 96khz 32bit 포맷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 포맷을 추천하지 않는다.

단지 여기까지 포맷을 지원한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찍은 스샷일뿐

이정도 음원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는 흔하지 않다.

거치형 프리미엄 오디오 정도는 되어야(천만원대는 가뿐하게 넘어가는) 이정도 음원을 데이터 손실없이 재생할 수 있을것이다.

 

 

 

 

이게 추천하는 음원의 파일 포맷이다.

물론 당신의 오디오가 32bit 음원 재생이 가능 하다는 전제하의 추천 포맷이다.

오디오에 적용된 DAC 수준에 따라서 적절히 비트레이션을 16bit 나 24bit 로 선택하여 음원을 추출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음원을 추출할때 어느정도 스피드와 정확도로 추출하는지를 선택하는 화면이다.

추출 속도가 조금 느려지더라도 상기의 스샷 설정대로 선택하기를 바란다.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는 화면이다.

Change 메뉴를 클릭할것

 

 

 

 

 

위와같이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였다면 음원을 추출할 모든 준비가 끝났다.

 

 

 

 

 

노란색으로 활성화 되어있는(마우스커서를 가져다댄 모습이다.)Start 버튼을 클릭하자.

 

 

 

 

 

음원이 추출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