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아마 비누만들기 정도는 화학시간에 다들 실습까지 해 보았으리라 믿는다.
(아마 고등학교 화학실습 내용일텐데)
(초등학교 때 과제등으로 한 번,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는 제대로 그룹을 만들어서 정규 수업내용으로 또 한 번, 그렇게 총 두 번정도 실습 커리큘럼이 있을 것이다.)
사람 피부에 보습효과가 가장 뛰어나면서 인체에 전혀 무해한 성분은 현재까지는 글리세린을 따라올 성분이 없다.
그런데
글리세린 만으로는 비누를 만들 수가 없다.
유지를 응고시키고 알칼리 성분을 띄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화학적 공정과
거기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들이 전체 비누 양에 일정량 섞여있어야 한다.
아마 상기 내용은 실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수목적 고등학교나 대학시설 이상이나 실제 기업이 아니면 시설과 재료 조달 불가등의 문제로 인하여)
보통은 이미 시판중인 아이보리비누를 용해시킨 뒤에
그 용해된 내용물에 글리세린을 첨가하는 정도가 실습의 전부일 것이다.
(위 내용만으로도 일반인은 엄격한 지도와 엄격한 통제하에 실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대단히 크다.)
다시 말하지만 글리세린 만으로는 비누를 만들 수가 없고
비누를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성분이 따로있고
그 비누에 기능성을 첨가하기 위하여 필요한 성분이 따로 있으며
그 기능성을 위하여 첨가되는 성분과
기존의 비누의 제작을 위하여 사용되는 필수성분들간의 연결고리 또는 시너지를 내기 위한 성분이 또 따로 있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보습 비누 하나가 제작이 된다.
보통 일반적인 핸드크림에 첨가가 가능한 글리세린 함 량의 극대량은
48% 내외이다.
https://www.neutrogena.co.kr/products/body-moisturizers/intense-repair-hand-cream
필자는 위의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세대인데
농담이 아니라 (필자는 포병이었다...)
화포의 정비를 위하여 한겨울 칼바람 앞에서 수시간여 얼어붙은 쇳덩어리들과 순식간에 휘발되는 기름들을 몇시간이고 만지고 돌아온 손의 완전히 갈라지고 바스라진 피부 조직이
순식간에 정상인의 손으로 돌아오도록 해 줄 수가 있는 수준의 막강한 보습력과 재생력을 갖춘 제품이다 ...
(분명히 말해두지만 광고가 아니라 사용 후기다 위 내용들은 ....)
필자는 주특기 1412 육군 발칸포 포병이었다
저 손으로 쇳덩이를 정비하고 기름칠을 하고 전역 후에는 용접까지 해본 손이다.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증 보유자)
위 자격증을 교부받기 위하여서는
전기 용접
산소 용접및 절단
알곤 특수용접
세 가지 전부를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관련 실무자다)
(셋다)
(필자는 플라즈마 절단기 까지 실무에서 다루어본 유경력자다)
과거의 필자 1
(필자는 이 날 필자가 살면서 번 총 소득의 1%를 지출했다.)
(단발성 구매)
(비교적 최근 대략 2016년? 2017년?)
(아마 2017년이 맞을 것이다. 티파니&CO. 매장에서 다이아 하나 산 시기가)
(이 날이후 더 산것은 아직 없고)
(그냥 인생에 매우 귀하게 생각했던 어떤 사람에게 선물용으로 단발성 구매한 선물 받으실 분의 품위 유지가 주 목적이었던 구매)
(필자 품위 말고 그 때 당시 아는 사람중에 저정도 선물을 받으셔야했던 어떤 분이 계셨었다.)
(2017년 당시에)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인생에서 정말 귀한 어떤 사람을 만날 때가 있곤 하는데)
(뭔가 선물을 하려니 받을 사람의 품위를 한 번쯤 생각하지 않으면 도저히 안될 어떤 순간이란게 사실 있기 마련이다.)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윗 사진과 아랫 사진의 시간차가 정확히 10년이다.
아랫 사진이 10년 전 사진이다.
과거의 필자 2
(2007년 사진)
(갓 사회 나왔을 때)
현재 필자 나이는 만 42세다.
(1980년생)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글리세린은 그 자체가 인체에 전혀 무해하고
기존의 화장품이나 비누등의 다른 제품들의 제형과 함께 섞이는데에
별도의 첨가제가 필요없는 물질이기 때문에
고농도로 농축시켜서 함량을 최대 48% 까지 끌어올릴 수가 있는데
그 이외의 다른 천연 원료들이나 다른 핵심성분들은 그렇지가 않은경우가 태반이다.
그것을 화장품이나 비누등에 첨가하기 위하여서
그 핵심 원료가 반드시 기존의 화장품이나 다른 제품의 제형과 어울리도록 하면서 동시에 시너지를 내기 위하여 함께 첨가되어야 하는 다른 성분들이 필요한 경우가
순수하게 원료만 첨가할수있는 경우보다 훨씬 더 많다.
위와같은 경우
아무리 핵심원료를 고농도로 농축을 시키더라도 38% 이상을 함유시키는것이 불가능하다.
요즈음 핫한 마데카 크림이 바로 위와 같은 경우
http://browse.gmarket.co.kr/search?keyword=%EB%A7%88%EB%8D%B0%EC%B9%B4%ED%81%AC%EB%A6%BC
(단순 예시)
(미사용 제품)
(써 본적은 없지만 역대 써 온 제품들과 비슷한 라인업에 비슷한 성분 배합비)
요점은 화장품이란
그것을 화장품으로서 기능할 수 있게 해 주는 원료가 따로 있고
거기에 주름개선 피부 미백
피부 보습 눈가주름 개선 탄력 보충등
소비자가 요구하는 기능성을 첨가하기 위한 원료가 따로 또 핵심성분으로 존재하며
그 두가지 성분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핵심성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보조 원료가 최소 둘 셋 이상이 더 필요하다는 뜻이다.
바로 그 배합비를 잘 보면
어떤 화장품이 우수한 화장품인지
또 어떤 화장품이 나에게 꼭 맞고 꼭 필요한 화장품인지를
너무 깊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라는것이 이 글의 요지이고 핵심이다.
만약 위 내용에서
기능성이 하나가 더 추가될 경우
핵심 필수성분의 성분비는 얼마나 더 줄어들게 될까?
아 나는 피부 손상 케어가 주 목적이야
그런데 쓰다보니 미백도 있었으면 좋겠네?
절반이 아니라 최소 1/4 이하로 줄어든 핵심성분이 필요하다
(바로 위와같은 이유 때문에 기능성이 많으면서 효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서는 핵심성분 단가가 기하급수의 배수로 증가한다.)
즉
피부결 개선에는 어느 화장품을 썼다면
보습에는 다른것을 쓰고
미백은 또 다른 화장품을 쓰라는 뜻
(중요한건 함께 써도 되는지 그 여부는 피부과 전문의 분들과 상의할 것)
아래는 기존 게시물
(사용 후기)
http://blog.daum.net/japhikel/3474
자택 근처 올리브영 매장에 최근 들렀다가
온천수가 함유된 로션이라기에 보자마자 덥석 구매했다.
워낙에 피부가 민감한데
면도를 딱 한 번만 하고 나면 얼굴 전체가 다 쓰리고 아플만큼 피부 손상이 매우 심각한 편이다.
정말로 무슨 멋을 부리려는게 아니라
의학적으로 필요한 수준이었기에
과거부터 화장품 라인업을 매우 세심하게 골라야 하는 처지였다.
기존에 쓰던 화장품 라인업은 LG 생활건강에서 출시된 케어존 닥터 솔루션 라인업인데
요즘 오프라인 매장에서 케어존을 찾으면 과거의 그 피부 재생라인업은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3390556&cateCode=1833175
필자 추천은 위 두 제품을 함께 병용하는것을 추천하는데
(아벤느 로시옹 토니끄 두쎄르 한 제품만을 선 사용 후 케어존 닥터 솔루션 토너와 로션을 모두 함께 사용할것을 추천 하는데)
(다만 함께 써도 되는지의 여부는 피부과 전문의 분들 또는 기타 관련분야 전문가 분들과 상의 하실것을 권장하며)
(위는 피부의 결의 개선을 먼저 하고 후에 피부조직 손상에 대한 원인 치료를 병용할것을 추천하는 것이다.)
(지극히 민감한 피부에는 정말로 위와같은 관리가 꼭 필요하다)
(필자는 남성이라 면도 후의 상처가 문제였지만)
(주요 고객층이신 여성분들 기준으로 보더라도)
(일단 색조화장의 기본 메이크업 자체가 민감성 피부에는 독약이다.)
(실제로 독소처럼 작용하여 안면 홍조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요즘같은 시기에는 마스크까지)
(정확히 마스크 라인 안쪽으로 안면 홍조가 발생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위 두 제품의 병용을 적극 추천한다.)
(다만 일단 둘중 하나만 먼저 사용해 보시고 병용 가능 여부는 피부과 전문의분들과의 상의를 추천드리며)
(필자 추천은 케어존 닥터 솔루션 라인업이다.)
(다만 아벤느 제품과 병용 사용의 필요성을 느낀다.)
(아래는 실제로 제품을 사용한 실제 실사용 후기다 - 단순 후기)
(명칭을 정확히 알려주더라도 아예 입고 자체가 안되어잇는 매장들이 대다수 이다.)
(물론 출시된지 20년 가까이 된 라인업이지만)
(아직도 피부 재생라인업에서 실제의 기능성은 그 라인업을 따라올 제품은 없다.)
(가격대가 수십만원대로 올라가는 제품들은 모르겠는데)
(일반인이 구매하여서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라인업중 그 라인업보다 피부 재생 기능성이 우수한 화장품은 전무 후무다.)
(말 그대로 상처가 난 수준의 심각한 피부 손상을 케어해주고 온전히 재생시켜줄 수 있는 라인업이다.)
(왜 위와같은 의약품에 가까운 기능성 라인업이 출시가 되었는가?)
(민감성 피부에서 발생하는 피부 손상은)
(발생한 손상에 대한 근본 치유가 없을 경우)
(누적된 데미지로인한 피부 결 그 자체의 구조적인 악화를 피할 수가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누적된 데미지가 실제 상처에 가까운 흉터로 발현될 수도 있다.)
(물론 대단히 심각한 경우에 한한 이야기 이고)
(민감성 피부란 결국 아주 작은 외부 자극에도 실제로 피부 조직에 손상이 발생할 만큼 매우 민감한 피부이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라고 하는 것이며)
(바로 그러한 이유로 재생 라인업이 따로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다.)
(위 현상은 근본 치료가 선행되지 않을경우 심각한 피부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기 때문에 미용 이전에 치료부터)
(내 피부에 상처가 났어 그런데 나는 화장품만을 바르고 말거야)
눈에 보이는 상처라야 겨우 연고를 바르고 마는것
그건 일반적인 피부결을 타고난 사람들 이야기이고
민감성 피부에는 실제 의학적인 치료가 화장품에 포함될 필요가 존재하므로 민감성 피부라고 하는것
온천수 역시 피부의 손상을 재생시켜주고 진정시켜주는데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원료이기에
한 번 믿고 구매를 해 보앗다.
(보다 정확히 하자면 온천수는 피부결의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바로 그로인하여 장기간 사용시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건강하지 않던 피부 결을 매우 건강하게 만들어줌으로서 피부 미용에 기능성을 발휘하는것이 온천수이다.)
(이는 매우 오랜기간의 사용시간을 요한다.)
솔직히 말해서 단순 피부 재생의 기능성으로만 따질 경우
역대 써본 제품중 순수 기능성은 2위다.
그러나 화장품으로서의 품질은 거의 비슷하다.
(매우 우수하다는 뜻이다.)
일장 일단이 있는데
기존에 쓰던 케어존 라인업은 매우 복잡하고 정밀한 화학적 배합이 요구되는 본격적인 의약품 라인업이엇고
이 제품은 천연 원료에 3종의 주요 핵심 성분과 일반 화장품 제조에 널리 쓰이는 다른 원료들 5가지가 배합된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화장품이다.
기능성은 결국 온천수와 이를 화장품으로 제조하기 위하여 고안된 3종의 핵심성분들의 조합으로 나오는 것인데
아벤느 온천수가 원래 피부 진정과 피부결 개선에 특효로 이름난 온천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핵심 천연 원료와 이를 화장품으로탄생시켜준 3종의 핵심 성분들의 시너지가 매우 돋보이는 제품이다.
보다 적은 원료의 사용으로 그 기능성과 화장품으로서의 우수한 품질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제품
당연히 부작용은 훨씬 적어서 범용성이 기존에 사용하던 라인업보다는 더 우수하다.
즉 보다 더 안전한 제품이라는 뜻이다.
안정성보다 기능성이라면 기존라인업을 추천
기능성보다는 안정성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제형으로서의 촉감부터 사용후의 편안한 보디감은 케어존 라인업이 우수하지만
유분이 많이 포함되어서인지-본래 여성용이다보니- 필자같은 남성이나 경우에 따라 악건성 피부에서는 트러블이 다소 발생할 수 있다.여드름등)
아벤느 제품에서는 제형의 촉감과 보디감은 다소 부족하고
(그럼에도 매우 우수한 보디감과 부드러운 제형의 촉감은 매우 우수한 편이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화학적인 느낌도 다소는 들 수 잇지만
그럼에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다.
(거의 전 피부 타입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정도?)
(전통적으로 역대 화장품에 사용된 모든 원료들 가운데에서 가장 부작용이 적었던 진짜 기본 원료들만을 사용햇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단 3가지 성분만이 그 회사 고유 핵심 원료이고 나머지 1 가지 원료는 천연 원료다.)
(부작용이 발생하려야 발생할 성분 자체가 없다.)
(한 마디로 온천수 + 클린&클리어 + 매우 우수한 제형의 부드러운 보디감과 촉감이 함께 돋보이는 대단히 신선한 제품)
(사용한 느낌은 딱 위의 느낌 그대로다.)
(실제 클린&클리어 제품보다 월등하게 순한 화장품이다.)
(+@ 찰과상에 가까운 상처가 난 정도로 매우 쓰리고 아픈 피부가 거의 한 시간 이내로 90% 진정이 될 정도의 기능성)
(주요 고객층이 될 여성들을 기준으로 설명 하자면 지극히 민감한 피부에서 발생 가능한 거의 모든 트러블들을 -연약한 피부에 발생하는 외부 요인으로부터 발생가능한 거의 모든 피부 손상과 지나친 유분으로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까지 모두- 매우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데에 매우 큰 기능성을 제공하여줄 수 있다.)
(위 아벤느 라인업 화장품에는 분명히 말해서 피부조직의 재생의 기능은 없지만 피부 조직의 손상에 대한 충분한 진정의 기능만으로도 손상된 피부 조직의 자연치유가 실제로 가능한 수준이다.)
(케어존 라인업이 치료제라면 이 라인업은 보조제다.)
(모든 의약품들 역시 원인 치료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자연치유를 목적으로 한다.)
(다만 기능성에서 실제 치료제인지 아니면 그냥 도움을 주는 정도인지를 나누는 것인데)
(케어존 닥터 솔루션 라인업은 엄밀히 말해서 의약품으로서의 치료제에 가깝고 실제로도 치료제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아벤느 라인업에는 치료제성분이 없고 치료제도 아니다.)
(다만 치료에 도움을 주는것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은 된다.)
(온천수는 절대 의약품은 아니지만 의료적인 기능을 목적으로할 때 장기간 사용시 실제로 효능을 발휘하는 이치다.)
(즉 진품 온천수가 맞고 거기에 +@로 첨가된 성분들이 그 효능을 보다 더 고농도로 농축시켜주었다는 뜻이다.)
(어느 회사만의 어떠한 특정한 원료가 매우 우수한 기능성을 발휘할 수는 있다.)
(그런데 거기서 부작용 하나가 빠지기 위하여서는 요구되는 기술력의 수준이 그 기하급수의 배수로 증가한다.)
(즉 단가가 그 요구되는 기술력이 상승하는 수준만큼 올라가게 된다는 뜻이다.)
기존에 쓰던 케어존 라인업이 매우 우수햇던 부분도 바로 그 부분이다.
매우 우수한 기본 기능성에 매우 적은 부작용에 주목하여 사용하던 제품이엇다.
위 후기내용은 아벤느 로시옹 토니끄 두쎄르 한 제품에 대한 후기이며
금일 2022년 8월 19일
같은 라인업의 아벤느 트릭세라 로션과 트릭세라 클렌징 겔 세트를 마져 구입했다
(같은 매장)
(일단 아벤느 제품만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만 추천)
왼쪽 부터 차례대로
아벤느 로시옹 토니끄 두쎄르(토너) & 아벤느 트릭세라 뉴트리션(로션) & 아벤느 트릭세라 뉴트리션 클렌징 겔
즉 가장 우측은 로션이나 토너가 아니라 클렌징 용품이다.
(클린 & 클리어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이 보통 클렌징 토너를 구입해서 토너라고 적혀있다고 진짜 일반 토너처럼 세안 후에 바르고는 하는데 그랬다가는 얼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할것)
(산성 제품이다.)
위 라인업중 가장 우측 클렌징 겔 역시 클린 & 클리어 클렌징 토너와 마찬가지의 제품이다.
세안할 때 클렌징 용품으로 쓰라고 만들어진 산성 제품이다.
로션용으로 제작된 트릭세라 뉴트리션 제품에도 산 성분이 약간 함유되어있으며
클렌징 겔은 본격적으로 산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으로
반드시 세안할 때 조금씩만 써서 약산성수에 세안하는 효과를 누릴것
전반적인 사용감은
일단 첫 인상이 이미 널리 알려진 클린 & 클리어 클렌징 토너 제품 류의 바로 그 화학적인 느낌이 다량 풍기는지라
일단 첫 인상에서 바로 그 화학적인 느낌 때문에 생기는 거부감으로인한 호불호가 나뉠 수 있다.
로시옹 토니끄 두쎄르 즉 토너 용으로 고안된 제품은 제형의 촉감과 보디감이 매우 부드럽고 촉촉하여서
딱히 거부감이 들지 않지만
트릭세라 뉴트리션 즉 로션용으로 나온 제품은 약간의 산과 온천수, 글리세린, 토코페롤이 함유된 복합 라인업이다.
다만 한국의 로션 제품들 처럼 향과 제형의 촉감에 집중한 제품은 일단 아니다.
일단 온천수에 글리세린 토코페롤의 조합은 매우 이상적인데
(차례대로 피부결 개선 + 보습 + 영양 공급 - 토코페롤 + 달맞이꽃 추출물 + 들콩 추출물)
다만 약산성을 띄게 하기 위하여 배합된 다른 성분들이 다소 문제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전통적인 서구 문화권 화장품 배합비 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취향과는 다소 호불호가 나뉘는 영역이 바로 위 영역이다.)
하지만 위 내용은 또한 로션을 다량 사용하더라도 여드름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방책이기도 하다
최소한 제형의 촉감과 보디감의 형성에 보다 더 집중하는 우리나라 제품에 비하여 여드름 발생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즉 유분 함량을 줄이기 위한 고육책이 아닌가 추정된다.
일단 글리세린이 함유되어있어 끈적이는 느낌은 어쩔 수 없고
그렇다고 덩어리지는 느낌이나 젤타입은 아니며
매우 묽은 백색의 로션 제품이다.
의약품중에 비슷한 제형의 제품이 존재하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ㅠ ㅠ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딱 이런 느낌이다....
어?
나 분명히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을 산건데
어째 존슨즈 베이비 로션에 누가 클린앤 클리어 클렌징 토너를 좀 섞은 느낌인데?
실제로도 존슨즈 베이비 로션보다 조금 더 묽다 ....
그거 ...
이름 생각 안나는데 그거 ㅠ ㅠ
일단 화장품으로서의 성분 배합비는 거의 이상적인데 ...
아무리 보더라도 온가족용 ....
(엄마 아빠 아가)
일단 글리세린을 비누나 핸드크림에는 넣어도 화장품에는 거의 안넣거나 넣더라도 극히 일부만 다른 재료와 화합물 형태로 첨가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워낙 끈적이는 그 제형 때문에 얼굴에 쓸 때에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글리세린과 온천수 토코페롤이 주성분이 되려면 온가족 용이라고보는게 확실히 맞다
(얼굴에 글리세린을 써도 문제가 없도록 하기는 했지만 아무리 보더라도 그냥 온가족 용)
전반적으로 약산성 제품이라 사용후 화학적인 느낌이 다소 불편할 수는 있으나
피부에 별도의 부작용을 발생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고
다만 피부결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는 바로 그 느낌이 위의 화학적인 느낌 때문에 다소 옅어지는데
실제 효과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듯 하다.
※ 과소비라는 것에 대하여서
과소비라는 단어가 나온 배경은 아마 아래와 같을 것이다.
누구는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으려고 내는 돈 몇백원도 귀한데
누구는 그걸 두개 세개 그정도가 아니라 아이스크림 하나에 누구 사는 집한채 수준 된다더라
아마 그게 직접 자기 눈에 보여야 하는 문제만 아니라면
크게 문제는 안될 사안일 것이다.
다만 사람이 살아가려다보니 본의아니게 그 차이가 눈에 안보일 수가 없다라는것이 문제의 핵심일 것이다.
다만 필자가 하고싶은 말은
물론 당연히 고관대작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한다고
백성의 기름과 고혈을 짜내는 과거의 탐관오리 같은 생각의 과소비라고한다면 그것은 물론 심각한 범죄이지만
그렇다고 정말 장수면 한상자로 때울 수는 없는 그런 사람을
정말 만나야만 하는 입장일 때
그냥 지나가면 끝나는 인연 말고
현실에서 정말 인연으로 그런사람과 얽혀 있을 때
정말로 삶에서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 또는 그런것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일 때
물론 과소비란것이 발생하려면 누군가는 반드시 그사람보다는 가난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의 개혁이란것이 진실로 흐르고자 하는 방향이
될 수 있다면 상향평준화 쪽으로 가닥을 잡는것이 옳지 않겠나...
(무조건 무엇을 옹호하자는것이 아니고)
계층간 이동의 실제의 발생보다도 더 중요한것
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
지향하는것이 그래서 상향평준화냐 (상생이냐)
아니면 그 반대냐 (불문곡직, 문답무용 오로지 필요한것은 칼과 살생부가 정말로 맞기는 하는 것이냐?)
사회가 집단으로서 기능하기 위하여서는
그 총 자본의 일정량 이상은 반드시 어떠한 집단이나 기관 단체 하다못해 기업에게라도 그 자본이 집중되어있어야
그래야 그 사회가 집단을 유지하고 통치를 할 수가있고 자동차와 선박 비행기와 컴퓨터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
그걸 1% 대 99% 가 옳지 않다고 정말 공산주의로 가자하거나
누굴 잡아 죽이자는 식이라면
바꿀 수가 있던것도 못바꾸고
예전과 도긴개긴 별반 차이도 없거나 더 나쁜것이나 만들고말지 않겠나.
어느정도 비율로 바꾸어야 하고
얼마나 바꾸어야 하고
무엇보다 왜 바꾸어야 하는지
냉철한 이성과 합리적 계산과 올바른 철학이 없이
아 나는 아이스크림 하나도 사먹는데 손 벌벌 떠는데 쟤는 뭐야
(그것은 실행에 옮겼다가는 자칫하면 국가가 존재할 수 없는 무정부상태로가자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
(단순히 위와같은 생각이 전부라면 국가가 국민 개개인에게 세금을 걷는 그 자체가 잘못이다.)
그런 단순한 생각 뿐이라면
그런 사람들은 좀 재고를 하시라 .........
만약 지금 현재의 사회에서 무엇인가를 바꾸어야 한다면
바꾸지 않으면 누군가 죽어야할만큼 심각한 사안에 한하여서라고 보면 된다.
(사실 그 만큼 바꾸어야만 하는것들도 많기는 하는데)
(그것이 당장에 성과를 볼 수가있을만큼 빠른속도로 바뀌려면 정말 다른 누군가를 죽일수도 있음이니)
(나는 소송에서 이겼지만 패소한 측은 기업이 도산하고 대량해고자가 발생하게 되었다라는 식이 되면 어쩌자는 것인가?)
(세상에 실수한 번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집단 입장에서는 단순 실수 한 번에 그 집단을 없애자 할 경우)
(그렇다고 내가 죽을 수도 없으니 무언가를 바꾸기는 바꾸어야 하는데)
(무엇을 바꾸면 좋겠는가?)
(내가 소송에서 이기더라도 혹은 그 반대라도 언제나 구제받을 길이 열려 있는 방향-상생- 으로 바꾸어야하지 않겠는가?)
(물론 어느정도 리미트를 두고 물갈이는 반드시 발생을 해야 하는것이 집단이지만)
(아무리 위와같은 부분이 있다해도 무기한 무제한의 면죄부를 정말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눈에 띄게 같은 실수가 반복되거나 도저히 공존이 어려운 집단에 한하여)
(너무 고인물은 또 그것대로 좋지 않으니)
(다만 지금 현재 당장에 성과를 보기가 힘들 때에)
(보폭을 좀 천천히 가자는 것이다.)
이기던 지던 반드시 구제받을 길이열려있는 소송제도와
(승패와 무관하게 모든 소송이 투명하게 기록으로 남는것이 가능한 사법제도)
(기록이라도 남아 있어야 누군가가 언젠가는 관리를 해 보거나 무언가를 바꿀 투명한 근거라도 남는것)
(이를테면 어? 특별히 누구? 혹은 어느 집단? 혹은 어느 지역? 에서 자꾸 같은 문제가 반복 되는데?)
(무엇보다 이기던 지던 살아있고 미래를 기약할 수 있어야 추후에 공정하게 입장이 바뀌었을 때 혹은 그 실수를 발생시킨 주체가 자체적으로 아 이런 부분을 고쳐야 정확히 바뀌겠구나 하고 무언가를 정확히 정말로 바꿀 여지라도 남는 것)
(자신이 그러한 억울한 일이 자기 인생에서 발생 하여야만 했던 원인이 될만한 사회 시스템에 대하여)
(혹은 당장의 보상이 목적이더라도 소송 승패와 무관하게 피해사실만 명확해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 기금이라도 마련한다던가)
(무슨 원수를 사랑하여라 같은 지나친 형이상학 말고 정말 필요한 것은 현실에 당장 실현이 가능한 상생에 대한 정말 현실적인 생각들 이라는 뜻이다.)
VS
50 대 50 찍기 이기는 사람 내편 이기는 사람이 지는 사람 죽일 수 있는 소송제도
(정말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다거나 혹은 적어도 정말로 사람이 죽는것보다는 나은 경우에 한하여 일부 승소자가 극소수 발생하는 사법제도)
(다만 강자가 약자를 돌보아주는것이 그냥 불가능한 사법제도)
(어떤 소송들은 기록조차 남지않거나 관리받아보지도 못한채 영원히 기록에서 사라져야만 할 때)
(강자가 자살이라도 해 주어야한단 말인가?)
(무슨 심각한 정신이상자나 살인자 혹은 그에 준하는 공존이 불가능한 폭력성을 가진 사람들은 별도로 형사소송으로 관리하여야 되겠지만)
(보통은 ... 정말로 가난한 이라거나 반드시 그래야 할 필요가 없는 이상 할 필요가 없는일에 가까워서)
(지금 상태로는 강자가 약자들에게 선뜻 자본을 이양하여주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라도 어느 계층 쪽에서 보다 더 많이 형사 소송제도의 관리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칫하면 죽을수도 있는데 심지어 돈까지 내어주고 죽어야만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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