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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마음에 점을 찍다.



완성된 무우 짠지는(동치미)
먹을 때 마다 소량을 그릇에 덜고 물과 설탕 소금 식초로 적절히 맛을 내어준 뒤 얼음을 동동 띄워 주세요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에어컨 버튼을 누르기

(위 동치미에는 쌀가루 풀을 쑨 물이 첨가되지 않아서 색이 물처럼 투명하지만 오히려 맛있고 국물이 오래 그 색이 변하지 않는답니다.)

(갈은 배와 사과등은 먹을 때 소량 첨가를 추천 합니다.)

(베이스는 소금 7 대 설탕 1의 비율로)
(무우 반통에 소금을 고봉으로 네 큰술 정도 첨가를 부탁드려요)
(설탕은 위 비율에 맞게)
(그렇게 물기없는 씻은 무우를 40분 이상 절여서 나긋나긋하게 변한 것을 보고 그냥 생수를 부어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상온에 일정시간을 두어야 시큼한 맛이 나기는 하는데 ...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아요)
(서너시간 뚜껑 덮어서 상온에 두셨다면)
(바로 냉장실 직행을 추천 합니다.)
(어차피 먹을 때 소금 설탕 식초 갈은 배와 사과 그 외 각종 첨가물 등으로 그 때 그 때 맛을 적절히 내어 주시는게 더 낫습니다.)
(청각등이 있다면 금상 첨화이고 무우 청도 담글때 같이 담가주시면 매우 좋습니다.)

(이 때 무우 짠지와 동치미의 구분은 쌀가루 풀을 쑨 물의 첨가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엄밀히 말하자면 무우 짠지인데 그것을 동치미 처럼 국물이 있게 담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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