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아무런 예상도 할 수가 없었다...
겨울 여왕님께서 엘룬 여신님의 자매이셧을 줄이야 .....
다만 ...
(문맥상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본문 하단에 후술)
티란데와의 전투 ㅠ ㅠ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물결의 글레이브를 구해 놓앗어야 햇는데 ...
엘룬 여신님의 눈물의 탄생의 비화
그것은 밤전사의 소멸과 관련된 유물이었다.
(티란데 이전의 모든 선대 밤전사들은 전원 사망했다.)
(복수를 간절히 원한 자신의 아이들이 모두 죽엇으므로 여신님께서 이에 눈물을 흘려 유물을 내려주신 것)
하아 ...
이럴 줄 알았다면 미리 물결의 글레이브를 구해 놓았어야 했는데
무작위 전리품이라 쉽지는 않앗겟지만 격아 레이드 던젼에서라면 구할 수 잇었을지도 ....
(일반 정도는 가능 하려나 ...)
티란데 미앙 ㅠ ㅠ
티란데님을 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왕님 ㅠ ㅠ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나이트엘프 영혼들의 사명 ....
무엇일까 ....
종족의 영혼으로서의 사명이라
엘룬 여신님의 눈물을 통하여 보다 더 완전해진 숲의 심장
사라진 인장을 대체할 새로운 인장의 탄생이다.
엘룬여신님의 눈물은 군단 시나리오 이후 이번에 두 번째로 생성 되엇는데
이번 엘룬여신님의 눈물 유물은 주인공이 직접 만드는 것이다.
일단 여기에서 에러 1차 .........
이전 다른 게시물에서 이미 언급한 스토리의 드래곤볼 화 이다.
(그나저나 숲의 심장은 아무리봐도 일기노스랑 너무 닮았다 ㅠ ㅠ)
(보고 눈치를 못채면 이상할 만큼)
언제 보아도 내마음이 더 아픈 우리 나방이 타기 ㅠ ㅠ
령을 무려 10,000 이나 새로 충전 하여드렷음에도
우리 숲의 심장 성소 님하는
난 200,000 까지 먹어요
하고 아기새마냥 입만 계속 벌려주신다 ....
..... 이래서 하는 말이다....
나는 나스레짐은 몰라도
"나 쓰러짐"
"널 브러짐" 은
너무나 잘 배운 와우인것 같다.
(숲의 성소 님하가 하도 잘 드셔서 ...)
(감정 표현 ...)
이제부터 ( 다만 .. ) 의 내용
앞서 어떤 특별한 유물을 주인공이 직접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지만
이러다간 주인공 앞에서 신이고 뭐고 다 쓰러질 전망이다.
뭔가 다른 시도가 지금의 와우에 대단히 절실히 요구된다.
그 줄거리를 쓰되 기존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어야 하는데
기존과 느낌이 너무 똑같다.
이를테면 그 스토리를 쓰더라도 결말이 달라야 한다.
예를 들면 결국에 가서는 필멸자들이 결코 신보다 우월하게 되지는 못한다 라던지
필멸자들이 신의 책무의 무게 앞에서 겸허함을 느끼게 된다던지
(응당 당연히 마땅히 이렇게 흘러가야 할 스토리)
(모든 이야기들이)
(주인공이 직접 모든 영혼들을 일일이 분류하여 사후 세계 각지 어디로 보낼건지 결정할 건가?)
(사령관의 탁자 하나만으로도 버거울텐데?)
강해지다 보면 신도 이긴다 웃기는 소리
(그 머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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