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꿀잠을 주무시다가
일어나셨당 ㅠ ㅠ
잠들기 전
성소 강화에 령 5,000 을 과감히 써 드리고
내 보금자리에 내가 관할 하는 영혼들이
오늘 드디어 환생하는 날이다.
나는 아빠고 너는 아가다
울 아가
환생을 준비하는 3일 내내 곁에 잇어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앙해
ㅡㅡ
이넘이 뭐라는 ㅡㅡ
하아 ..........
뭐 보상을 떠나서 꽤나 보람찬 일 ....
다시 하나씩 환생 시키자 ...
(원래는 환생 개념이 아니었는데 의문 부호 200만개 .....)
(이세라 여왕님은 겨울 여왕님 신하란 말야....)
(겨울 여왕님은 엘룬 여신님의 자매)
(이를테면 가신)
(지금껏 야생사냥단이 환생시킨 모든 영혼은 몽환숲에 귀속 되었다)
(난데없는 뜬금포 환생이라니?)
일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
이상...
신의 직무 수행이라 보기에는 고작 두개에
의문 부호 투성이에
관여할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된 이야기
아래부터는
신의 직무 수행에 비교할 가치를 논하기 보다는
그래도 사람이 해 낸 일로써 이만하면 위업이라 칭해주기에 마땅한 어떤 위업들
정말로 령이 5,000 이 들었다 ㅠ ㅠ
(이게 아니고)
본론은 아래부터
그냥 길을 걷다 보면 풍경들이 연속해서 끝도없이 펼쳐진다.
그게 그냥 내가 사는 동네 혹은 어디 여행 혹은 관광 명소 즈음 되면 그러려니 할 법하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이 손으로 그려낸 그림이라면 이야기는 대단히 많이 다르다.
어디 얼마나 이어지나 잠시 아래부터 감상을 바란다.
(분명히 말 해 두지만 다 찍을 시간이 모자라서 전체의 0.001%도 촬영하지 못한 극히 일 부분일 뿐이다.)
위의 모든 것들은
같은 사람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해낸 업무와 직무의 수행의 그릇의 크기 자체가 도저히 가늠되지 아니할 만한
그야말로 위업이라 칭해야 마땅한 업적이다.
(여기 까지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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