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나이트 페이 >.<
(나는 살아있는 채로 >.<)
내 취향도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잇기는 하는데 ....
( ㅠ ㅠ)
(그래도 동글동글 이뿐걸 좋아하는 것 뿐이라는 말이다 ㅠ ㅠ)
악마사냥꾼만의 매력 >.<
(착용한 무기의 이름은 "사무치는 원한")
이동 불가능 지역으로의 자유로운 이동
날개달만 한 캐릭터
※ 본론으로 돌아와서
※ 야생사냥단이 하는 일
그것은 어둠땅에
정확히는 몽환 숲에 유입된 영혼을 야생 씨앗으로 보듬어 키워낸 다음
몽환숲 정확히는 어둠땅에 속한 자신들과 같은 존재로 재 탄생시키는 작업이다.
이세라여왕님도 그랬다.
(그 모든 작업의 수행과 / 작업 그리고 관련된 모든 인원과 영혼을 수호하는 일)
이제부터 이세라여왕님은 어둠땅에 속하신 분
즉 사후 세계인 섀도우랜드의 어느 한 지역인
몽환숲을 다스리시는 겨울여왕님께 속하신 분이 되셨다.
여왕님께 경렛 ~~!
잠깐 여왕님께서 블러드엘프 폼으로 변하신다음
"우린 처음 부화할 때부터 함께였단다"
잠시 빵터지다가 스샷을 못찍은 ㅠ ㅠ
꼭 전해드릴게염 ~~~~
>.<
가끔 빵빵 터져주는 이 작명센스
>.< /
탈이나라 라니 ...
(도대체 누구인생에 ㅠ ㅠ)
잠깐 어디랑 정반대 아니냐고?
그렇지가 않다.
레벤드레스 에서도 간혹
영혼의 죄악이 모두 씻어지면
그 영혼을 자신들과 같은 벤티르로 재탄생시키기도 한다
두 지역중 어디로 영혼이 유입되는가?
정확히는 승천의 보루
(BASSION)
(독음이 분명 베스션이었는데 철자가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추후 수정 예정)
(위 단어는 정확히 번역하자면 본진 / 본 진영 / 본 군영과 비슷한 용어다)
(즉 승천의 보루 지역의 본래 의미는 군사적인 의미의 본 진영이라는 뜻의 명칭이다.)
(사전적 의미는 베이스 캠프와 동의어 내지는 유의어 그러나 사용되는 용처는 군사시설)
말드락서스
몽환숲
레벤드레스
네 지역 중에서 영혼이 유입되는 곳은
몽환숲과 레벤드레스 두 지역이다.
둘 중 어느 지역으로 어떤 영혼이 유입되는가?
그것은 그야말로 미지의 영역이다.
누가 그것을 결정하고 실행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이세라여왕님과같으신 위대하신 영혼들은 분명 몽환숲으로 이동되며
죄가 많은 영혼들은 분명 레벤드레스로 이동하는데
학카르가 몽환숲으로 이동된 연유가 꽤나 궁금하다
(신이었기 때문인지 ...)
승천의 보루의 열망자의 탄생과정도 영혼의 유입으로 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말드락서스도 ....)
아무튼 유입된 영혼을 자신들과 같은 존재로 재 탄생시켜주거나
아니면 교화 또는 교화 후 재탄생을 시키는 등의 실질적인 사후세계의 직무를 수행하는 지역은
현재 몽환숲과 레벤드레스 두 지역이다.
다른 모든 지역들은 그 두 지역을 보좌하는 지역들이었으며
특히 나락은 위 두 지역의 보조업무 수행지역으로
가장 최악의 영혼들이 유입되는 지역이다.
즉
사후의 영혼들에게 있어서
가장 최악의 유입지는 나락
세계관에 언데드와 유령이 존재하고 영혼이 존재하는 이상
사후 세계에 대한 세계관의 정립은 어쩌면 필요한 일
즉 스토리전개상 필연에의한 우연으로 속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동안 많은
다른 매우 많은 판타지들이
수도없이 영혼과 언데드를 세계관에 편입시키면서도
정작 사후세계로의 탐험 내지는 세계관의로의 편입을 조금 꺼리는 경향이 짙었던 이유는
드래곤볼의 너무나 강력한 유치찬란함과 이미지가 다소 겹치기 때문이다 ..........
..........
요즘 ㅠ ㅠ
(제작진들의 스토리 전개 능력이 어지간한 전문 작가보다 나은 수준인지라 사실 구조는 탄탄할 수 잇는데)
(왜 하필 사후세계인지 요즈음 영 불만 ㅠ ㅠ)
(그냥 순전히 이미지 문제 때문에 불만 ㅠ ㅠ)
(안되는 일이라는게 아니라 감점 요인이다.)
(알 것이 분명한 사람들이 왜 그런 것인지가 도저히 의문)
이를테면 위의 상황은 다음과 같은 문제로 정리할 수 잇다.
1. 어떤 스토리라인상의 주인공이 너무나 강력해져서 신과 그들이 사는 천상의 세계부터
모두가 죽은 뒤에 반드시 도달하게 될 사후세계까지 정복할 수 있다.
2. 위의 1. 은 어떤 스토리라인상의 어떤 줄거리 라인이 그렇게 흘러간다는 것인데.
3. 그 1. 의 어떤 스토리라인 즉 2. 가 어떤 특별한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즉 그 이전에는 그와같은 스토리가 없엇다 라고하면 문제될 것은 없다.
4. 그런데 이미 앞에 다른 작가가 그와같은 줄거리라인의 스토리를 이미 썼고 심지어 아무도 몰랐던 수준이 아니라 너무나 널리 알려지기 까지 하였다.
5. 위의 1부터 4까지의 문제를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해결하느냐?
6. 클리셰로써 차용한다.
7. 오마쥬의 형태로써 기존과는 전혀 다른 결말과 전혀 다른 느낌 그리고 전혀 다른 줄거리를 창출하여 보탠다.
8. 여기서 클리셰란 너무나 널리 쓰이는 소재인지라 다른 대체할만한 것이 없는 것 이를테면 정령이나 요정같은 것들을 말하므로 해당사항은 없다.
9. 즉 WOW 스토리라인 제작진들이 7. 의 기법 즉 오마쥬의 기법 만이라도 온전히 써주기만 하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는데 그것은 조금 더 두고 보아야 한다.
10. 결론
요점은 간단하고 단순하다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선택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결론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줄거리의 3 요소가
온전히 WOW 스토리 작가만의 독창적 요소로써 그것이 주가되어 스토리 라인을 이끌어가야한다.
(목적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그 작가만의 독창적인 느낌 즉 이미지의 창출을 위하여서 이다.)
(즉 그 소재 또는 그 줄거리를 차용하였음에도 그것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것이다 라고 모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당연히 매우 참신한 소재들이 대단히 많이 필요하다.)
(원래는 꼭 많아야 할 필요는 없는데 본 스토리 라인 자체가 워낙 방대한 하위 스토리라인을 창출하는것이 WOW 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세라 여왕님의 부활은 위의 요점정리를 위한 시도중 하나가 될 수가 있는데
엄밀히 말해서 1. 의 줄거리 라인에 이미 포함된 줄거리다.
아예 그 스토리 라인 자체에 대한 독창적인 색다른 시도가 필요하다 현재의 WOW 는
(이를테면 천상계와 지옥을 포함한 신들의 세계와 사후 세계 뿐만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다른 세계가 추가되거나 공존하거나 그 상위에 더 존재한다거나)
(전혀 알려진적 없는 새로운 존재가 추가로 더 등장한다거나)
(고대신이나 그 관련된 존재들이 그곳에 간섭을 하여 기존 스토리라인과의 필연성도 조금 더 강조하고)
(그 이외에 기존에는 사용되거나 시도된 적이 없으면서 위 스토리 줄거리와 관련이 잇고 기존 스토리라인과 연계를 돈독히 할 독창적인 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이다.)
(천사의 7천계의 추가적인 스토리 삽입 같은 시도가 잇을 수 있고)
(기타 오컬트적인 다른 요소들이 무궁무진하게 삽입되어 그야말로 정통 판타지 만의 독창적인 사후 세계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사후 세계에 대한 세게관의 정립이 목적이다 라고 모두가 인지할만한 사건의 전개도 충분하다.)
(사실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서 비롯된 정통 판타지들은 아직 사후세계에 대한 세계관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았다.)
(그것을 위한 새로운 시도중 하나로 기억될만한 탄탄한 완성도만이라도 구축할 수 있다면 그것은 존경과 찬사를 보낼만한 새로운 작업이 될것 같다.)
※ 분명히 말해 두지만 천사의 9품계와 천상 지옥 7천계의 오컬트 스토리라인은 히브리 신화이고
톨킨의 반지의 제왕은 북구 신화이다.
아에 두 스토리라인의 기원 자체가 다르다.
반지의 제왕의 사후 세게를 정립한다.
그것은 기존에 없던 사후 세계를 그 수준만큼으로 만들어야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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