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발굽 테이밍

예상 외로 제법 수월 했던 ....
매머드도 테이밍 해 볼 예정 ....

일단 예쁘고 >.<

사냥꾼으로부터 승계받는 방어력이 10% 증가하고 받는 치유량이 20% 증가한다.

패시브 스킬

야수의 체력이 40%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모든 받는 데미지량이 60% 만큼 감소한다.
(유지시간은 15초)

이 효과는 120초마다 한 번만 발동된다.














심장부 사냥개의 50% 데미지감소 1분 쿨타임 스킬과 비교할 때
물론 1분 쿨타임은 대단한 이점인데(60초)

받는 데미지 감소량은 50% 이다.

50% 미만 체력에서 오토캐스팅이지만
액티브로 사냥꾼이 직접 지정할 수 있다.

필드에서 갑자기 예상치 못한 강력한 네임드나 정예를 만났을 때

쿨타임 1분은 대단히 강력하다.

하지만 받는 치유량이 20%만큼 더 높은 야수가 방어력도 10% 더 높을 때

과연 2분 쿨타임은 적절한가
데미지 감소량이 60% 라는것은 경이적인데

중요한건 쿨타임이 너무 길고 사냥꾼이 직접 활성화시켜줄 수가 없다.

레이드,에서는 쓸만할듯

......

누가 얘 코에 곰방대 물렸 ........

얘 ㅠ ㅠ

흡연은 않좋은 거야 ㅠ ㅠ





...... 공포의 화염거북이도 그러더만 얘마져 ㅠ ㅠ

저 곰방대만 없으면 디자인 특별상 수상감인데 ㅠ ㅠ

진짜 딱 하나만 없으면 될것 같아 ㅠ ㅠ

.....


적어도 룩은 크로마구스에 못미친다 ㅠ ㅠ

뭔가 제품 마감에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어 얘는 .....


흠 흠 ....

이런 예쁜 뿔을 놔두고 왜 하필 ㅠ ㅠ
......

크기는 지진발굽보다 작고
특별한 능력도 없지만
룩은 캐간지다 ㅡㅡㅋㅋ

천둥의 왕좌 가서 호리돈 테이밍 해야 하는데 도대체 평작 언제해 ㅠ ㅠ
운룡단 평판은 언제올리고 ㅠ ㅠ

ㅠ ㅠ

....






데스틸락에 솔릭스 묘닉스 보려고 하이잘 평판 올리는것만도 토나와 벌써 2주째 하이잘에 살고있는 ㅠ ㅠ

데스틸락은 사격냥꾸니도 델구댕길수 있단 말야 ㅠ ㅠ



........

두마리 꼬시고 보스몹은 죽여버렸 .......

2187 - 1822 = 365

365 ÷ 1822 = 0.20032930

정확하게 20% 증가된 힐량
(사용된 스킬은 동물치료)
(일반적인 경우 매 초당 야수 체력의 10%가 회복되지만)
(지진발굽과 코뿔소류는 매초당 야수 체력의 12%가 회복된다.)
(전체 치유량은 야수 체력의 50%인것이 동뮬 치료인데)
(지진발굽은 전체 치유량이 체력의 60%에 해당한다.)

(+@ 일반적인 코뿔소는 별다른 데미지감소 스킬이 없는데)
(지진발굽은 데미지감소 60%짜리 스킬이 하나 더 있다.)
(쿨타임 2분)
(지속시간은 15초)

크로마구스의 옵시디안 스킨 즉 흑요석 피부는
1분 쿨에 12초 50% 데미지 감소다.

결국 쿨타임이 관건인데
지;속시간이 3초가 아니라 한 10초 차이가 났다면 지진발굽이 월등히 우월한 야수

3초 차이도 꽤 크기는 하다.
그런데 하필이면 쿨타임이 2분

결국 크로마구스와 지진발굽은 서로 일장 일단이 있는 밸런스다.






그 위에 몰텐 하이드 즉 용암가죽은
60초마다 한 번씩 근접공격자에게 122의 화염데미지를 매초마다 10초간
총 1220의 화염데미지를 가격하는 근접 광역 이몰레이션이다.
(패시브 즉 자동시전되는 스킬)

위 데미지량은 사냥꾼의 레벨과 민첩성의 양에 따라서 가변한다.
15% 흡혈이므로 공격대상이 하나일 경우 122+61 = 181의 추가 힐량이 생긴다.
보통 인던에서 광칠 때 세 마리 이상이므로 추가 힐량은 549 에서
다섯마리 이상 광칠 때는 많게는 915 이상도 발생한다





정정

이몰레이션이 아니라 데미지 반사다.

근접 공격자에게 128 화염데미지를 반사한다.

데미지 반사가 가능한 시간이 10초라는 뜻이며 근접 공격자의 공속(공격 속도)에 따라서
전체 데미지량과 힐량에 차이가 발생한다.

가령 공격자의 공격 속도가 3.6초마다 한 번인 경우 두 번 정도 데미지를 반사할 수 잇다는 뜻 ....
2.6초인 경우 3번 정도

몰텐 하이드는 위에 설명

하이잘 일일 퀘스트 리셋을 기다리며 .....

....
데스틸락 피 깎는게 문제 ...
죽이면 안되고 ...
천상 데스 일격을 맞아줘야 하는지 ...

(주변 아무 거미로 ....)

드디어 ㅠ ㅠ

너네 왜 자꾸 나를 댕댕이로 만드는거냐 ㅠ ㅠ

젭라 변신퀘는 플레이어 입장도 좀 생각 좀 ...

ㅠ ㅠ

드디어 지역의 위상을 바꾸었다....

그러나 .....

일일 퀘스트로 동전 모으기를 지금까지 150 + 150 = 300개를 모앗는데 ....
그렇게 두 번 위상을 바꾼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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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25 × 3 = 375 개를 모아서 각기 세지역의 위상을 바꾸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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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돈 테이밍 하러가는 길의 천둥의 왕좌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대 장정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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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지역 명칭이 쓸쓸한 첨탑이 아니라 데스틸락의 둥지라고 명칭 자체가 바뀌어야 데스틸락을 구경이라도 해 볼 수가 있다.....

데스틸락은 모든 야수들 가운데에서 가장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무려 0.6초마다 한번 공격을 한다.
대신에 한방 한방 데미지는 약한 편

모든 야수의 초당 공격력은 동일하다.
그러나 공격속도에 차이가 나면 한방 한방의 데미지가 알맞은 비율로 바뀐다.

즉 공격속도가 느리면 한방의 데미지가 강해지는 대신 늦게 친다.
야수냥꾼은 특성에 야수 공격속도 증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빠른 공속의 야수를 데리고 다니면 딜에 로스가 발생한다.

(최대 공격속도가 0.4초로 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그렇다 .....)

따라서 데스틸락은 사격냥꾼을 위한 거의 유일한 특수 야수다.

정말로 엑조틱 야수는 아니지만
가장 빠른 공속 덕분에 사격냥꾼과 궁합이 잘 맞는다.

(공속이 빠르면 데미지량에 차이가 없더라도 타겟의 위협수준을 야수가 가져오기가 수월하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즉 적이 사냥꾼 대신에 데스틸락을 공격할 확률을 더 높인다는 것이다.)
(과거 오리시절 부러진 송곳니라는 야수가 그래서 사냥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앗는데 그와 비슷한 야수)
(사격냥꾼은 본체 공격력이 야냥보다 월등히 높다)
(따라서 야수가 도발로 적의 위협수준을 가져 왓다가도 곧장 다시 사냥꾼 본체에게 공격이 돌아간다.)
(그런데 이 때 공속이 느린야수와 빠른 야수 사이에 차이는)
(적이 사냥꾼을 봤다가도 0.6초만에 다시 야수를 본다는 뜻인 것이다.)

(정확한 공식 택틱은 아래와 같다.)
(1. 사냥꾼 본체에게로 일부러 어글이 튀게 만들어서 데스틸락을 살리고 야수치료로 데스틸락을 치료한다.)
(2. 어글이 튄 사냥꾼은 공격을 멈추고 무빙으로 적을 농락한다.)
(3. 금세 데스틸락에게로 다시 어글이 돌아간다. 그러나 체력은 이미 만땅으로 회복한 뒤다)
(4. 1. 부터 3. 까지를 무한반복한다.)

(이름하야 어글토스 라고 하는 방법인데)
(이러면 야수에게 특별한 생존기가 전혀 없더라도 빠른 공속 그 자체가 생존기가 된다.)
(즉 PVE 에 한정하여 강력한 단일 타겟 하나를 완전히 가지고 놀면서 공략할 수 있다.)
(중간 중간 활기 스킬로 사냥꾼 본체의 체력을 회복하면서 충격포로 적을 느리게 만들면 최상이고)
(충격포가 먹히지 않더라도 죽은척하기에 나에리 냥꾼의 경우 전투중 본체 은신으로도 적을 농락할 수가 있다.)

(위협수준을 야수와 사냥꾼이 서로 토스하며 주고받는 것이다.)

데스틸락을 야냥이 쓰면 발생하는 비극이 역시 빠른 공속 때문인데
일제사격 직후 4초간 모든 야수는 근접 광역 회전베기 공격을 한다.
거의 대부분의 야수가 공속이 2.6초 이상이기에
회전베기는 보통 한 번 많아야 두 번 들어가는데

데스틸락은 회전베기가 최소 6회가 들어간다.
(0.6 × 6 = 3.6초)
(날카로운 사격으로 공속증가 발생시 0.4초 공속이므로 10회까지도 볼수 있다.)
(4초간 무려 10회의 광역 회전베기)

(4초 라는 시간동안 아무도 아무것도 못하고 잇을 때)
(데스틸락은 근접광역공격이 무려 10회가 들어간다.)
(데미지 량이 문제가 아니라 타이밍이 문제다.)
(아무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때 데스틸락은 혼자 공격하는 상황이 아주 잠깐이지만 실제로 발생하는 것이고)
(그러면 위협수준이 순간적으로 반드시 데스틸락에게로 튀는 것이다.)
(물론 실제 인게임상에서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런데 데스틸락에게는 생존기가 없다 ....

탱커 어글 빼앗고 데스틸락은 사망한다.
(물론 흡혈이 있으므로 정확한건 실제 인게임에서 실험을 해 봐야한다.)
(그렇지만 데미지감소 스킬이 없기 때문에 아마 십중팔구는 데스틸락의 사망으로 이어질 것이다.)
(야냥 본체가 데스틸락에게서 어글을 다시 빼앗아오기가 어려워서 그렇다.)
(사격냥은 그게 수월하다.)

(물론 인던이나 레이드에서는 반드시 탱커가 다시 광역 도발을 할 때 까지 무조건 기다려야 한다.)
(데스틸락을 살리기 위해서 야냥 혹은 격냥이 전방 드래곤의 어글을 빼앗으면 공대 전멸이다.)
(전방 드래곤을 본진으로 난입시키는 행위)

따라서 데스틸락은 반드시 사격냥꾼이 쓰거나

(광역 회전베기가 없는)
(위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야냥이라면 무조건 저렙 인스턴스 솔플때만 써야한다.
(절대 야냥으로 데스틸락 데리고 레이드는 가지 말라는 뜻)
(물론 가능성은 낮은데 애초에 걱정을 해야할 일거리를 만들지 말라는 뜻이다.)

(어글을 워낙 잘 끈다는 특성은 양날의 검이다.)
(솔플 때에는 더없이 고마운데 레이드가면 매우 힘든 ....)
(사격냥꾼이라면 솔플 레이드 다 쓸 수 있다.)
(야수 회전베기가 없기 때문에)

(야냥 2 데스틸락 4초간 20회 근접 광역 회전베기....)
(장관 이기는 할 텐데 ....)








가장 느린공격속도는 검은날개 강림지의 키마이론

무려 4초다.

데미지만 놓고 보면 야냥과 궁합이 꽤 잘 맞는 편인데 무슨 특별한 능력이 없는 그냥 끈기 야수라 ...

(공격속도 증가 특성을 최대로 받고 거기에 영웅심 30% 40초 가속까지 받을 경우 초뎀이 어마어마 하다.)
(무엇보다 스텀프같은 스킬데미지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그러나 ... 영웅심을 스스로 쓸 수가 없다 ....)
(적의 어그로 즉 위협수준을 놓치고 사냥꾼 본체를 공격하게 만들 수도 있는 야수)

(위협수준이 사냥꾼 본체에게로 튀었을 때 키마이론의 다음번 공격이 4초 뒤인것이다.....)

한 마리 테이밍 하고 그만 뒀다 ...

많이 혐오스러운 룩을 가진 야수 .....







위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수학적 원리는 아래와 같다.

이른바 확률의 즉 랜덤의 완전한 랜덤성의 획득에 대한 여러 이론들과 어느 정도 비슷한데
(랜덤의 비 랜덤성의 획득에 대한 여러 연구)

이를 정식 용어로는 확률의 함정이라고 표기한다.
실제 수학 용어다.

50% 확률이면 동전을 던졌을 떄 한 번 앞면이 나오면 다음번엔 반드시 뒷면만 나오는가?
기네스북 공식기록은 최대 17회 연속으로 앞면만 나온 사람도 있다.



데스틸락과 키마이론이 무한대의 시간동안 단일 타겟을 공격할 경우
두 야수의 위협수준은 반드시 동등하다.
전제조건은 무한대의 공격 횟수다.



동전던지기 역시 무한대의 시간동안 동전을 던질 때 50% 확률이란 것이고 그게 확률의 함정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아까는 앞면이 나왔으니 이번엔 뒷면이 나오겟거니 하고 자연스레 랜덤을 예측하려 하게 되는데
중요한것은 랜덤은 말 그대로 무작위인것을 사람이 예측을 하려다가 오히려 50% 미만의 승률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카지노 룰렛 도박은 반드시 카지노 경영진이 100% 승자가 된다.
사람이 완벽한 무작위의 랜덤을 예측하려하고 강력한 잭팟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강력한 잭팟이란 소숫점으로 매우 적은 확률의 승률이므로

카지노 룰렛 도박은 반드시 카지노 경영진의 승리가 100% 인것이고

(대부분이 돈을 잃고 극소수는 실제로 잭팟이 터지는데 전체 머니의 획득 총 량은 카지노 경영진 99 대 겜블러 전체 1 이 되는 원리)





데스틸락과 키마이론의 관계도 위와 마찬가지다.

무한대의 시간동안이라는 전제조건 하에서만 키마이론과 데스틸락의 위협수준이 동등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키마이론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있을 때 데스틸락은 최대 10회를 공격한다.
초반어글은 반드시 데스틸락이 가져온다.

4초 뒤 키마이론의 평타가 한 방이 워낙 강하므로 적은 키마이론을 본다.
그러나 0.4초 뒤면 초뎀 총량이 데스틸락이 키마이론을 앞서는 상황이 또다시 4초간 발생한다.

그게 솔플일 때에는 어글토스의 기법의 발판이 되는데
광역 회전베기가 되면 데스틸락의 생존을 장담할수가 없다.

물론 실제로는 첫 타격이 강한 키마이론이 초반 어글을 가지지만
또 데스틸락이 초뎀 총량에서 키마이론을 앞서는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지만
(첫타 데미지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령 초당 데미지가 4 로 동일한 경우

첫타에서 키마이론은 이미 4 데미지를 친다.

그러나 데스틸락은 이론상 특별히 공속 증가가 없는 경우

다시 키마이론이 4 데미지를 치는 4초가 지날 때 까지 6방을 치던 10방을 치던 4 라는 데미지를 나누어서 쪼개어 치는 것이다.

그것이 턴 알피지에서의 타임 테이블의 개념의 원형에서 발전한 액션 알피지다.

다만 어그로는 반드시 데스틸락이 키마이론의 어글을 빼앗는다.

4초라는 시간동안 키마이론은 가만히 있기 때문이다.





턴 알피지에서의 속도의 개념

혹은 턴 알피지의 주 개념은

발생하는 것이 가능한 모든 사건에 대하여서

또 모든 사건을 발생시키는 주체에 대하여서

반드시 먼저 행동하는 이가 있고

그 다음 순간에 행동하는 이가 있는 것으로

모든것이 행동이 표출되는 바로 그 순간으로 나누어서 표현할 수 있다는것에서 출발한 테이블 카드 보드 게임이다.

내 캐릭터 A 의 속도가 상대 팀원 B 보다 속도가 빠른 경우

첫 턴은 내 캐릭터 A 부터 시작하는 개념이다.

그것은 어떤 다른 게임에서는 턴 미터 라는 개념으로 상용화를 한 바 있다.

모든 속도는 턴 미터가 충전되는 속도를 말하고

그 턴 미터가 충전되는 속도가 빠른 대상이 먼저 턴을 획득한다.

반드시 먼저 턴을 획득한 주체만이 행동을 할 수가 있고

턴 획득 속도가 느린 대상은 반드시 나중에 행동한다.

이론상 턴 테이블 알피지는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모든 행동 패턴을 테이블 보드게임 그것도 카드게임으로 치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적어도 현재까지 모든 RPG 게임 (역할분담 게임) 에 사용되는 게임 엔진상에서
모든 AI 는 TRPG 게임의 룰에 따라서
매 시간 마다

즉 매번 새로운 타임 테이블마다
자신의 턴 에서 주사위를 굴려서 다음번 행동을 결정하는 구조로 동작하기 때문이다.

위의 게임 구조 속에서 빠른 공격속도라는것은
그만큼 공격 대상이 되는 AI 에게 "어서 빨리 다음번 행동을 결정 해" 라고

공격 대상의 AI 에게 행동결정에 필요한 주사위굴림 횟수
즉 많은 턴을 강요하게 된다.

위협수준이라고 하는 주사위굴림 턴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고
첫 번째 공격을 감행한 적을 계속 공격하겠지만

적어도 WOW 의 인게임이 돌아가는 방식은 AI 가 매번 상대편의 공격및 치료시기 마다
그 모든 타임테이블상에서 새롭게 주사위를 굴려서 다음번 행동을 결정하는 구조로 동작한다.
(공격할 대상을 결정)

물론 초뎀 총량 만을 (혹은 초당 치유량 만을) 주사위굴림 변수의 모든것으로 지정하였다면
반드시 키마이론의 평타 초뎀이 반드시 데스틸락을 앞서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타임테이블에서 데스틸락은 동시간대의 키마이론보다 항상 적은 초뎀을 가진다.)
(첫타 데미지 한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데스틸락이 키마이론의 어글을 빼앗는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과거 부러진송곳니 시절

실제로 공속 1.0 짜리 부러진 송곳니가
공속 2.0 짜리 다른 모든 야수들보다 월등한 어그로를 획득 하였다.

즉 주사위굴림변수 테이블상에 공격의 시도 횟수가 들어가 있는 것이거나
직전 공격한 대상이 초뎀과는 무관하게 일정 횟수 이상의 다른 공격이 들어올 때 까지 가만히 있으면
앞전의 위협수준을 취소하는 방식으로 주사위굴림변수가 실제로 인게임상에 지정되어있는 것이다.
(첫 공격 대상이 전투를 포기한것으로 간주)

데스틸락의 공속은 무려 0.6 이다.
여기서 0.4 아래로 떨어지면 그 누구도 데스틸락의 어글을 빼앗을 수가 없다.

(탱커보다 낮은 어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공속 한계가 지정된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광역 회전베기는 데스틸락의 생존을 장담할수가 없다.)
(전사 휠윈드조차 3회 회전베기인데 데스틸락은 무려 10회다.....)













최종 데미지 총량 실제 측정시에는 날카로운 사격 공속증가에 웅심이가 문제다.

데스틸락이 그 두가지를 동시 적용 받지 못한다.

최대 빠른 공속 제한이 0.1초 이하로 제한이 풀리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어쨋건 ....

(그 경우 데스틸락에게서 어글을 빼앗아 오기란 거의 불가능 ...)

징검다리가 꽤나 아찔 한데 이 근처에 본래 묘닉스가 서식한다.

그러나 이곳까지 오기 위해서 드루이드 탤런들과 함께 오는 길의 불부터 꺼야 한다.

(나는 그 불길 그냥 뚫고 왔다 ....)

원래는 우측 상단의 불길부터 끄고 와야 한다.

솔릭스가 용암에 뜨끈하게 몸지지며 서식하는 지역의 가장 꼭대기 층

솔릭스는 좀 더 아래층 어딘가에서 용암속에서 스파를 즐기고 잇다.....

아직 준비되지는 않은 지역 .......


즉 우측 상단 미니맵상의 레이더망에 야수 추적에 걸리는 생명체가 없다.


.......

돌아가는 길의 바람 계단
점프하면 하늘을 난다.

원래는 좌측 상단에서 상단 중앙까지의 저 긴 불길들을 모두 끄고 와야 한다.

내 기억에는 하루에 끌 수 있는 불길의 양이 제한적이다.

정정

매일 불길을 새롭게 끄면서 일일퀘스트를 새로 해야 한다.

동전 125개 × 3의 세가지 퀘스트를 모두 완료 해야 녹아내린전초지의 모든 위상이 새롭게 바뀌면서 거론된 야수들을 볼수가 있다.
(거론된 모든 야수들은 과거 윈드러너 서버 최초 본캐릭 Silveruna 캐릭터가 이미 보유 했던 펫들이다.)
(대격변 이후로 게임 접을 때 캐릭터를 삭제해서 새로 키우는 중인 것)
(현재 해당 캐릭터는 완전히 삭제되고 없다.)

이쪽 지역 일일 퀘스트가 아니라 쓸쓸한 첨탑쪽 일일 퀘스트를 진행 하더라도 마찬가지

동전의 양이 문제이고 지역선택은 문제가 아니다.

이미 해본 일을 또 하는 중인 것인데 워낙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

셋중의 하나 선택인지 셋 다 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

아마 다 되는 퀘스트 일것이다. ....

(동전 125개 모으기)





.......

아직 호리돈은 없고 대신 다른 공포 뿔 두마리를 입양 했다.

걸을 때마다 콩콩콩콩 공룡 발소리가 매우 귀엽다 ㅡㅡㅋㅋ

.ㅡㅡㅋㅋㅋ

.

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