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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오디오 설정의 지속 변화중

 

 

현재까지는 아래가 최종설정이다.

 

 

 

 

 

일단 중음역대 그러니까 250Hz 를 중심으로

 

대략 75 ~ 95Hz 음역대를 시작 지점으로 하여 그곳으로부터 2.2Khz 영역까지는

 

적어도 그래픽 이퀄라이져상에서의 선형적 주파수 응답특성 상에서는

 

하향곡선의 에너지레벨이 부여되는 영역이었다.

 

그런데 하향의 정도가 문제다.

 

중음역대가 지나칠정도로 하강된 것이다.

 

 

108 hz 영역에 설정된 로우 쉘프 밴드의 곡선은 대단히 강력한 왜곡을 저음역대에 부과하는데

중첩된 다른 로우 패스 밴드들과의 상호작용 때문이다.

 

이 때 왜곡되는 곡선이 오로지 저음역대에만 그 왜곡이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높은 고음역대의 영역까지도 대단히 비스듬한 사선과 유사한 하향 곡선의 형태로써

중고음역대 전반에 대하여서까지 큰 왜곡을 추가적으로 발생시키는것이 문제의 요점이다.

 

 

당연히 고음역대에 가하는 왜곡도 같은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고음역대 밴드 조정만으로 마무리될 줄 알았던 이 작업은

 

그렇게 간단치가 않았다

 

저음역대에 촘촘히 설계한 에너지 레벨의 밀도가 너무 높았는지

 

저역대와 고역대간의 크로스가 불가피하다

 

그러면서도 잡음을 피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목표 음역대 부근에 하이패스 형식의 고음역대를 향하여 상승곡선이 발생할 수 있는밴드들을

주요한 주파수 밴드의 기점마다 실험적으로 설치중에 있다.

물론 이미 기존에 검증된 주파수 대역들을 기준으로 실험하는 것이다.

 

 

 

 

 

 

아래부터는

상기 내용들을 발견하기 이전까지의 과정이다.

 

저음역대 주파수 대역들을 차례로 수학적 원리에 맞게 재배치하고난 뒤

 

위의 문제점이 새롭게 발견되어 정리중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