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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주 이내에 (코로나 19 확산세 전망)


앞으로 2주 이 내에
전체 일일 신규 확진자 숫자는
200 ~ 300 명 이내로 떨어질 전망이다.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네자릿수 확진자는 없어질 것이다.)

거기서 2주가 더 지나면
반드시 세자릿수 아래로 떨어진다.

백신 접종 완료율과
실제 기후의 일교차 변화의 폭을 고려 하더라도

이미 형성된 감염 확산의 고리 때문에
아직은 감소 비율이 적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형성되어있는 감염 확산의 고리가 그많큼 폭이 넓고 얽히고 섥힌 그물망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앞으로 2주 이내에는
반드시 가시적인 뚜렷한 감소폭이 보일텐데

이는 기후의 일교차가 대단히 커지면서
아침과 저녁에 기온이 상당히 내려갔다가
오후에 비로소 온도가 상승하는 구조 때문이다.

확실히 단정적으로 말하기 곤란한 부분은 낮기온이다.

낮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갈 경우

일 평균 확진자 숫자는 많아도 두자릿수
적게는 한자릿수 까지 관망해 볼 수 있겠다


지난 겨울과 달리
올 겨울에는 백신으로 형성된 집단 면역체계가 보강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내 기온은 여전히 지금과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므로

실내전파의 감염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조건은 유지된다.

간헐적 산발적 소규모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는 지난 겨울과 비슷하지만

불행중 다행히도 폭발적 확산은 불가능할 것이기에

큰 짐은 덜어낸 겨울이 될 전망이다.






유의할 점은
역시 낮기온이다.

낮기온이 확실히 10도 아래로 떨어져야 한다.


With Corona 정책은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과 사건들을 전부 되짚어 볼 경우

오로지 겨울철로 한정하여 상정하는 것이 겨우 가능한 정책이다.

여름에는 반드시 새로운 변이가 발생 할 것이다.

※ 이번 코로나 19의 가장 무서운 점이 바로 그것이다.

하필이면 사람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바로 그 기온과 습도의 환경에서 가장 잘 전파되며

거기서 기온과 습도가 조금만 더 올라도

반드시 새로운 변이를 발생시킨다는 점이

이번 코로나 19 의 가장 끔찍한 폐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