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부 추가 사진들
※ 만약 누군가 24bit 무선출력 버즈를 제작하려 한다면 필자가 추천 가능한 가장 안정된 구조의 버즈 디자인 예시
컴프레서를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음향기기가 작동하고 실체로써의 소리를 출력하는 전 과정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어야
그래야 컴프레서란 어떠한 기기이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가에 대한 온전한 이해가 가능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본문 내용이 매우 길어졌다.
아쉬운 점은
처음부터 PCM 파일
즉 처음부터 컴퓨터를 위한 플랫폼에서 온전히 작동할 수 있는 파일 포맷이
비로소 24bit 파일 포맷으로써 온전히 출시가 되었을 때
당연히 최초 출력 역시 컴퓨터에 가장 가까운 플랫폼을 온전히 구축한 다른 소형 기기에서만 가능한 일일 수밖에 없었고
실제로도 24bit 음원의 최초 24bit 출력은
결국 스마트폰에서 발생했다.
(필자는 파워앰프 어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는 24bit 리샘플링과 24bit 출력 모드를 데스크탑 돌비 서라운드시스템에서 지원하는 리샘플러 기능과 동일하거나 우위를 차지하는 컴퓨터가 아닌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최초의 오디오 출력 소프트웨어라고 공언 하는 것이다.)
모든 전문 음향 프로그램들은 아직 데스크탑보다 작은 기기에서 온전히 구현되지 않으며
(일부 전문 소프트웨어가 랩탑이나 맥북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최종 작업은 아직도 반드시 맥이 아니면 데스크탑이다. - 최종 작업이 가능한 최소 크기의 기기)
따라서 24비트 음원파일의 온전한 24비트 출력이 PC 가 아닌 다른 그보다 작은 플랫폼에서 최초로 출력된 것은 명백히 파워앰프 어플이고 아직 다른 성공 사례조차 없다.
앞으로 그 파일 포맷을 스마트폰이 아니면 무엇으로 플레이하고자 하며
스마트폰에 연결 가능한 외부기기가 아니면 무엇으로 출력할 것인가?
(일반 전체 상품 소비자가 지극히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당 파일 포맷을 정상적으로 소비 및 유통 하고자 할 경우)
16 bit 음원을 24bit 로 리샘플링하여
소프트웨어가 앰프단에 출력까지 24bit 출력을 지원하고 명령하는 것은 본래 컴퓨터의 작업이다.
당연히 스마트폰이 아니면 그 시스템을 온전히 소형화 하는것이 처음부터 불가능했다.
너무나 아쉬운 점 한가지는
하필이면 지금 이 시점에
대한민국에서 LG 가 더이상은 스마트폰 사업을 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사실이며
그것은 시장의 주류의 잘못된 시장에대한 인식말고는 아무런 다른 원인이 없다.
삼성이 남아있지 않느냐?
익힌 달걀에서 병아리를 태어나게 해야 하는 일이다
삼성은 아무리 보아도 앞으로도 유선출력 오디오로 회귀할 뜻이 없어 보이는데
지금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스마트폰의 24bit 유선 출력의 지원이다.
앞으로 그 파일 포맷을 스마트폰이 아니면 무엇으로 플레이하고자 하며
스마트폰에 연결 가능한 외부기기가 아니면 무엇으로 출력할 것인가?
(일반 전체 상품 소비자가 지극히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당 파일 포맷을 정상적으로 소비 및 유통 하고자 할 경우)
안들으면 그만인 그런게 아니다.
(단순 취향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산업상 필수적인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다.)
소비자가 실수로 스마트폰 24bit 무선 출력을 사용했다가 속출하는 출력장치쪽 장비 고장들은 도대체 누가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명할 것인가?
무선 24bit 출력장치는 앞으로도 최소 몇년은 더 기다려야 나올 물건이고 제작사는 절대 삼성이 아닐 것이다.
출시 되더라도 그 높은 가격은 일반인에게는 결코 해당 사항이 없다.
아예 스마트폰 시장 전체에서 모든 고사양 음원 사용 및 유통을 완전히 규격에서 빼던가
아니면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고사양 음원을 유통시키려면 반드시 출력장치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관련 산업 인프라 전반의 구축이 실제로 완료될 때까지 고음질 음원의 사용및 유통은 오로지 유선출력만을 지원 하도록 산업안전 법을 새로 제정하여 규제를 시행 하던가 해야 할 수준의 사안이다.
※ 오디오 어플리케이션 구동시에 컴프레서의 사용이 필요 하다는 것은
컴프레서 미사용시 유 무선 출력을 막론하고 오디오 자체 앰프 조차 (무선 출력장치는 고사하고)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뜻이다.
※ 유선으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운 스마트폰 그것은 분명 아름다운 산업적 목표는 맞다.
단지 아직은 산업안전을 위하여 고려할 부분들이 많다는 글이다.
(스마트폰 이란 데스크탑의 산업상 활용가능성을 넘어서는 산업성 목적의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직은 누군가의 산업상 목적과 다른이의 산업상 목적이 서로 충돌하기에 충분한 시기다.)
최종 판단은 소비자들의 몫이다.
(필자는 분명 아름답기는 하지만 아직은 꿈 에 보다 가까운 사안의 무모한 실행 보다는 현실적 안전조치의 실행을 권고한다.)
※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만약 아직 LG 가 국내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어느 정도 차지하고 있기만 했었더라도
필자는 이번 포스팅을 대단히 축하할 만한 일로 작성하게 되었을 것이다
어떤 스마트폰 이라는 기기의 발전사에서 대단히 기념비적인일로
최근 필자가 구매한 다른 무선 이어셋
필자는 블랙을 구매했다.
화이트도 하나 더 살까 고민중이다.
위 사진의 배열 구조정도 되면
그 무선 이어셋이 최소한 물리적인 구조 만큼은 최대한 안정된 이어셋이라고 믿고 한번 기대는 걸어 보겠다는 뜻이다.
(커버쪽에 충분한 크기의 기판이 들어갈 수 있고)
(드라이버와 기판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에 한해서)
(상단 기판에 심지어 충분한 크기의 캐퍼시터에 컨덴서까지 다량 배치가 가능한 그런 디자인이다.)
(상단 기판에는 초소형 진공관 튜브를 배열하여 하이브리드 파워서브를 지원해도 될 그런 디자인)
(튜브 배열시에는 커버를 반투명 재질로 하여 튜브가 작동시에 발현하는 은은한 광 효과를 사용할 경우 디자인적으로 금상첨화다.)
(즉 오디오 기판 제작에 거의 최적화 되어있는 버즈의 디자인이다.)
(현재 상단 기판과 하단 이어플러그에 가까운 위치에 배열된 은색의 다이내믹드라이버)
(즉 은색 DD와 그 옆의 세로로 배열된 역시 은색의 작은 BA 사이에 중간에 위치한)
(커다란 납작한 검은 원통형의 모듈 부분은 현재 배터리를 포함한 다른 모듈로 추정됨)
검정 원통형 모듈 부분을 원통이 아닌 디자인으로
상단 기판 디자인과 거의 유사하게 두께만 조금 더 늘려도 되는 그런 디자인
머메이드 시리즈 본체가 위와 비슷한 디자인에 유 무선 겸용이다.
당연히 머메이드 시리즈도 별도 구매 예정
https://kbench.com/?q=node/183017
진공관 트랜지스터 하이브리드 앰플라이어 즉 하이브리드 파워 서플라이어를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와 그 튜브의 광 효과 예시
사용된 튜브의 성능은 제조사 명성에 비하여 그리 대단한 제품은 아니지만 실현의 가능성과 디자인을 한 번 보자
필자는 고정관념에 얽매이는것 보다는 최상의 결과를 보다 더 중시하는 그런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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