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녹음장치를 현재의 G6 에서 다른 기기로 바꿀 겁니다.
즉 장비 교체가 한 번 있을 예정이고
그 외 녹음실의 대여등을 알아볼 계획입니다.
영상 녹화시 도심지 내에서 방해요인이 꽤 많다보니
지금 녹음을 위해서 나름대로 방음을 진행을 해 보았지만
음향 재생시 실내 반사음을 제거하는데 까지는 어느정도 성공한게 맞는데
정작 주변 방해소음들을 걸러주는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즉 녹음 그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방해가 발생하면 영상을 끊고 재녹음을 해야하다보니
따로 스크립트 없이 녹화를 하고있는 저의 입장에서 편집이나 이런저런 과정들이 지나치게 긴 시간이 소요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다음 영상 촬영은 녹음실을 따로 대여를 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코딩에만 두시간 넘게 소요가 되는데
조각 영상들을 하나하나 다 보고 편집까지를 하려면
이 일 하나에만 매달려주는 것이 너무 힘든 저의 입장에서 꽤 난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