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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HDL 과 LDL



42+120+20=182 여기서는 42 가 120 의 산화를 상당량 청소한다
42 는 산화되지 않는다.
120 역시 전량산화되는 일은 없고 산화는 40에서 80 가량(최대) 발생한다
42 가 산화물을 치워주면
0 가 되거나 남는 산화물이 생기더라도 그 양이 매우적다.(40 가량)

82+80+80=182

82 전체가 산화되지는 않는다
최대 40 정도가 산화된다.
80도 전체가 산화되지는 않는다.
최대 60 정도가 산화될 수 있다.

82 쪽은 60 이거나 42 인 상태를 유지하게되고
80 쪽은 항상 40 혹은 최대 60 이 산화된다.


82 인 쪽이 62 를 유지 하더라도
80 쪽에서 40 을 유지 할 경우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는 있다.

그러나 82 쪽이 42 를 유지하고
80 쪽이 20 이 될 때

40 대 100
즉 HDL 보다 산화물이 1.5 배 가량 더 많아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산화물 60)

82+80 (미니멈 0 맥시멈 60 차이)
42+120 (미니멈 0 맥시멈 40 차이)

두 상황은 최대 맥시멈기준에서 실제로 차이가 발생한다.

물론 단순 산술이다.
실제로 HDL 산화량이 얼마냐에 따라서
이야기는 극단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60 이하로는 산화가 절대 않될 수도 있지만
의학적 요구량은 40 이기 때문인데

그 이하까지 산화가 발생하지 말라는법도 사실 없다.

그렇게되면 발생하는 노폐물 총량 대비 청소부의 양이 매우 적어진다.

사실 두 상황 모두 위험한 상황이다.

LDL 은 100 을 넘어서는 안되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즉 82+80 은
42 + 120 과 동일하거나 더 위험한데

LDL 120 부터가 실제로 동맥경화를 걱정해야 하는 수준인 것이다.

의학적 기준은 100 부터이므로
HDL 이 62 만 되어도 사실 아슬아슬 턱걸이라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60 이상의 HDL 은 실제로 산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사실상 LDL 100~120 사이인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 이상 위험군 상황까지 일시적 진행이 일상활동중에 실제로 발생 가능하다.)
(체내의 활성산소 발생량에 따라서 LDL 140 의 상황까지 가변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