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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오디오

손열음 - Chopin: No. 13 In C Minor Op.48 No.1: Lento for piano & strings (저음의 완성을 통하여 완전한 원음을 창출하기 위한 포스팅)

 

 

손열음 - Chopin: No. 13 In C Minor Op.48 No.1: Lento for piano & strings

쇼팽 녹턴 제 13번 C 단조 제 48 악장
피아노와 현악기를 위한 느린 악장 제 1번
피아티스트(아티스트) 손열음

 

얼마전 결혼 하셨다고 ...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피아니스트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하고있는 손열음 양

 

http://classictong.com/story/gaeksuk/564

 

월간 [객석] :: 피아니스트 손열음

클들 2015-07-10 (5년 전) 조회 : 4,563 회 피아니스트 손열음 FOCUS 피아노 치는, 글 쓰는 손열음의 손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출간에 이어 하프시코드 주자로 데뷔! 건강한 도전을 이어가는 그녀

classictong.com

 

다소 반박자 빠른 느낌의 당김음이 특징인 매우 리드미컬한 감상을 보유하신 대한민국 여성 피아니스트 연주자 분
특히 손열음씨의 그 리드컬한 주법의 느낌과 감상에 매우 잘 어울리는 곡

 

(여성 연주자 분들 중에서 당김음이 가지는 매력과 감상을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정도로 정교하고 힘있고 깊은 감상을 유발할 수 있을만큼 잘 연주하시는 연주자 분이 매우 드문 대단한 명 연주자 분이심)

(또한 바이올린과 첼로의 합주가 손열음 양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아낌 없는 찬사를 보내기에 충분한 훌륭하고 품격있는 세심하고 부드러우며 단아하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세련된 화음의 선율을 자아내는 대단한 명 음반)

 

 

 

1번 영상 원본 1 번 영상

 

2번 영상 원본 1 번 영상 인코딩 본

 

 

3 번 영상 전체 영상

 

 

 

4 번 편집본 포함본에 녹음된 곡들은 추후 정리하여 다시 포스팅 할 예정 입니다.


영상속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상에 사용된 오디오 세팅

 

 

결코 플랫이 될 수 없는 20 hz 저역대를 직전 밴드로부터 부드럽게 이어주면서 40hz 저역대에 전류를 집중하고 양 끝단에서 밴드 EQ 로 신호 감쇠를 작업한 내용 그 외 프로그램적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blog.daum.net/japhikel/2850

 

가장 이상적인 EQ 세팅에 대하여 (최종 수정본)

마스킹되어 어떠한 기준의 선 밑으로 사라져서 들리지 않는 음역대가 존재하는 (밴드)EQ 설정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의 청각의 기준에서는 절대로 플랫한 사운드가 절대 아니다. 음정이..

blog.daum.net

※ 이 게시물의 상업적 이용을 절대 불허한다.
(본인의 모든 오디오 관련 게시물 일체)

 

 

 

 

 

◆ 본문 ◆

 

※ 오디오 기기의 성능을 평가하는 지표들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본 절에서 중요한 지표는 바로 오디오의 주파수 특성 또는 주파수 응답 특성 그래프를 인용하여 본문을 정리하였음

 

관련 이미지와 주요 링크

 

20hz 부터 시작하는 그래프 임에도 최초 시작 지점의 위상이 매우 낮다. 그리고 정확하게 75 hz 음역대 까지 서로 좌 우 스테레오 신호가 일치하지 않으면서 에너지 레벨 역시 부족하다 (예시 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최상의 오디오 구성에서 이렇게 나타나는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지구상에 0 hz 신호의 레벨이 가청주파수 대역의 신호레벨과 동일한 위상을 발휘할 수 있는 앰프는 물리적으로 존재할 수 없고 그것이 본 절의 핵심 이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185594&memberNo=8871375\

 

오디오/헤드폰 살 때 보는 '주파수 응답특성 그래프'

[BY 오디오캠프] 주파수 응답특성Frequency Response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스피커나 이어폰/...

m.post.naver.com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hometheater&wr_id=218975

 

오디오에서 평탄한 주파수 특성의 기본 의미 - DVDPrime

*아래에서 오디오의 '출력' 측정은 맨 아래의 JBL M2를 제외하면 모두 스테레오파일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1. 평탄한 주파수 특성의 의미 오디오는 '재생 (reproduction)' 기기 입니다. 가로축

dvdprime.com

 

http://magazine.hellot.net/magz/article/articleDetail.do?flag=all&showType=showType1&articleId=ARTI_000000000036077&articleAllListSortType=sort_1&page=1&selectYearMonth=200901&subCtgId=

 

i-매거진

최신 D급 앰프 IC 방열기 없이도 100W의 대출력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D급 앰프는 원리적으로 손실이 없고 발열하지 않는 증폭 기술로서, 예로부터 모터 구동 회로나 인버터 등에 이용되어 왔다.

magazine.hellot.net



대표적인 지표들을 예를 들자면

1. 신호대비 잡음비 SNR (Signal Noise Ratio)

 


(오디오가 발휘하는 최소 잡음신호의 레벨 대비 최대 실효출력의 레벨간 비율)
(해당 오디오가 표현하는것이 가능한 최소크기 신호 대비 최대 크기 신호의 음량의 크기 즉 다이내믹 레인지와 거의 같지만 고정된 지표라는 점이 사람의 청각의 기준이 되는 다이내믹 레인지와 상이한 부분인데 어느정도 치환이 되는 지표)

 

 

 

신호대비 잡음비를 비롯한 각종 오디오 지표에 대한 해설 링크

 

https://seeko.kr/bbs/board.php?bo_table=m_device&wr_id=102

 

PrismSound l dScope III를 사용한 측정과 올바른 데이터 해석방법

Prism Sound dScope Series III Measurement settings 1) Frequency Response: 20Hz~20kHz or 20Hz~96kHz @ 0dBFS, 영점(0dB)은 1kHz로 설정 2) SNR(Dynamic Range): A-Weighting Filter 적용 3) Noise(residual) : infinite…

seeko.kr

 

 

 


2. 전고조파 왜율 THD (Total Harmonic Distortion)


앰프가 수열에 따라 증폭한 신호가 원음신호에 대비하여 가지는 잡음성분
1차파 (원음) 2차파 3차파 4차파 5차파 ... (수열의 숫자만큼 생겨나는 물에 비치는 반영과 유사한 잡음신호)

짝수파는 원음과 화음 (진공관 앰프)
홀수파는 원음과 불협화음 즉 잡음 (트랜지스터 앰프)

불협화음 이라고 기술은 해두었지만 느끼는 사람은 없고
보통 SNR 과 맞물려서 전체 해상도를 결정짓게 되는 요인

(모니터 화면 전체의 픽셀에 균일한 비율로 섞인 특정한 노이즈 에 비유할 수 있음)

(SNR 에 의한 해상도를 떨어트리는 원인)

(잡음 그 자체는 인지할 수 없지만 전체 화면 해상도가 떨어지게되는 원인)

 

 

 



3. 혼 변조 왜곡 (Intermodulation Noise)


출력 신호의 크기가 입력신호의 크기와 비례관계를 형성하지 않는 앰프에서 발생하는 왜곡 (비 선형적 입출력 관계)
오토 임피던스 매칭 기능을 지원하는 거의 대부분의 앰프칩이 가지는 왜곡

오토 임피던스 매칭 이라는 기능 자체가
어떤 오디오를 어떤 출력장치와 임피던스 매칭을 하게 되더라도 일정한 댐핑팩터(비율의 1:2 또는 1:8등)의 입출력 임피던스 차이를 자동으로 매칭하는 기능인데

보통 입출력 전압의 차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GAIN 이라는 전기적 힘에 의해서 출력장치를 구동시키게 된다.

중요한것은 다중의 출력 레벨값을 가지게 될 수밖에 없어서
입력신호의 크기와 출력신호의 크기가 비례관계를 형성할 수가 없게 되는데

이렇게되면 중심 주파수
즉 1khz 정현파를 제외한 모든 주파수가 사인파 그래프 상에서 위상변조의 각도차에 놓이게 된다.

즉 주파수의 변조 파형의 변형 즉 디스토션(왜곡 주파수) 가 발생한다.

 

(이 잡음은 (혼변조 왜곡)경우에 따라서 사람의 청각에 인지가 될 수도 있을 정도로 매우 큰 잡음이므로 반드시 억제해야 하며 오디오 설계시 대부분 느껴지기 힘든 수준으로 억제 된다.)

(이는 음정의 변화나 원음과는 상이한 변조된 음색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해상도에도 당연히 영향을 끼친다.)

 

 

 

 

 

 


※ 4. 가장 중요한 지표

"오디오의 주파수 응답 특성"

어떤 특정 오디오가


0hz 주파수부터 100,000hz 대역의 주파수 까지의 전 주파수 대역에서

좌 우의 양쪽 스테레오 신호가 전 주파수 대역에서 얼마나 균일한 레벨의 출력 신호를 출력할 수 있는지

좌 우 스테레오신호의 레벨이나 주파수의 파형 그래프 정보는 과연 정확히 합치되는지

그 올곧은 정도 즉 Flat 에 근접하는 척도와 좌우 스테레오신호의 일치도를 평가하는 지표

 

 

상기 예시는 이론적으로 이상적인 그래프의 예시이다. 20hz 부터 시작하는 그래프 이기에 전주파수대역이 플랫 해 보이지만 사실은 불가능한 일이다. 직전 주파수 대역인 0hz 부터 20hz 영역이 절대적으로 평탄하지 않은 ↗→ 의 위상을 발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LG V20 의 그래프 본인이 추정하기에 실제 오디오가 표현 가능한 가장 이상적인 그래프

※ 0신호 레벨에서 출발해서 초고역대로 이르는 전주파수 대역이 이상적으로 플랫하게 신호를 송출해야 하는 일을 물리적인 기계적 앰플라이어로는 실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가장 완전 무결하게 덱과 앰프를 구성했을 때 현실상의 이상적 그래프는 사실 위와 같다.

(억지로 가청 주파수 대역만 일직선을 만들려고 해서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일치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프의 형태 자체는 상기 제품이 가장 이상적인 에너지 레벨의 분포를 보여준다)

(휴대용 오디오기기들은 다루어야 하는 전류의 양이 거치형 제품에 비하여 굉장히 적은 양의 전류를 다루기 때문에 실제로 이상적인 그래프가 탄생할 수 있다.)

(거치형 오디오에서 만약 상기 그래프에 근접하는 제품이 있다면 부르는 것이 값일 것이다.)

 

다른 보조적인 소프트 웨어를 상기 그래프와 결합해야 실질적인 이상적 Flat 이 표현 가능해진다.

즉 밴드 EQ 를 포함한 오디오 소프트웨어 조정은 실제의 Flat 신호 송출을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일이다.




요점은
지구상에 완전 flat 신호를 발생시킬수 있는 오디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가청 주파수 대역 내에서의 일치도를 보통 보게 되는데
20hz 근처의 초저역대에서 완전히 일치하는 스테레오신호를 발휘하는 오디오는 없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증폭기에 해당하는 앰프 회로가

0 신호에 해당하는 0hz 대역부터 20 hz 대역까지를 균일한 레벨의 신호로 출력하는 것이

사실은 기계적으로 그리고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20hz 음역대가 다른 주파수 밴드와 플랫 한 위상을 차지하기 위한 에너지 레벨이 10 일 때

20hz 에서 10 레벨이므로 0hz 도 10 레벨이어야 하는데

0hz 는 애석하게도 제로신호다)

에너지 레벨 역시 직전 주파수 대역 또는 전체 저역 주파수 대역에서 다른 가청주파수 대역의 에너지 레벨보다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무리 최신형의 하이파이 오디오라고 할 지라도
직전 주파수 대역

즉 0~20hz 사이는 절대로 플랫하지가 않기 때문에
이는 반드시 음향 발생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된다.


(밴드 eq 조정에서 직전 밴드와 위상차가 발생하는 밴드는 절대로 플랫하지 않은 밴드이다.)



무엇보다

상기 주파수 응답 특성 지표의 연장선에 있지만 보통 측정 되지 않는 다른 것이 있는데
(아무도 생각을 안 해보았거나 측정하려 했던 사람들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 혹은 그냥 알려지지 않았거나.)

좌 우 스테레오 신호가 발생시키는 음파의 파형의 일치도 이다.

저음역대는 파장 자체가 매우 길다.

20 hz 저음 파장을 44,100 으로 나누면 파장 하나당 무려 2,205 회의 데이터 샘플링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고음역대 비하여 상대적으로 좌 우 스테레오 신호의 음파의 파형이 서로 불일치하기 매우 쉽다.

지터 때문이다.(시간간격의 불일치가 만들어내는 잡음)

무엇보다 앰프의 선형성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실제 저음의 발현에 요구되는 에너지량이 가장 높은 음역대가 바로 저역대다.

(가장 높은 에너지량을 요구하는데 0hz 부터 20hz 사이가 플랫하지 않은 신호를 기본 베이스로하는 유일한 가청주파수 음역대다)
즉 피크값을 넘어서 통제되지 않는 신호의 발생이 실제로 가장 많은 음역대다.

바로 위와같은 이유로 인해서

오히려 Flat 한 밴드 EQ 세팅에서는 안정적인 단단한 저음을 느끼기가 꽤 어렵다.

(직전 밴드와 위상에 차이가 발생하는 즉 실제로는 플랫이 아닌 저음을 듣게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높은 에너지 요구량과 맞물려서 통제되지 않고 정돈되지 않은 불협화음에 해당하는 신호들을 다량 발생시킨다.)

따라서 신호가 정확한 초점에 잘 집중되지 않는 현상을 발생시킨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실제 원음 저음의 발현에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발생시키기가 어렵거나
발생하더라도 에너지가 분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좌우 스테레오신호의 주파수 파형이 서로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에서 직전 밴드와 플랫한 위상도 아니고 전류의 흐름이 잘 통제되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파워만 높이지는 경우 시끄럽고 벙벙거리기만 하는 단정하지 않은 저음을 발생시키게 된다.)

(임피던스 매칭이나 댐핑 팩터의 비율등에서는 오히려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정확한 수학 공식에 의거하여 오차범위가 사람의 인지능력 밖이다)

실제로 직전 주파수 대역과 에너지 레벨에 차이가 있거나
정현파보다 낮은 레벨의 신호가 섞여 있는 경우의 실제의 모든 오디오들이
심지어 주파수의 파형조차도 좌우가 잘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지터 즉 시계를 만든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주파수 안에서 2,205 회만큼 좌 우 스테레오 신호를 데이터 샘플링 했을 때

그 2,205 회의 데이터 샘플링 간격이 좌 우가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어떠한 오디오라고 할 지라도
저역대의 좌 우 파장 그래프의 파형은 절대로 일치할 수가 없다.

즉 지터가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시계에 의한 데이터 샘플링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경우

저음은 반드시 벙벙거린다.
(에너지도 대부분 부족하고 집중도 안된다.)


※ 솔루션 즉 해결책

저음의 부족한 음량 즉 부족한 에너지를 키운다.
(밴드 EQ 는 당연히 V 곡선이 된다.)

먼저 중심이 되는 주파수를 설정한다.

 

(목적은 해당 중심의 주파수를 향하여 전류를 집중하여 에너지 보유량을 향상시키고 더불어서 0hz 부터 이어져오는 밴드 EQ 의 곡선을 완성하여 곡선형의 밴드 EQ 를 창출한다. - 원래 곡선인 구간이기 때문이다.)


(밴드 EQ 상에서는 커스텀 밴드 31 밴드에서 -ISO 권장 31 밴드가 아니다- 40hz 음역대를 가장 높은 위상에 두고 20hz 음역대 위상을 보다 낮춘다.)

GAIN 역시 저역대만 추가로 더 보강할 수 있는 편이 당연히 유리하다.

그 높은 레벨의 저음역대 음파 신호를 적절히 컷오프하여 감쇠시킨다.

(상기 밴드 EQ 작업 역시 신호 감쇠의 원리와 상당부분 유사하며 또한 추가적으로 주파수 응답 특성 그래프 상에서 20hz 직전 주파수 대역에서 20hz 주파수 대역으로 진입할 때 갑자기 꺾이는 주파수 응답 특성의 제거를 겸하는 작업이다.)
(즉 실질적인 출력의 증가 중심 40hz 주파수 대역으로 전류를 집중하고 전류의 집중과 제어를 위한 다른 기술을 보조하며 최종 20hz 마지막 저역 주파수 대역에서의 신호의 감쇠를 겸한다.)

ISO 권장 밴드 EQ 는 16hz 부터 제어하는 방식인데
20 hz 직전 주파수 대역의 모든 주파수 대역의 실제의 전자기적 위상이 지나치게 낮아서 실효성도 낮고 전류의 통제는 대단히 어려워지게 되며 그 밴드의 직전 주파수 응답 특성과의 괴리가 커져서 실제로 특정 대역에서 잡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실제의 신호감쇠는 결코 밴드 EQ 로는 해결될 수 없고 반드시 별도의 소프트웨어와 장치로써 전기적으로 주파수를 정말로 컷오프하여 실제로 클리핑을 억눌러야만 한다.

즉 ↗→한 신호를 그 반대로 ↗→↘ 한 신호로 바꾼다.

그 다음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낸다.

마지막으로 주파수의 단면을 매끄럽게 정리한다.


(사실 지나치게 단순화된 설명일 뿐이고 전자공학적으로 대단한 고난이도 작업이고 기술이다.)
(다루어야 하는 에너지 총 량에 비해서 오차의 허용범위가 대단히 낮아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즉 전류의 에너지의 흐름을 그 밀도와 에너지 보유량 둘 다 극단적으로 높여놓고서 -회로에 부담이 발생하기에 충분할 만큼 높은 에너지와 밀도까지 끌어올리고-즉 실효출력의 최대범위 근처까지 밀도와 에너지 둘 다를 높인 뒤- 그걸 일정하고 안정하게 신호를 감쇄 하기까지 해야하는데 심지어 거기서 끝인것 조차도 아닌 말 추가적인 작업이 첩첩산중으로 산적해있는 말 그대로 초 정밀 제어)

결과

좌 우 스테레오신호의 음파의 파형 그래프가 거의 완벽히 일치하는 저음 신호가 탄생한다.
(예리할 정도로 초점이 잘 맞아 떨어지는 깔끔한 사진)
(즉 저역대의 윤곽을 결정하는 솔루션)

그 이외에 추가적으로 강력하고 특별한 전류의 집중이 필요하다.
(저역대의 실제적인 파워)
(돌출되는 폭발적 파워가 아니라 거대한 바윗덩이 또는 쇳덩이에 비견될만한 묵직한 질량감)
(즉 실제의 원음의 저음에 근접하는 강력한 에너지의 창출)

즉 중심 주파수 40hz 를 중심으로 하여 특별히 집중되어 흐르는 전류가 추가적으로 필요한데

이미 그 기술을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중인 다른 기업이 있다.


※ 최종 결론 및 요약

 


지터가 발생하지 않는 데이터 샘플링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저역대의 좌우 스테레오신호의 파형의 불일치는 명백한 진실이다.

그러나 이는 저음의 제어에서 사실은 작은 영역이고

실제로는 전체 오디오신호의 요구 에너지량의 90%에 육박하거나 이를 가볍게 초과하는 강력한 전류를 얼마나 잘 제어해서 주파수를 컷오프하고 최대한 매끄러운 클리핑의 방지를 할 수 있으며 또한 그 에너지를 중심 주파수를 기준으로 얼마나 잘 집중시키고 배분하느냐가 저음의 제어 저역대의 재생의 핵심이라고 필자는 추정 한다.

강력한 에너지의 보유량 만큼
잘 통제되어 안정적으로 흐르는 집중된 전류가

바위처럼 단단한 저음
가슴을 망치로 후려치는 듯 한 묵직한 질량감 또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V 곡선의 밴드 EQ 와 신호감쇄는 그 묵직한 저음의 표면을 보다 더 매끄럽게 다듬어주는 한 편 전류의 집중을 보다 수월하게 해 준다.

이미 40Hz 위상이 가장 높은 위상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추가적인 전류의 집중이 왜 필요하냐?

(그것은 어디까지나 0 신호부터 출발하는 저음역대의 밴드를 최대한 매끄럽게 다듬었을 뿐이고 실제의 전류의 집중이 아니다.)

반문 하실 수는 있다.

따라서 무경험자는 절대 모른다는 답변을 드린다.


(내가 그 기업의 기술까지를 알고 있기는 -대략적인 원리는 대부분 설명되어있지만 실제 프로그래밍 제작을 어떻게 했는지 까지야 도저히 ㅎ -대단히 어렵지만 명백한 유경험자로써)

 

 

그 외 다른 측정 지표로 오디오 크로스토크 측정이 있는데 좌 우스테레오신호가 서로 회로 내에서 전류의 간섭을 발생시키는 정도에 대한 측정이다.

 

 

원인은 오디오 출력 단자가 기본 3극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즉 음극에서 좌 우 스테레오신호가 서로 만나게 된다. 음극 뿐만이 아니라 덱에서부터 앰프에서 출력장치에 이르기까지 좌 우 스테레오의 원천적 분리가 사실은 불가능하다. 그 분리되는 정도의 절대값이 높을수록 소리는 명료하다.

 

 

 

 

다른 오디오기기들의 주파수 응답 특성 예시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완성도 높은 DAP 제품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아스텔 앤 컨 /

신호대비잡음비 자체는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상기에 보이는 주파수 응답특성에서는 거의 이상적인 신호를 발생시킨다. 

즉 해상도와 무관하게 기본 성능이 가장 플랫에 가깝다. 

즉 완성도 자체는 가장 이상적이다

 

(아스텔 앤 컨의 그래프 역시 가장 이상적인 그래프에 해당한다. 역시 저역대는 평탄도가 떨어지지만 가장 정직하고 원리에 맞게 회로를 구성 하였을 때 위와 같은 그래프가 반드시 나타나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hz 저역대는 불안정하게 나타난다.

(즉 아스탤 앤 컨의 완성도만큼이 될 수가 없는 다른 오디오들의 주파수 특성은 상기 사진의 이하라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최한 주파수 응답 특성에 한하여서는 상기제품보다 더 이상적인 제품을 사용해 본일도 소문조차도 들어본 적이 없다.)

 

단점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것 

그렇다고 거치형의 오디오 처럼 사용자가 설정을 조작하는것도 불가능하다.

(혹은 자유로운 부품의 교환이 가능한것도 아니다.)

(필자는 DAP 의 가장 큰 장점으로 거치형 오디오의 부품의 교환에 버금갈 수 있는,

혹은 이를 능가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과 프로그램의 활용을 꼽는다.)

 

 

 

아래는 경쟁사인 코원의 플래뉴 모델

 

플래뉴 모델의 경우 거의 모든 DAP 제품군 중에서 20hz 음역이 가장 깔끔하다. 그런데 가청주파수 전체가 플랫하지는 않다. 20hz 음역대의 에너지를 플랫에 가깝게 끌어 올리기 위해 적용된 기술이 전체 그래프를 상향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하게 만드는 특징을 가졌다.

 

 

아래는 그 외 거의 대부분의 CDP 혹은 일반 오디오기기들의 주파수 특성

(프로악 오디오 제품군들의 주파수 특성 검색도중 발견된 일반 CDP 주파수 특성)(프로악과는 무관)

 

 

앞서 설명했다시피 그 외의 다른 제품군들에게서는 상기 고사양 오디오제품군들의 성능을 기대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그 외 다른 오디오기기의 주파수 특성

 

지금까지의 모든 예시들에서 공통적으로 저역대는 평탄하지 않았거나 억지로 평탄하게 만든경우 다른 밴드의 신호레벨에 영향을 준다 무엇보다 0 hz 부터 20 hz  까지가 평탄한 제품은 절대 없다.

 

16 hz 가 기준 이하일 때 20 hz  만 기준점 이라면 그것은 실제로도 플랫이 아닌 다른 신호다.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거치형 오디오 플레이어는 고객 본인에게가 아니면 자료를 어지간해서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기 예시된 그래프들보다 더 깨끗한 거치형 오디오들은 거의 없다.

 

다루어야 하는 전류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불가역적인 일이다.

 

다루어야 할 전류의 양이 크면 클수록 상기 그래프는 깨끗하게 나타나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그 대신 거치형 오디오의 입력 감도의 조정은 휴대용 오디오기기에 비하여 대단히 많은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신호대비 잡음비에서 표현되는 음향의 질이 격이 다르다.)

 

(신호대비 잡음비 역시 동일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실제로 동일한 신호대비 잡음비 레벨에서 가장 이상적인 원음을 들으려면 실제로는 상기 작업을 거치형 오디오로 진행해야만 한다.)

 

(휴대용기기는 입력감도를 충분하게 충족시켜주는것이 불가능하다.)

(전류의 양이 다르면 출력되는 신호의 절대적인 양이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 이 게시물의 상업적 이용을 절대 불허한다.
(본인의 모든 오디오 관련 게시물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