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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아주 대한민국 망하라고 저주를 하지 그래? (호날두선수 미안해요)

 

 

 

 

 

 

 

 

 

 

 

 

비행기 연착

시차부적응 상태

당일도착 직후 경기

몸상태 컨디션의 지극히 사소한 변화에도

크게 신경을 써야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한 선수

 

그냥 항공사측에 책임을 물으세요

 

단지 도의와 신의의 문제때문에 그가 무리 했다가 아차하면 잃어버려야할 현실의 무게는 우리같은사람 수만명의 현실의 무게와 동일한 것이니까

 

하다못해 2002년 한일 월드컵때처럼

다른 문제가 안겹친것도 아니고

(아주 가관이더만)

 

실시간 뉴스 채팅창에 온같 나쁜 채팅 저주 잔뜩이었고

 

적지에 와서 적을 위해 신의를 지키고자 자신의 모든 현실을 내던져라?

 

신종 보이스 피싱인가요?

 

네 몸이 망가지던 말던 네 현금이 수천억이 깨지던 말던

 

그게 네잘못이던 아니던

 

우린 관심 없다?

 

 

 

 

 

 

 

 

 

비행기 연착이 호날두 책임이건 아니건

한국 사람 인성을 믿을수 있느냐의 불확실성은 전혀 중요한 문제건 아니건

 

사람 몸이 망가지건 말건

돈이 수천억이 오르락 내리락 하건 말건

 

약속?

 

그게 사람 몸의 부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던가?

 

무너진 집에 깔린 사람 구조하는 문제는 분명히 아니었고

 

한국 사람들이 표값이야 물론 꽤 냈는데

 

그것 때문에 사람이 자기몸 다칠 걱정 무시하고 뛰려면

 

그만한 확신을 우리가 저쪽에 먼저 준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