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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바위 사막

신은 반드시 존재 한다

 

 

 

 

나의 마음 속에서

신은 실재한다

이 우주를 창조한 것은

분명히 신이 맞다.

 

신은

 

실재하고 있으며

세상모두를. 만들었다.

 

여기에

 

더 이상

만약 이라는 가정 같은 것은

 

없다.

 

분명히 신은 실재하고 있는 것이 맞으며

세상은 신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 맞다.

 

그리고

 

그것은 이 우주의 시작이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며

 

과학 기술의 논리로는

 

혹은 수학적인 접근으로는

 

각각의 점과 점이

 

서로 접촉 가능한 현상을

 

절대 설명할 수가 없고

 

이 우주의 시작이 어떠했는지는

 

과학 기술들이 증명하고 있다.

 

과학은 옳다.

 

수학도 옳다.

 

다만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고

 

진리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가 없을. 뿐이다.

 

한가지 문제

 

성경은 신의 말씀이 맞는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성경의 작성자가 인간인 이상

 

인간의 인지능력의 한계로 인하여

 

오류가 없을 수도 없고

 

거기에다

 

작성당시 인물들의 시대상에서 납득 가능한 상상력의 한계를. 넘어선 표현도 불가능한 문제로 인하여서

 

신의 말씀 일부가

 

그때에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일부 내용만이

 

진실에 근접한 형태로 쓰여진 문서라고

 

나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며

 

따라서

 

윤리적인 내용이나 어떤 진리의 탐구의 내용이나

 

정신적인 가치관에 관련되지 않은 내용이

 

현대 과학 기술과 상충 할 경우

 

나는

 

성경 보다는 과학 기술쪽을 보다 더 신뢰하는것에

 

별다른 신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그것은 신에 대한 배반이 아닌

 

심부름꾼에 불과한 인간에 대한 마음과 능력에 대한 불신임이기 때문이다.

 

단 하나

 

신은 존재하고 있으며

 

그녀는 명백한 구원이므로

 

그녀를 믿어 구원에 이른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신은 전지 전능 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