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 글이 vivo Xplay6 의 마지막 리뷰가 될 듯 한데
사실상 vivo Cloud 는 과거에 본인이 사용하던 vivo 스마트폰과 vivo 본사 홈페이지 계정이 없으면 이용이 불가능한지라
당장에 알아도 써먹을 곳이 없다는게 문제이기는 하다.
다만 편리한것은
연락처나 기존에 사용하던 어플들을
그 어떠한 유선 연결 없이 한번에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심지어 문자메세지 전송 내용도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아쉽게도 카톡은 제외
물론 카톡 어플이야 클라우드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지만
카톡 대화내용은 그게 않된다.
문자 내용이라도 전송받는게 어디인가 ㅋ
일단 vivo 본사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 게시물에 소개 되어져 있고
http://blog.daum.net/japhikel/882
홈페이지 가입방법은 이전 게시물들중에 이미 소개 되어져 있지만 다시 한번 소개한다.
http://blog.daum.net/japhikel/595
여담이지만 i-Music 어플이 사용하면 할수록 음향의 레이어가 얄팍한 수준에서
점차로 풍성해지면서
PowerAmp 어플도 덩달아 영향을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프리앰프 한개만으로도 i-Music을 뛰어넘는 출력을 PowerAmp 가 발휘하는 모습이나
i-Music 의 음향이 부드러워지는 것이 PowerAmp 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등으로 보아서
과거처럼 이중으로 EQ 가 적용되는 듯 하다.
점차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입력감도가 개선되어져가는 모습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본론
이 모든 과정이 집에서 와이파이 하나만 켜면 끝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마찬가지고
귀찮게 통신사 대리점 가서 개통해주세요 할 필요도 없다.
그냥 기존에 쓰던 폰 유심칩만 꽂으면 된다.
그 후에 실제 사용하는 과정이 좀 힘들겠지만 ............
쭈욱 vivo 폰을 쓰던 사람이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새로 산 사람이라면 연락처 수동 이동이 꽤나 불편할듯 ......
어플설치 자체도 만만치않은 작업이고
중국 앱스토어에서 구글키보드 다운받고
기본언어 중국어에서 영어로 변경 하고 기타등등 ...........
플레이스토어 설치하기 까지가 조금 고난의 행군이다.
요즈음에는 대부분 그냥 설치 되지만 예전에는 이 작업 자체가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Unlocked 폰을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사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중국 내수용폰은 정말 비추천 항목이었는데
순정폰 기능을 써 보려면 어쩔 수 없이 내수용 폰을 사야 한다.
언락폰은 순정기능들이 대부분 막혀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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