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필자가
이전에 V20 사운드에 대해서 썰을 풀때
5.1채널 사운드 체감이 좀 어렵다는 말을 쓴적이 있는데
이번에 필자가
과거에 쓴 헛소리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V20 사용자들이 아니면 도저히 체감하기 어려운
명작 애니메이션 하나 공유하고자 한다.
(파일 공유가 아니라 사실상 정보공유다. 파일공유는 대한민국 법적으로 불법이다. 정보 추출을 하여 본인이 소장하는부분까지는 합법이다.)
아래에 소개할 애니메이션은
필자가 독자적으로 인코딩을 다시 한 영상이며
1시간20분 동영상의 파일크기는 대략 5.3GB 정도이다.
24bit 44.1khz 5.1채널
비트전송률은 대략 1536kpbs
(5.1채널이 되면 여기에 곱하기 5를 하면 실제 비트전송률이되며 24bit로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에 실제 비트전송률은 이보다 훨씬 크다.)
원본 소스 음원이 16bit 1536kbps 5.1채널이며
필자는 여기에서 실질적으로 비트레이션만 업그레이드를 했을뿐
모든 음향기술은 최초에 녹음된 데이터의 음향기술이 그대로 적용되는점 미리 밝혀둔다.
인코딩에 사용된 툴은 HANDBRAKE 이며
상세한 사용법은 아래링크를 참조
http://blog.daum.net/japhikel/685
이제부터 당신을
당신이 알고있던 애니메이션이라는 세계의 틀을 깨부숴줄
엄청난 작품의 세계로 인도하고자 한다.
드래곤볼?
데스노트?
헬싱?
수준낮은 재패니메이션따위에 감히 비교하지마라
이건
애니라는 관점을 벗어나서
전세계 영화사를 통털어 살펴봐도
이정도로 독보적인 음향기술이 적용된 영화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수준이고
단지 음향기술뿐만이 아니라.
영화의 촬영기법의 관점으로 살펴보아도
적절한 화면의 분할과 배치
적절한 구도
아웃포커싱기법을 적절히 이용한 시청자의 시선의 이동과
2G 그래픽과 3G 그래픽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공간감의 구성과 원근감 적용
화면을 가득채우는 스테이지의 구성 전체가
그야말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정교하기 짝이없게 구성된
진짜 한편의 영화다.
애니는
AD2140년대의
대재앙이후 기후변화로 인하여 완전히 변해버린 지구라는 세상이 주무대 이며
모든 스토리의 구성이 과학적으로 그 고증의 구성이 완벽하고
정말 보는사람이 어느정도의 과학지식이 없다면
스토리에서 스쳐지나가듯 사라져가는 그 모든 작은 사인들을 이해하기가 힘이들며
왜 이런 화면을 구성했는지 이해하기가 조금 벅찰수도 있다.
그만큼 과학적으로 또 음향기법의 논리상으로
또 영화 촬영기법의 논리상으로도
거의 완전무결하게 모든 화면과 음향을 구성한 애니이고
화면상에 보여지는 스테이지 그 자체를
소리로 느낄 수가 있다.
대화가 이루어지는 중심지의 소리와
거기서 벗어나는 주변소음까지의 거리를
손으로 잡을듯이 느낄 수가 있고
일반적으로 DRC 컨트롤은
큰소리를 작게 만들고 작은 소리를 크게 만들어서
녹음된 소리의 음향의 폭을 줄여서 조용한 감상을 목적으로 이용하는데
이 애니는 반대로
작은 소리를 더 작게 만들고
큰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어
생생한 5.1채널 입체음향에서 공간감의 구성과
머릿속에 느껴지는 청감상으로 전해지는 스테이지의 크기를 더욱 넓히고
적절한 순간순간의 적절한 효과음들이
장면의 전환의 순간의 긴박감을 더욱 높인다.
사실상 다이내믹레인지라는것은
상대적비율이고
신호대비잡음비는 절대적 비율이기 때문에
신호대비잡음비가 높은 오디오라고 해도
음원에 적용된 기술에 따라서
다이내믹레인지의 폭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며
이는 두가지 지표가 절대로 완전히 같은것은 아님을 의미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음향기기가 실질적으로 발휘할수 있는 성능의 한계를 말할때는
두가지 지표는 사실상 같은지표가 된다.
각설하고
전반적으로 음원 데이터들이 매우 정교해서
적은 데이터를 가지고도 잘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꽤 정교한 음질을 바탕으로
청감상으로 느껴지는 스테이지상에서
좌로 우로 정면으로 또는 배면으로
상하 좌우 가릴것 없이 크로스오버되며 종횡무진하는 소리의 방향들을 느끼고 있노라면
단순히이런 소리의 방향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화면상에 구성된 스테이지의 공간이
소리로 인식이 되면서
각각의 소음들이 들려오는 지점을 인지하고 느낄수가 있을때
도대체 녹음을 어떤식으로 한건지 궁금증이 치밀어오를만큼
정말 훌륭한 애니메이션이다.
스샷 보여드리며 설명을 이어나가겠다.
정면으로 치달아오는 수많은 바이크들
저 바이크들이 화면상에서 보여지는 바로 그 공간상의 입체적인 좌표를
소리로 집어낼 수 있을만큼 정교한 입체음향이다.
정면으로 치달아오는 바이크의 굉음을 듣고 있노라면
정말로 바이크를 피해서 옆으로 몸을 날리고 싶어진다.
전후좌우 는 물론 상하를 가리것 없이
모든 바이크들의 소음과 소리의 방향과 진행경로가
당신의 두뇌에서 3차원적인 좌표로 생생하게 그려지는 장면이다.
바이크들이 공중으로 뛰어오르기도 하고
어떤 구조물 아래로 기어들어가기도 하며
터널안에서 공명하는것 같은 소리들까지
그야말로 음향효과가 장난이 아니다.
천천히 앞으로 멀어져가는 바이크들의 소리
공중전 장면이다.
주인공 수하가 본인이 자력으로 설계하고 만들어낸
글라이더(자력동력으로 움직이는 비행물체를 왜 하필 글라이더-무동력비행물체- 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적절한 명칭을 떠올리기는 필자도 힘들다.)
를 이용해서 에코반으로 침투하면서 벌어지는 공중전 장면인데
그야말로 입체음향의 백미다.
음향을 발생시키는 오브젝트들의 3차원좌표상의 이동이
소리를 이용해서
당신 머릿속에 고스란히 그려진다.
내 등뒤에서부터 출발하여
굉음을 울리며 앞으로 치달아가는 비행물체들
정면으로 치달아오는 굉음 소리
심장약한 사람에게는 이장면 무리다.
그야말로 박진감넘치는 환상적인 공중전
마침내 수하를 뒤따라온 제이가
델로스 시스템에 스픽을 꽂아넣으면서
그동안 오염물질을 정화하며 축적되고 또 사용되어져왔던
에코반의 실질적인 힘의 원천인 델로스 에너지가 방출되기 시작한다.
수하 바보 .........
스픽은 제이가 꽂고
시몬한테 총맞고 자빠져서 가만히 누워있다가
정작 악당 부관은 시몬이 처리하고
심지어 최종 버튼까지 시몬이 눌러 ......................
거기까지 힘들게 기어가서 암것도 한것 없이 그냥 스픽 운반자 역활만 ㅠ ㅠ
무슨 주인공이 그래 ㅠ ㅠ
델로스 에너지가 방출되기 시작하며
델로스타워 중심부의 델로스 시스템 구조물들이 기하학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해체되고 있다.
그야말로 그래픽이 정교하기 짝이 없는데
애석하게도 다음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귀하의 컴퓨터 화면으로 볼때는 그 생생한 해상도가 전달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스샷을찍어서 png 파일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데이터 손실이 좀 큰 모양....................
시몬과 제이의 이별의 순간 ............
시몬 상남자 ......................
곧이어 방출될 델로스 에너지가
시몬을 완전히 분해해버릴것을 직감하며 슬퍼하는 제이와 수하
시종일관 악역으로 수하와 마르지역사람들의 적이었던 시몬
자신이 진실로 사랑하던 여인 제이가 델로스 시스템에 스픽을 꽂을때
마침내 총을 내리며 마음을 돌린다.
그리고 진짜 악당 부관과 싸우며
마침내 델로스 에너지를 실질적으로 방출시키는 주체가 되는데
자신이 방출시킨 델로스에너지에 의해 산산히 분해되어가는 시몬의 모습
그야말로 먼지처럼 스러져가는
한 인간의 최후의 마음
지독하리만치 아름다운 모습이다.
슬프기도 하고
델로스타워 주변으로 거대한 파동을 일으키는 델로스 에너지
OST 이야기를 도저히 않할수가 없는데
진짜 환상적인 아리아다
깨끗한 신호와 단정한 음질 정교한 음향들이
웅장한 스케일로 소름이끼칠만큼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고품격 OST 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그 스케일을
당신의 상상을 불허하는 영역까지 확대시켜준다.
아래는 급한대로 아직은 제대로 녹음이 진행되지 않은 해당장면의 OST
vivo Xplay6 로 플레이하고 ADL 사의 커스텀케이블로 소니사의 SRS-X99 로 신호전송하여 재생한 음향을
G6 의 24bit Hi-Fi 녹음 기능으로 녹음한 파일인데
듣고 너무 놀라는 일은 없으시길 바란다
분명히 말해두는데
아래 영상은 녹음파일이지 원본의 실제 음질이 아니다
직접 들어보면 이것과는 비교를 불허할만큼 꿈같은 음질이다.
마침내 방출되는 델로스에너지
지독한 환경오염으로 발생한 대재앙
언제나 흐린하늘
먹구름만이 가득한 대지에
간간히 떨어지던 빗방울들만이
모든 기후변화의 전부였던 미래의 도시
그 도시의 하늘을 꿰뚫고
지구상의 모든 오염물질들로부터 축적된 방대한 에너지가 방출된다.
방출된 에너지들의 잔재들로 인하여 떠오르는 수하의 글라이더
마침내 지구가 온전히 정화되고
눈이부시도록 푸른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단 한순간에 변해버리는 세상
오염물질에 익숙한 도시와 도로들
어둠에 보다 가까운 슬럼가에 가까운 마르지역의 민낯이
찬란한 태양빛과 푸른 하늘아래 드러나는 장면은
형언키 어려운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변해가는 세상...............
사실 이 영화의 음향의 기본이 되는 음원의 질 자체는
앞서 HANDBRAKE 를 소개할때 20.60GB 짜리 두시간 9분의 Taylor Swift 의 2014 Speak Now 월드투어 공연 실황 녹음 파일에 비해서
솔직히 음질은 떨어진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된 5.1채널 음향효과를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은 오히려 이쪽이며
테일러스위프트 콘서트는
적절한 DRC 컨트롤을 거쳐서 소리가 과하게 크지 않고
정말 음악 그 자체를 감상하기에 보다 알맞기는 한데
다만 입체음향의 좌표구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5.1채널인데도 불구하고 소리가 평면적으로 느껴지는 구간들이 더러 있고
실질적으로 공간감을 느끼기에는 어려운 녹음이다.
그러니까 제대로 5.1채널 녹음을 한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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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부분 수정
기존에 인코딩을 할때 7.1 채널로 인코딩을 했다가
다시 5.1채널로 인코딩을 해보니
파일용량이 차이가 없고(사실상 7.1채널인코딩이 않된다는소리)
오히려 5.1채널(원본채널)로 원본과 동일하게 인코딩을 진행해보니
원본 파일이 5.1채널을 지원하는 음원파일이 맞다면
이 음원은 어떤 플레이어에서 어떤 리시버에 꽂아들어도 입체음향이 발휘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물론
그 리시버가 최소한 2개 이상의 출력장치를 가진다는 전제하의 이야기로
홀로포닉스효과라는것을 들어 보았는지 모르겠는데
사실상 인간은 양쪽 고막에 도달하는 소리신호의 시간차이를 기준으로 소리의 방향성과 3차원 좌표를 인식하는데
이를 응용한 것이다.
사실상 음원 자체가 5.1채널로 3차원 좌표가 기록된것이 맞다면
플레이어가 5.1채널을 재생하는것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파일깨지는일 없이 재생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
헤드폰이건 혹은 이어폰이건
입체음향을 느끼는 자체는 무리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
다만
원본이 5.1채널인데 인코딩을 7.1채널로 진행한다던가 하면
제대로된 입체음향을 느끼기 어려운것으로 보여진다.
아무튼 여담은 이쯤하고
다시 테일러 스피크나우 이야기로 돌아와서
무엇보다.....
사용된 마이크의 성능이 좋지 않은 부분이 약간 느껴지는데
바이올린의 현의 떨림이라던가.
특히 드럼 심벌사운드 녹음에서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더러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것이야 말로 진짜 24비트 음원이지~
하고 느껴지게 만드는 구석이 있는 음원이다.
그에반해서 원더풀데이즈는
음원파일 자체는 그다지 정교하지 않다.
원본음원 데이터 자체도
군데군데 녹음하다 삑사리난부분들이 간혹 느껴진다.(음원의 질이 갑자기 저하되는 부분들)
하지만 전체 음향이
어떤 디지털적인 처리를 통해서
모든 음향의 좌표들이 설정되고
또 조금 무리하다싶을정도의 DRC 컨트롤을 거쳐서 나온 파일인지라.
실질적으로 녹음 그 자체보다는
녹음 후의 처리를 통해서 얻어진 부분들이 음향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어쩔 수 없는 구석이 있다.
다만 녹음당시 사용된 마이크성능 자체는
도리어 이쪽이 더 우수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데이터의 용량 자체는 뭘 어떻게 해볼 수 없을만큼 차이가 나는지라
테일러스위프트 영상 보다가
이걸보면
음질이 떨어지는게 귀에 느껴지기는 할것이다.
각설하고
전세계 영화사를 통털어서
이정도로 정교한 3차원 좌표를
인간의 두뇌가 실제로 인지할 수 있을만큼 정밀하게 구성된 5.1채널 음향기술이 적용된 영화는 솔직히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이고
그나마도 그냥 5.1채널이 아니라
음질 그 자체에도 엄청나게 신경을 쓴 영화이다.
OST 가 끝내주는건 말할것도 없고
무슨 기를 키워서 원기옥따위를 만들어 던지고 신도 이겨먹고
...... 드래곤볼따위
그야말로 환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주인공을 굳이 비열한놈을 만들어서까지 일본의 사회 기존 사회 체제를 옹호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데스노트 따위....
솔직히 데스노트는 소재를 조금만 더 잘 활용했다면
더이상 대중문화가 아닌 진짜 예술의 반열에 올라야 하는것 아니냐는 토론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소재였지만
스토리의 구성자체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어떤 원초적인 의문의 해소나
어떤 마음의 감동을 얻는 방향보다는
추리의 대결을 통한 긴장감의 구성과 오락성에 보다 치중한 작품인데다가
그 철학적 구성도 어설프기 짝이없고
심지어 주된 스토리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추리의 구성에도 무리수가 조금 보이는 작품.............
좋은 소재를 말아먹은 대표적인 케이스
오히려 단순 하드코어 액션 폭력물 위주의 헬싱쪽이 보다 이야기가 철학적으로 접근을 하는데
이작품도 자신이 이끌어온 철학적 주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얻는데는 실패한 작품
이런 재패니메이션들은
솔직한 이야기로 단순 오락물 대중문화일 뿐이고
원더풀데이즈는
우리나라 애니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스토리의 구성 자체가 예술적 관점에서 보아도 대단히 훌륭하며
치밀한 복선구조가 돋보이는 구성에 완성도가 높고 과학적 고증이 대단히 훌륭하며
던지는 메세지 자체도 가볍지 않다.
애니메이션으로써의 화면의 구성 자체가 예술인데
다만 초반에 에코반 100주년 기념파티 부분은 약간 실망
정교한 그래픽
시각적으로 인지할때 가장 예술적으로 느껴지는 화면의 구도와 구성
완성도 높은 음향
이건 진짜 재패니메이션같은 공장에서 찍어낸다고 표현해도 무방한 작품들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이게 무려 1996년도 작품이지만
요즘 나오는 애니중에서도 이정도 그래픽은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을지경이고
음향은 대적할 작품 자체를 아예 찾아보기를 포기해야 하는 수준(모든 영상물 수준으로 폭을 넓혀도 그렇다.)
V20 사용자라면
이런 애니 한편정도는 봐줘야 한다.
물론 성능좋은 고감도 헤드폰 또는 올인원 스피커나 아니면 5.1채널 스피커 환경에서
솔직히 재패니메이션도
음...
스토리 수준이 에반게리온정도로 올라가 주면
어느정도 비교가 될지도
독립적인 자아를 유지하는것과
모든 객체들이 완전한 통합을 이루고 모든 비극의 씨앗을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어떤 완전한 구원 사이에서의 인간적인 고뇌를
정밀하게 그려낸 에반게리온정도 되는 스토리라면
적어도 작품성 면에서는 매우 훌륭하다
다만 스토리 전개가
실질적으로 필연에의한 전개가 아닌
우연에 의해 전개되는 드라마적 요소가 조금 섞여있다는 부분이 안타깝다고 할까
마지막회의 신지의 고뇌가
스토리 전반에 걸쳐서 녹아들어서
어떤 상징적인 메타포가 아니어도
시청자가 그 고뇌를 줄곳 인지하면서
함께 호흡하듯이 고뇌를하다가
마침내 결론을 얻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쵸큼 아쉬웠던 부분
메카닉물의 흥행적 요소가 매우 강조되어있고
신비주의적 상징의 메타포들이 실질적인 스토리라인에 혼선을 주는 경향이 조금 있다.
...세피로트의 나무와 신지의 고뇌가 실질적으로 어떤 연관이 있는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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