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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악할만한 의혹(세월호 7시간 박양은 무엇을 했나?)

어느 마약사범이

그동안 청와대에서 구입한 약물들에 대하여

본인의 마약 사용경험을 근거로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물론 저 약품들은 청와대가 밝힌 용도대로 사용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약과는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그동안 청와대가 구입한 약물들은

본래의 용도가 따로 있는 약물들이고

그것은 성적 흥분이나 수면 유도제등으로 사용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약물들이죠


실제로는 마약과는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편류 주성분의 마취제 사용등 이해하기 힘든 약물이 섞여있는 부분은 분명히 의심을 해볼만한 부분이고

해당 약물들의 주된 사용 용도역시도 큰 수술 후에 찾아오는 격렬한 고통을 억제하기위한 강력한 마취제라는것에 비추어 볼때

또한 그런 자주 사용되기 어려운 약물들이 알약형태로 400여정이 넘게 사용된 실정에 비추어 볼때

아래의 영상이 제기하는 의혹은 대단히 신빙성이 높습니다.


덧붙이자면 위 약물은

따로 아편성분을 추출하지 않아도

알약형태로 다량복용시 충분히 아편 중독증세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약물이며

약물의 주된 사용용도로 보았을 때

개인이 400 여정이나 소모해야 할 이유나 의학적 근거가 희박한 약물이고

정말로 개인에게 400 여정이 경구 투여 되었다면

그 개인을 아편중독자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약물이라는 것입니다.


정확한 약리학적 분석까지는 저같은 일반인에게는 무리이겠으나

의혹이 너무나 짙고 반드시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이지 그냥 한귀로 흘려듣기에는 전체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또 사건의 앞뒤관계가 정확하게 들어맞는 의혹이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그동안 재임기간동안 박근혜라는 인물이 국민들앞에 드러낸 비정상적인 언행들에 대하여

유일하게 합리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의혹이기도 합니다.


결적적인 증거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러니까 혈액검사등을 통한 마약류 양성반응 같은 확실한 증거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혈액검사를 실시하기 위해서

한번쯤 의심해볼만한 신빙성이 높은 정황증거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를 근거로 기소까지 가능한지 여부는 제가 법을 모르기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의혹의 제기가 결코 부당해보이지는 않는군요

 

영상을 한번 보십시오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박양이 떳떳하다면 혈액검사에 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라는 인물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혈액검사에 응해야할만한 수준의 의혹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특검팀에서 이를 근거로 기소에 성공하여

박근혜의 혈액을 검사하고

300여명의 세월호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 앞에

그 영전에 바칠 수 있을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211012237282195&id=1242576799





영상 제작은 딴지일보에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