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자칭 공산주의 국가도
모든 국민이 진짜로 동일한 배급(?)을 받는 국가는 어디에도 없다.
공산주의국가는 사실상 이 지구상에 존재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
단지 마르크스라는 어떤 학자의 머릿속에만 들어있었던 상상의 세계였을 뿐이고
그 자칭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독재국가들이 뒤집어쓰고 있던 허울좋은 가면일 뿐이다.
공산주의를 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지금껏 실체도 없던 허깨비와 싸워왔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국가들은 무엇과 싸워왔으며 어떻게 생존했나?
아이러니하게도 자본주의 국가들은
실질적으로는 독재와 싸워왔으며
그 싸움의 방식은 자칭 공산주의국가보다
더 평등한 부의 분배였다.
그결과 고작 제트스키 한번 타본거 가지고
"일반 인민들은 이런거 타 보나?"
라는 김정은을 비웃으며
일반 국민들도 제트스키 마음껏 탈 수 있는
자본주의가 탄생했다.
김정일의 식단보니 기가차더라..
고작 30만원짜리 샥스핀 먹으며 한 국가의 지도자랍시고 뻐겼다..
대한항공 A380 타면 1등석에서 공짜로 제공하는 캐비어 가격이 얼마인지 아나?
고작 15그램에 30만원한다.
같은 무게의 금값의 절반이다.
자본주의는 이렇게 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성장해 왔고
실질적으로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재와
빈부 격차의 양극화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사회 최상위 권력들과 싸우며 성장해 왔다.
그 결과 모두가 잘 살게 되었다.
지금 이나라 대한민국?
많은 친일파들은 말하지
일본이 근대화 시켜준거라고
아 물론 다른나라가 이나라를 근대화시켜주었다는 말에 반박하려는것은 아냐
엄연한 사실이거든
문제는
그 주체가 일본이 아니라 미국이라는거야
박정희가 공산주의와 싸울것을 약속하며
미국으로부터 원조받은 차관 50억달러가 없었으면
한강의 기적같은 일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
너희들이 말하는 이나라를 근대화시켜주었다는 일본?
아 도움을 주기는 했어
차관 3억달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6.25 전쟁특수에 힘입은 자국경제발전
결국 또 한번 이나라 등골을 빼먹은거지
장난하냐?
빚으로 일구어낸 근대화 빚으로 말아먹은 김영삼 한나라당
니들이 빈부격차 양극화 시키며 독재권력 찬양하느라 말아먹은 나라
니들이 그렇게 욕하는 김대중 노무현이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니들은 말하지
잃어버린 10년
지랄도 풍년이다.
그래서 지난 10년동안 뭐했냐?
국가 순채무 공공기관 채무 기업채무 가계부채 도합 2000조원의 빚더미 만들어놓고
국민과 불통하는 독재정권 수립하고
나랏돈 펑펑 쓰면서 친일파 박정희 찬양에
친일 미화 국정 교과서에 노동개악에 세월호 참사에
천안함 침몰에 메르스 사태에 4대강 녹조라떼에 사자방 비리까지
도대체 니들이 한게 뭐냐?
니들이 공산주의와 싸우는 자본주의라고?
니들은 단지 부의 낙수효과라는 약이나 팔면서
국민들 등골 빼먹어온 기생충들일 뿐이야
지금의 재벌들이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서
그래도 중소 하청업체 등골좀 빨아먹었다고
행복해 할것 같으냐?
니들이 언제까지 재벌들의 위에 있을 수 있을까?
내 보기에 반란은 이미 시작 되었고 니들은 절대 못막는다.
니들이 말하는 반공이념에 가장 부합하는 행동은
바로 니들이 죽는거야
사회의 최정점에 몰려있는 부의 분배구조를
다시 자본주의 사회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회복시키는것이지
그게 바로 공산당 새끼들보다 더 좆같은
너희들이라는 친일 독재권력을 무너뜨리는 쐐기가 될거야
그걸 알면서 앞으로 반공 반공 주절거리도록 하라고
야밤에 글좀 써제꼈다.
추신
박정희가 잘했다는말은 아냐
원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제 2공화국 장면내각이 계획한 일이고
그때당시 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까지 세워져 있었어
미국은 이나라의 지도자가 박정희였건 윤보선이었건
공산주의와싸울 생각이 있었던 남한을 어차피 도울거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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