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 사제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3년 만의 미사 2000년 부터 2003년까지 4년간 나는 김선홍이 아니라 토마스였다. 그리고 초코파이의 유혹이 사라지고나서 13년간 나는 토마스라는 이름을 잊고 살았다. 사실 본래 나의 종교적 신념은 불가지론자 이고 인간이 신의 정확한 실체를 가늠할 수 없다는 불가지론에 충실하게 인간이 신의 형태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