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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오디오

vivo x5 max 자랑질 마지막편

 

 

상기 스샷은 vivo x5 max 사용시

헤드폰의 종류나 음원파일의 장르와 관계없이

가장 이상적인 사운드 세팅 화면입니다.

 

오디오가 죽여주니 헤드폰으로 뭘 써도 죽여주는 소리가 들립니다.

소니 MDR 1RBT MK2 도 물론 좋은 헤드폰 이지만

아무래도 헤드폰을 MDR Z7 으로 바꾸어주어야 할듯 합니다.

 

http://www.vivo.com.cn/vivo/x5max/

이곳에 상세한 오디오 성능이 수록되어져 있습니다.

 

신호대비잡음비 120db

다이내믹 레인지 118db

레이턴시 3~4 ms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천천히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신호잡음대비(SNR)

 

신호대비잡음비란

소리의 해상도의 기준이 되는 데이터로써

오디오가 실제로 출력하는 신호의 총량을

거기에 섞인 잡음 즉 노이즈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이 데이터는 값이 크면 클수록 더 좋은 해상도를 가진다는 뜻입니다.

S/N 즉 분모가 노이즈 그러니까 잡음이므로

분자에 해당하는 시그널 즉 신호의 크기가 더욱 커질수록

보다 더 원음에 가까운 신호가 출력된다는 뜻이되는것이지요

 

이것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원음 소스에 대비한 해상력이 증가하면서

손실분이 0.006% 에서 0.0006%로 0.00006%로 하는식으로 점차로 손실분이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소숫점 단위가 하나 증가할때마다 소리의 해상도가 10배가 증가하기 때문에 단위로는 데시벨을 씁니다.

가령 100db 일때 0.00000000001% 만큼의 노이즈가 섞인다면

(데시벨이 10일때는 10배 20일때는 100배, 30일때는 1000배 이런식으로 해상도가 증가합니다.)

데시벨이 110 일때는 0.000000000001% 만큼 노이즈가 섞이게 되고

데시벨이 다시 120이되면 0.0000000000001% 만큼의 노이즈가 섞이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실제로 소리의 데이터가 데시벨의 배수만큼 증가하는 효과를 불러오죠

일반적으로 아이폰의 소리의 해상도를 신호대비잡음비로 표기하면 대략 95db 정도가 측정됩니다.

제가 쓰는 vivo x5 max와 비교하면 25만큼의 데시벨 차이가 나는데요

몇배의 차이냐

무려 500배의 차이입니다.

어마어마 하죠?

 

다음 보여드릴 링크는 135db을 자랑하는 ESS 테크놀러지사의 ES9018S DAC를 장착하여 화제가된

소니사의 PHA-3 의 SNR(신호대비잡음비) 측정값 링크입니다.

 

 

출처 :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m_devi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

 

신호대비잡음비가 고작 112에 머물러있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을 보면 단순히 DAC 의 성능만으로 오디오기기의 성능을 판별하는것은 무리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DAC가 좋아도 받쳐주는 앰프와 회로가 좋지 않으면 보시다시피 실질적인 신호대비잡음비가 매우 않좋아지게 됩니다.

vivo x5 max 와 8만큼의 차이가 있는데 대략 8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어마어마한 해상력이?

다음은 요즘 잘나간다는 코원의 P1 이라는 제품의 측정값입니다.

신호대비잡음비가 119를 찍네요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m_devi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

 

이제품도 물론 대단히 좋은 제품입니다만 vivo x5 max 만큼은 않되는군요

이제품에 적용된 DAC가 PHA-3 보다 오히려 않좋습니다. PHA-3 의 측정값은 저로서는 그야말로 의아하기 짝이없는 측정치였습니다.

도대체 앰프를 뭘썼고 회로에 어떤 문제가 있으면 저런 낮은 측정치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출력은 확실히 빵빵할지 모르겠는데 해상도는 별로네요 정말로

DAC가 아깝다고 해야하는건지 ....

코원의 P1의 경우 DAC의 해상도가 132 정도 나옵니다.

vivo x5 max에 적용된 DAC의 해상도는 127 이죠

그런데 실질적인 오디오의 출력단자 측정값은 vivo x5 max가 가장 높습니다.

왜그런지는 AK380 측정값 다음에 설명을 하도록 하죠

 

잘나간다는 아이리버 AK 380의 측정값입니다.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m_devi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

 

신호대비 잡음비가 115를 기록합니다.

적용된 DAC 의 SNR 이 120밖에 않된다는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제품 구성을 잘했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솔직히 기대이하 ...

왜냐면 가장 비싸거든요

손바닥반도 않되는 DAP 가격이 425만원이나 하는 제품인데 ...

솔직히 실망이죠 ...

 

앞서 말씀드린대로 vivo x5 max는 고작 127 dbr 짜리 ES9018K2M DAC를 가지고도

무려 120의 신호대비잡음비를 만들어냅니다.

그것은 제가보기엔 앰프칩과의 호환성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AK380이 120짜리 DAC를 듀얼로 연결하고 115의 측정값을 내는것과 비슷합니다.

앰프칩과의 호환성이 두제품이 비슷합니다.

서로 6~7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요

DAC 해상도와 최종 측정값과의 차이가 거의 비슷하다는겁니다.

AK 380 에 별도의 BCD 는 포함되지 않았으니

두 제품이 서로 비슷한 효율을 보이는것은

두제품 모두 DAC와 앰프칩간의 호환성이 좋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앞서 예를 들어드린 사이트에서 엘지 V10 측정값을 올려둔게 있는데 이친구들 실수했네요

V10 에는 두가지의 DAC가 적용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 스마트폰에서 쓰이는것과 같은 DAC 이고

하나는 SABRE9602C2M 이라고 하는 ES9018K2M의 후속작 DAC가 적용되어져 있습니다.

두 제품이 연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을 하여서

오디오의 성능을 원하는 수준으로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것입니다.

이친구들 일반 DAC 측정값 올려두고 헛소리들하네요

제가보기에 엘지  V10의 측정값은 119~121 사이일것으로 추측됩니다.

적용된 앰프칩이 vivo x5 max보다 더 해상력이 탁월한 제품이 사용되었거든요

vivo x5 max 에는 SABRE9601K 가 적용되었고

V10 에는 SABRE9602C 가 적용되어져 있습니다.

모두 ESS 테크놀러지사의 같은 회사 부품들입니다.

당연히 호환성이 높으니 최종적인 신호잡음대비 수치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을겁니다.

 

결론 현존하는 포터블 오디오기기 통털어서 실질적인 최종 신호잡음대비가 가장 높은 제품은

vivo x5 max 또는 V10 둘중의 하나이다.

라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청음상의 차이를 말씀을 드리자면

vivo x5 max 와 V10 간에 해상도 차이는 거의 느낄 수 없거나 vivo x5 max 가 보다 우수하다 정도입니다.

단지 제가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좋은말을 적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느껴지기가 그렇게 느껴집니다.

결국 vivo x5 max 가 최고라는 소리죠 ㅋ

 

 

두번째 다이내믹 레인지란 무엇이냐

 

이것은 네이버검색을 해보시면 백과사전에 다음과같은 요약내용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작은 소리의 입력부터 가장 큰 소리의 입력까지

음향기기가 본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음량의 차이

 

좀 난해하죠?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가령 스마트폰으로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하필이면 노래를 녹음하고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She's gone 같은 ㅋ

높은 고역대에서 아무도 없는 강변에서 바람맞아가며 신나게 불렀습니다~!

아~! 잘불렀어요 ~!

그런데 아뿔싸?

재생해보니 고음역대 목소리가 죄다 찢어지는 목소리로 나오네요?

 

이게 바로 다이내믹레인지 입니다.

 

해당의 음향기기가 실제로 발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의 크기 혹은 소리의 크기 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적용된 마이크의 다이내믹레인지는 매우 낮기 때문에 높은 고음역대의 큰 목소리를 녹음하려하면

본래의 마이크의 성능을 내지 못하고 찢어지는 목소리로 녹음이 되는것이죠

일반적으로 마이크들은 한결같이 다이내믹레인지가 낮습니다.

왜냐면 소리에 민감하게 만들려다보니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가수들은 높은 고음역대로 넘어가기 직전에 마이크를 살짝 뒤로 빼거나 하는등의 테크닉을 익히게 되죠

음량을 감소시키는것입니다.

 

이게 오디오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

일반적인 오케스트라공연시 발생하는 가장 작은 소리와 가장 큰 소리간의 비율은 80db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디오에 허용된 다이내믹 레인지가 80db을 넘지 못한다면?

당연히 오케스트라의 그 웅장한 음향을 표현하는것이 불가능하죠

큰소리로 넘어가면 찢어지는 소리가 나오게 될테니까요

 

이해가 어느정도 얼추 되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오케스트라 음향이던 콘서트홀에 울려퍼지는 일렉기타 사운드이던

밴드 혹은 가수의 연주의 본래 원음에 가깝게 듣기 위해서는

그 깊은 음장감을 진짜로 느끼기 위해서는 오디오가 발휘할 수 있는 다이내믹 레인지가 커야합니다.

 

한마디로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음향이 사실적으로느껴지고 음장감이 깊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가수가 노래를 부를때

어느부분은 조곤조곤 부르다가 어느부분은 달콤하고도 감미롭게 부르다가 어느소절은 폭풍이 휘몰아치듯 격렬하게 노래를 부릅니다.

연주자가 기타의 현을 하나 튕기는데에도 수많은 강약의 변화가 있습니다.

이러한 소리의 강약의 변화

음계의 높낮이인 선율이나 리듬감과는 또 다른 현장감이라고 할 수 있는 소리의 강약의 변화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오디오에 허용된 다이내믹레인지가 무조건 높아야 하는것입니다.

 

참고로 인간의 고막이 발휘할 수 있는 다이내믹 레인지는 130 db 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귀가 느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와 가장 큰 소리간의 비율이 저만큼이 된다는것이지요

그럼 그이상 큰소리는 못느끼느냐

고막이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현존하는 음향설비중에 저 다이내믹레인지를 실현한 음향기기는 전무합니다.

단순히 가정용오디오기기 수준을 벗어나서

현존하는 그 어떠한 음향기기도 저 다이내믹 레인지는 못냅니다.

극장이고 콘서트홀이고 어디를 가서도 저런 다이내믹 레인지가 실현된 음향설비를 만나실 수 있는곳은 없습니다.

 

각설하고

위의 두가지 스펙을 만족하는 오디오는

거치형 오디오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스피커 파트를 제외한 본체가격으로만 최하 200 에서 최대 990만원선까지 있습니다.

 

다음의 두 제품을 보시죠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436&contents_id=76411

 

이것이 990만원대 제품으로 사양이 vivo x5 max와 거의 동일합니다.

 

가격 990만원

  • 사용 진공관 6H30
  • 아날로그 출력 XLR, RCA
  • 디지털 입력 AES/EBU×1, Coaxial×1, Optical×1, USB×1, I21, BNC×3(DSD)
  • 디지털 출력 Coaxial×1
  • 컨버전 32비트/192kHz, DSD
  • 다이내믹 레인지 118dB 이상
  • 출력 레벨 2.5V(Low), 5V(High)
  • 출력 임피던스 300Ω
  • S/N비 119dB 이상
  • 주파수 응답 20Hz-20kHz(±0.3dB)
  • THD 0.001% 이하
  • 크기(WHD) 48×12×39cm
  • 무게 17kg
  •  

    오히려 신호잡음대비값은 vivo x5 max 가 보다 더 우수하며

    다이내믹레인지가 118 이상으로 vivo x5 max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436&contents_id=100798

     

    이제품은 가격대가 떨어지는만큼 성능이 vivo 보다 않좋습니다.

     

    가격 220만원(네트워크 모듈 추가, 80만원)

  • 디지털 입력 AES/EBU×1, Coaxial×2, Optical×2, USB 1, 블루투스×1
  • 아날로그 출력 RCA×1, XLR×1
  • USB 입력 PCM 32비트/384kHz, DSD 64/128/256
  • 주파수 응답 2Hz-100kHz(+0, -3dB)
  • THD 0.001%
  • IM 디스토션 0.002%
  • 다이내믹 레인지 120dB
  • S/N비 118dB
  • 채널 분리도 116dB
  • 출력 레벨 2V
  • 출력 임피던스 100Ω
  • 크기(WHD) 42.9×8.6×33.3cm
  • 무게 7.5kg
  •  

    다이내믹 레인지는 조금더 높지만 신호대비 잡음비가 떨어지네요

    출력 레벨도 vivo 보다 않좋구요

     

     

    이해가 되시나요?

    vivo x5 max의 성능은 200만원이상 990만원 이하의 거치형 오디오플레이어보다 더 좋습니다.

    해상도와 출력, 발휘할수 있는 음향의 크기의 비 그 모든것이 다요

     

     

    마지막 세번째 레이턴시

     

    이것은 쉽게 말해서 반응속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발췌 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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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처리[편집]

    자료 처리에서의 응답시간은 사용자가 질의 메시지를 입력을 완료한 시점부터 단말기에 응답 메시지가 출력되기 시작하는 시점까지 경과된 시간이다. 원격 시스템에서 시스템의 응답시간은 질의 메시지의 송신이 끝나는 시점부터 응답메시지가 수신되기 시작하는 시점까지의 경과 시간이다.

    실시간 시스템[편집]

    실시간 시스템에서의 응답시간은 어떤 작업이 실행 가능한 시점부터 그 작업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경과된 시간이다. 응답시간과 최악실행시간(worst-case execution time)과는 다르다. 최악실행시간은 어떤 작업이 방해를 받지 않을 때에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최장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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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말이냐

    녹음을 합니다.

    가수따로 악기 따로 모든 음향의 요소들을 따로따로 녹음하여 믹싱을 통해 음반을 만들죠

    아 그런데 환장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가수 목소리 따로 기타 따로 드럼 따로 베이스 따로

    도대체가 박자가 않맞아요

     

    같은 녹음실에서 마이크만 다르게 녹음을 했는데 이런 결과가 생깁니다.

    그게 바로 마이크의 반응속도차이 즉 레이턴시로 인하여 생기는 현상이죠

    이 반응시간을 MS 라는 단위로 표현을 하는데요

    MS란 데이터상에서(현실의 시간이 아닌) 1000분의 1초를 지칭하는 용어로

    전자관련 분야에서 아주 폭넓게 쓰이는 용어입니다.

    쉽게 말해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과정을 1/1000 초로 나눈것이죠

     

    앞서 말씀드린 각자 다른마이크로 녹음한 음향이

    분명히 연주할때는 서로 박자가 잘 맞았는데 녹음한거 들어보니 엇박자가 나는경우는

    각 마이크별로 레이턴시가 달랐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 레이턴시를 인간이 느낄 수 없으려면 최소한 30MS 아래로 레이턴시를 조절해야 합니다.

     

    다음은 vivo x5 max 분해 사진입니다.

    실제 적용된 칩셋들을 확인할 수 있죠

     

    http://gigglehd.com/zbxe/12259574

     

    여기에서 보면 vivo x5 max에는 따로  BCD 라고 해서

    야마하 YSS205X 라는 칩셋을 적용했습니다.

    BCD란 무엇이냐

    음향기기에서 디제잉을 위한 도구로써

    가령 10진법을 예로들면

    기계어는 0 과 1 의 2진법이기 때문에 이것을 10진법 신호로 출력하기 위해서는 0 과 1 사이에 어떠한 규칙성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 규칙성에 맞는 신호를 출력하는 장치를 BCD 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음향기기에 사용함으로써 음향을 보다 더 정확한 신호로 출력을 하고

    음향의 보다 세밀한 부분 이를테면 전류의 흐름같은 부분들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BCD 를 적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레이턴시를 3~4MS 까지 낮추어준다는것입니다.

    무슨말이냐

     

    인간이 귀로듣고 박자를 구분하는것이 무의미할정도로 정확한 리듬감의 음향이 재생된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vivo 의 많은 장점들을 무수하게 이야기 해 왔지만

    이렇게 각 스펙상의 장점들을 정확하게 짚어보지는 못했었죠 ㅎ

    그건 그동안 제가 소양이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한마디로 말해서

    vivo x5 max는 500만원대 이상의 거치형 오디오와 비교해서 꿀리지 않습니다.

    소니의 SRS X-99 같은 고성능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계하면 극장이 필요 없을정도의 훌륭한 홈 오디오 시스템이 됩니다.

    MDR Z7 헤드폰이나 XBA Z5 이어폰과 연계할경우 극상의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지요

    SHURE 사의 SE846 같은경우 그래프가 안습이라는 말이 있던데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 지상 최강의 포터블 오디오 vivo x5 max를 공부하는 시간을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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