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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켑사이신과 PAVA

 

http://softart.tistory.com/4367

 

어제 시위대가 사용한 켑사이신과 PAVA의 정체입니다.

이들은 물대포로 살수하는 그 물 안에 작은 얼음조각들을 함께 담아서 살수하였고

그 물대포에 맞은 시민들은 곳곳에 찰과상과 깊은 열상등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하다못해 저 두물질은 과도하게 노출될경우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을만큼 맹독성의 위험한 물질들입니다.

단지 물총 같은것으로 뿌리니 덜 위험해 보이시죠?

저 행동들은 황산테러와 다를것이 없는 행동들입니다.

실제로 저 약품들에 노출된 수도없이 많은 시민들이 안구에서 피를 흘리고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이 정권은 사람을 죽이고 상해를 입히는것에 대하여 아무런 죄책감도 없는정부입니다.

오히려 자기들끼리 사복경찰 동원하여 억지로 폭력시위 상황을 조성하여 촬영을 하고는

선량한 시민들을 폭도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어제 시국 미사 뿐만 아니라

이제 전국에서 집회가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계속 횃불집회에 참석할 것이고

시국미사에 동참할 것이며

2차 국민 총 궐기에도 참가할 것입니다.

 

맞서 싸울것이고 부당한 저들의 모든 행위들에 대하여서

반드시 모든 법적 행정절차를 밟아나갈것입니다.

 

 

설혹 시민들이 폭력적인 행동을 하였다 하여도

그 폭력적 행동을 행한 당사자를 고소하라고 하십시오

저는 저희들에게 폭력을 행한 그 수많은 경찰들과 국가 공권력을 고발할 것이며

반드시 저들을 규탄할겁니다.

 

집회는 계속될것이고

투쟁도 계속될것이며

반드시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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