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님과 이종인 대표님을 알립니다.
세월호 침몰당시 실제로 인명을 구조 할 수 있었던 장비의 투입을
현 정권이 어떻게 방해해왔고 또 얼마나 핍박하였는지 눈으로 확인하십시오.
세월호 학살사건과 관련하여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 되어왔었고
레이더 항적과 AIS 항적이 서로 상치되는 등의 사건 조작에 대한 단순한 정황증거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시게 될 영상처럼 직접적인 외압의 실태를 보고한 영상은 없었습니다.
언딘의 특혜와 당시 잠수작업의 실체에 대하여서는 구태여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월호는 수심 30m 아래에 가라앉아 있었고
잠수사들이 배에 접근하여 아이들을 구조하려 하여도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다이빙에 대한 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구조과정에서 잠수병을 비롯한 사고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한마디로 당시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던 민관군 400여명의 잠수사 투입을 통한 대대적인 수색이라는 것은
단지 국민들에게 보이기 위한 요식행위이자 아이들이 숨을 거둘 때 까지 시간을 끌기 위한 연막전술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위와 같은 사고발생 가능성은 저 혼자 추론한 것이 아니라 언딘 관계자가 스스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결국 이종인 대표님께서 자비 1억 5천만원을 소모하여 투입했던 다이빙벨이나
청해진 함에 탑재 되어있었던 고성능 인명구조 전문 잠수정과 같은 안전한 인명 구조 수단의 투입이 절실했던 시점이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방법들만이 가라앉은 배 안에 고립되어 있었던 단원고 학생들과 승객들을
안전하게 구조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청해진함에 탑재되어있던 잠수정은 출항조차 하지 못하였고
이종인 대표님의 다이빙벨은 무려 세 차례에 걸친 구조 시도를 잔인하게 저지당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언딘의 잠수사들은 시간이 흘러 죽어버린 아이들과 승객들의 시신만을 꺼냈을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세월호 침몰 이후 배 안에 남아있던 승객들과 단원고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구조 활동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명백하게 당국이 진실을 은폐하고 아이들을 죽음의 길로 몰아넣기 위해 고의적으로 구조 활동을 방해한 것입니다.
세월호는 조타수의 이유를 알 수 없는 급선회 때문에 침몰하게 되었고
승객들은 배 안에 남아있으라는 안내방송을 믿었기 때문에 참변을 당했으며
그러한 안내방송을 지시한자들은 정작 스스로는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그 탈출조차도 무려 한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을 본사와 교신한 끝에 내린 결정이며
결코 순간적이고 우발적인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안내방송을 믿지 않고 자력으로 탈출한 승객들에 대한 구조 작업도 마지못해 진행되다 시피 하였고
정작 세월호 승무원들이 탈출하였을 때는 재빨리 그들만 구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사건 자체는 누가보아도 명명백백히 특정 불온세력이 세월호 승객을 상대로 테러를 감행하여 대규모 학살극을 조작한 것이고
세월호의 운영에는 국정원이 깊게 개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단 한 번도 선내에 남아있는 승객들에 대한 실질적인 구조작업을 시도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어 결과적으로 승객들을 모두 죽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더 이상 새누리당과 같은 더러운 친일파세력들에게 이 나라를 맞길 수 없습니다.
모두 투표하러 가십시오.
그리고 새누리당을 철저하게 낙선 시키십시오.
앞으로 영원히!
더불어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무책임한 정치인들도 모조리 낙선 시키십시오.
투표장에서 후보자 명단 스마트폰으로 검색만 해도 군 경력 다 나옵니다.
군미필은 절대 찍어주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군 면제자 4만여명의 대다수가 정치인이거나 그 친인척입니다.
모조리 낙선 시키십시오.
후보자가 8명이면 그중에 한 두 명만 군미필 입니다.
정권을 교체하지 않으면 세월호의 진실은 영원히 수면 아래로 잠기게 되고
아이들의 죽음은 개죽음이 될 것이며
그러한 일은 앞으로 얼마든지 또다시 되풀이되게 될 것입니다.
이따위 개 같은 악마의 종자들에게 우리가 왜 머리를 조아려야 합니까?
내가 하지 않으면 남이 하겠지
나만 혼자 튀면 나만 혼자 불이익을 당할 거야
당신들의 나약한 사고방식이 모이고 모여
일치단결 합심하여 단원고 학생 300여명을 죽인 것입니다!
당시 사건 관계자 그 어느 누구 한 사람조차도
단원고 학생들을 구하려는 결사적인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그 불쌍한 아이들이 채 인생을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차가운 바다 속에 배와 함께 가라앉아
차디찬 바닷물이 체온을 완전히 앗아가 참혹하고 처참한 죽음을 선사할 때 까지
무력하게 그 바다 속에서 떨고 있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차기대권을 노리는 여당 김무성 대표는 특정 악기 회사등을 거론하며
일방적으로 노동자를 탄압하다가 일방적으로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하고
일방적으로 허위로 도산신고를 한 채 해외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실을 왜곡하고
강성노조의 과격한 활동이 잘나가던 기업을 침몰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차기 대권을 거머쥔다면 노동자의 권익은 땅에 떨어질 것이고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여도 우리는 결코 행복을 거머쥘 수 없는 노예와 같은 삶만이 우리를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정규직 대 비정규직 비율이 50%를 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직장은 더 이상 당신의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링크를 클릭 해 주십시오. 안전한 유투브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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