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인생을 살다가보면 만나게 되는 여러 황당한 일들 중에서도
특출나다 할 만큼 황당한 일들중에 손꼽히는 것중 하나는
막상 당하는 입장에서는
일을 발생시키는 쪽의 입장이나 전후 사정을 고려할 값어치가 없다고 여겨질만큼
그냥 단순히 상대방이 미친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일이 있는데
그것은 도를 넘어선 가해행동이다.
내가 아침에 일어났으니
응당 씻어야지
샴푸며 각종 샤워 코롱을 쓴다.
그리고는 그냥 흘려 보낸다.
동물들이야 뭐 그 물을 마시고 죽던 말던
'
우리 입장 바꾸어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기 씻은 물을 먹게 한다고 잠깐 한 번만 생각해 보자
지금 현재의 인류의 문명은
발생시키는 모든 행위들의 반대급부에 서있는 모든 생명들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안전조치의 대책이 전혀 마련되어있지 않다.
혹시
그게 뭐 어쨋다는 거냐의 반문이라면
사람이 인생을 살다가보면 만나게 되는 여러 황당한 일들 중에서도
특출나다 할 만큼 황당한 일들중에 손꼽히는 것중 하나는
막상 당하는 입장에서는
일을 발생시키는 쪽의 입장이나 전후 사정을 고려할 값어치가 없다고 여겨질만큼
그냥 단순히 상대방이 미친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일이 있는데
그것은 도를 넘어선 가해행동이다.
라고 답해 주겠다.
※ 뭐랄까 ...
간혹 하루살이들이
자기들도 목욕 한 번 해 보겠다고
나 커피마시는 머그잔에 투신자살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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