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어둠땅 컨텐츠 즐기기에 돌입 .....
성약의 단을 선택한 후 그 결속을 강화하며
캐릭터 본특성 이외의 다른 여러 테크트리를 올리는 중이다.
아래부터는 폐관수련을 위한 비밀의 탑.....
벽곡단은 없지만 어쨋거나 ....
조바알의 다용도 먹거리에 주의 ....
이곳에서 얻은 령능력이
바깥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얻어 나가는 최종적인 지식의 양과 그 부산물들은
분명히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매우 천천히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줄 재료들
바로 이 재료들을 얻기 위해서
이 곳에서 별도의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며
그 스토리라인상에서 아까 본 무지막지한 임시 강화가
1 회에 한하여 발생하였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WOW 의 작명센스란 ...
간혹가다가 사람을 빵 터지게 해 주는데
왜 하필 탈이나라 일까 ㅠ ㅠ
(탈나기 싫다규 ㅠ ㅠ)
갑자기 깜짝 변신 퀘스트 ....
(뭔 퀘스트인지는 모르겟지만 ....)
(새삼 내 활 크기에 놀란 ....)
게속되는 폐관 수련 .........
나 밖에서도 이 능력치 이대로이면 넘 좋을것 같아 ㅠ ㅠ
(오클레론 인내 + 조바알의 다용도 먹거리 둘 다 여러번 중첩)
어쩌다보니 사진 운이 좀 않좋으셨는데 ....
정말 너무나 환상적인 미녀가 잠깐 되어주신 티란데 위스퍼윈드 .....
안타깝게도 배터리 소진이 ㅠ ㅠ
(위 사건의 원인인 즉슨 ...)
(판다리아 시기 오그리마 공성전에 빡친 실바나스가 군단 단계에서 린을 사지로 몰아넣고 측면공격 포지션에서 빠진 이후)
(즉 군단에서 린이 사망한 이후 얼라이언스가 정신 못 차리는 사이 틈을 놓치지 않고 텔드랏실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
(텔드랏실을 완전히 싸그리 불질러 태워버린 그 장본인이 바로 실바나스 이기 때문)
(지금 현재의 텔드랏실은 시간여행의 산물이다.)
(그 고결하던 티란데 위스퍼윈드 역시)
(결국에는 복수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 한채 ...)
(그 보다는 나이트엘프 종족 그 자체에게 너무나 강력한 위기기가 다가온 것이 더 큰 이유 이지만)
(결국 복수 + 종족을 위기에서 구해내어야 하는 수장으로써의 책임감 두 가지가 결합이 되엇다가)
(최종적으로 얻어낸 밤전사의 강력한 힘이 티란데 내면의 복수심을 화려하게 불태워버린 모습이 위의 상황이다.)
(다만 보시다시피 배터리가 ㅠ ㅠ)
지금 현재의 티란데의 상태는 지극히 위험한데
다음을 주욱 보다보면 무슨말인지를 알 수 잇을 것이다.
에고 함정 통과 ...
이 장면 찍기 전에 더 위험한 함정이 잇으니 주의 ......
(필자는 다행히 한 번에 무사 통과)
아무튼 티란데의 상태는 다음과 같다.....
일단 체력이 가득 차있는 상태부터가 아닌데
체력이 0 에서부터 가득 차 오르다가
중간에 그 에너지가 사방으로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
체력이 차 오르다가 말고
1/5 도 못 차오르고 사방으로 흩어져 버린다.
주 무기인 활을 버리고
근접무기인 글레이브를 손에 든 티란데의 멋진 모습
(심지어 그 근접무기를 너무나 잘 사용하기까지 해 준다 ㅠ ㅠ)
하지만 ....
밤 전사가 되는 과정중에 어떤 문제가 잇었던 것인지
이미 티란데는 그 넋과 혼백이 사방으로 흩어지고있는 상황이다.
그 대신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은 것이다.
자신의 넋과 혼과 백을 잃고, / 그 대신에 힘을 손에 넣은 상황
과연 위 상황은 얼마나 더 버티는 것이 가능한 상황일까?
이렇게
....
체력이 차 오르다가 말고
1/5 도 못 차오르고 사방으로 흩어져 버린다.
(아래는 추정)
(즉 지금 현재의 티란데는 누가보더라도 지극히 위험한 상태이며)
(정확히는 그 혼과 백이 무엇인가에 의하여 사방으로 흩어지고있는 것인데)
(원인은 티란데를 밤전사로 만들어준 엘룬의 힘 뿐이다.)
(즉 필멸의 육신으로 신의 힘을 자신의 그릇 안에 담으려니)
(그 육신의 주인의 혼백이 신의 힘에 놀라 혹은 밀려나)
(혼이 육신을 잃고 신에게로부터 자신의 거처를 쫒겨나다시피 빼앗기는 중인 상황이다.)
(즉 티란데의 영혼은 갈수록 잘게 부서지고 사방으로 흩어지다 사라질 것이고)
(엘룬의 힘은 점점 더 강력한 힘을 티란데에게 부여할 것이지만)
(즉 엘룬이 티란데를 보다 더 강하게 잠식할 것이지만)
(그것은 티란데의 육신이 엘룬의 힘을 감당할 수 있는 크기 까지이며)
(티란데의 혼이 완전히 흩어지거나)
(티란데의 육신이 더이상 엘룬의 힘을 버티는것이 불가능할 때)
(언제든 비극은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
체력이 차 오르다가 말고
1/5 도 못 차오르고 사방으로 흩어져 버린다.
폐관수련 1일 치의 결과
(체력이 약 2000 증가했다 .....)
(그 외 다수의 능력을 얻음)
....
꽤 괜찮다 ....
적어도 아제라이트 모으기 때 보다는 훨씬 더 ....
스토리 라인에 문제가 조금 있을 뿐 즐기기는 지금이 훨씬더 나은 ....
갑자기 실바나스를 잡아야 하는 입장인것도 맘에 안들고
(실바나스 & 티란데 위스퍼윈드 두 미녀의 화려한 전투가)
(솔직히 눈이부신 두 미녀분의 전투에 호사를 누리는 기분도 들지만)
(......)
그건 나만 누린다는 가정하에고 ...
(뜬금없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이 등장한다 ......)
(나락에 웬 간수 ...)
성약의 단 결속과는 무관한
탑의 지식으로 올리는 다른 테크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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