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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2

자꾸만 더 약해져가는 에메랄드 용군단 시나리오 세 번째 이야기 알리스라 (만들어진 배신자)

 

 

 

알리스라는 보시다시피 에메랄드 용군단의 일원이다.

 

그러나 이세라여왕님이 적의 거짓정보에 속아 알리스라를 죽이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는데

 

...

 

 

 

정작 알리스라는 배신을 한 적이 없다

 

 

 

 

황혼의 군단 세력들과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하이잘에서

 

적의 거짓정보에 아군 수장이 속아서 아군 일원 한 명을 오인사살하는 사태가 빚어지는 시나리오가 알리스라의 시나리오다

 

 

 

 

알리스라의 시체는 적의 손에 넘어간 뒤 우리가 익히 아는 그 불새 알리스라조르가 된다 .....

 

 

 

 

 

 

 

 

 

이래저래 에레랄드용군단은 끝도없이 약체화되어가는 시나리오다

 

 

 

 

 

 

 

 

 

 

 

 

공개되지 않은 숨겨진 던젼에서 적에게 암살당하거나

 

레이드 보스몹으로 아군 플레이어에게 사망하거나

 

아탈 학카르 신전처럼 트롤들이 자기들 목적 달성하려고 학카르 피를 주입해서 역시 플레이어 손에 격퇴 당하게 만들거나

 

심지어 거짓정보에 속아 오인사살까지

 

 

그런데 이 중요한 단서들이 대륙 곳곳에 서로 다른 시나리오로 흩어져 있는 상태에서

 

에메랄드 용군단 전체가 약화되는 방식이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전체상을 파악하기가 꽤나 난해하다.

 

 

 

 

 

결국 마지막에는 에메랄드 용군단의 수장 이세라 여왕님 혼자남게되는 시나리오다

 

그리고 죽고

 

어둠땅에서 되살아 나신다.

 

 

 

 

 

 

꿈의 수호 드루이드들은 모두 깨어나고

 

꿈의 수호룡은 모두 죽었다.

 

 

살게라스의 세력들은 물리쳤다 하는데

 

정작 살게라스는 여전히 봉인상태

 

 

 

 

 

 

살게라스의 타락을 발생시킨 원인의 제거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타락으로부터 아군을 지켜줄 꿈의 수호의 존재들은 전멸당했다.

 

 

 

 

 

 

 

 

 

 

 

 

 

 

 

 

 

하이잘산 전투 에서만 나타나는 양상은 아니지만

하이잘산 전투에 많은것이 집약되어있다보니 예를들어 소개하는 것인데

 

라이칸 토스와 골드린은 서로 거울이다.

적군의 수호자를 죽이고 아군의 수호자를 소환하는 것이다.

 

토가와 네메시스의 관계도 마찬가지

 

 

고대신과 세계수 놀드랏실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적은 아군의 거울이다.

 

 

 

 

 

 

 

 

 

 

 

 

 

 

 

 

 

 

 

 

 

 

 

 

 

 

...... 아래는 

 

참 많은것이 함축되어잇는 짧은 한 문장

 

 

 

 

 

.......

 

 

 

 

 

 

 

 

 

 

 

자아 ...

 

한잔 주욱 마셔 ......

 

 

 

 

 

 

 

 

 

 

 

 

 

 

 

 

 

 

 

 

 

 

 

 

 

 

 

 

 

나머지는 조금 잇다가

 

 

 

 

 

 

 

 

 

 

 

 

 

 

 

 

 

 

 

 

 

 

 

 

 

 

 

 

 

 

 

 

 

 

 

오로지 하이잘에서만

그것도 사냥꾼 으로만 볼 수 잇는 장면

저 아가가 내 소환수로 어미랑 아가랑 둘다

 

 

 

 

 

 

 

 

 

 

 

이곳에서는 테이밍 불가능으로만 나온다.

 

방금전 하이잘 지역에서만 잠시 내 소환수

 

 

 

 

 

 

 

 

 

 

 

 

 

 

 

 

 

 

 

 

아름이도 ㅠ ㅠ

 

 

 

 

 

 

 

 

 

 

 

 

 

 

 

 

 

 

 

 

 

 

 

 

 

아마 저 모델링이 할리온 때 처음 등장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부자왕)

 

원래는 저 교차 뿔은 노느도르무의 특징인데 오색 황혼 고룡에게로 넘어간듯 하다.

노즈도르무도 교차 뿔이기는 하는데 두상이 조금 더 넓다.

 

 

 

 

 

 

 

 

 

 

 

 

 

 

 

 

 

 

 

 

 

 

 

이미 이제는 에메랄드 용군단내에 오로지 비룡들만 보이는 이곳

(소단 관문)

 

 

 

 

 

 

 

퀘스트가 워낙 길어서 잠시 공대 인스턴스에 들어갔다

 

 

 

 

 

 

 

 

 

 

 

 

 

 

 

 

 

 

 

 

 

 

 

 

여기까지는 그냥 일반 퀘스트

 

과거 이단계의 라그나로스가 심장부 사냥개 탈것을 준일이 있다

 

아마 월드오브워크래프트 10주년 기념행사였을 것이다.

 

단 한 번 주고 다시는 안풀린다.

 

10주년 때를 제외하고 얻을 방법이 없는것이 심장부 사냥개 지상탈것

 

 

 

 

 

 

 

 

 

 

 

 

 

아래부터 진짜 레이드

 

 

 

 

 

 

 

 

 

 

 

 

 

 

 

 

목표로 한 마부 재료는 찬란하게 빛나는 결정인데

나오는 재료들은 소용돌이 수정 뿐이었다.

 

 

더 잡지 않고 되돌아 나왔다.

(인던을 가야할 모양인가보다.)

 

 

 

 

 

 

 

 

 

 

 

 

 

 

 

 

 

수확

 

 

 

 

 

 

 

 

 

 

 

 

 

 

 

 

 

세게 주술사의 부름 퀘스트 딱 그거 하나만 완료 하고

중간에 끊고

 

 

위의 모든 시나리오를 다 끝내면

 

중간단계 어느 지점에서

 

아래 퀘스트가 갑자기 비밀스럽게 생성된다.

 

 

 

 

 

 

 

 

 

 

 

 

 

 

 

 

녹색룡 군단의 마지막 남은 고룡 알리스라

 

유일하게 단 한 번 얼왕성채에서 발리스리아 드림워커가 아군에 의해 치유받은 사건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녹색룡들은 언제나 사냥의 대상으로만 시나리오에 등장한다.

 

원래 이 시나리오 역시 무언가가 풀려나는 이유는 이 시나리오가 아니었다.

 

블랙혼이라는 이름의 사티로스와 관련된 퀘스트 라인과 함께 청지기가 풀려나는 시나리오엿는데 어느순간 스토리라인이 변경된것 같다...

 

 

 

 

 

 

 

오로지 이때 단 한번만 에메랄드 드래곤이 치유를 받앗는데

 

역시 공격을 당하다가 치유를 받는 시나리오일 뿐

 

에메랄드 용군단이 공격을 하는 시나리오는 아니다.

 

(에메랄드 용군단의 모든 전투는 모두에게 인지되지 않는 에메랄드 드림 안에만 국한되어있고)

 

(간혹 그 곳 내부의 전투에대한 실마리정도만 드문 드문 사람들에게 단서로서 인지되고 있다.)

 

 

그 이외의 모든 사건에서

 

 

에메랄드 드래곤은 사냥을 당하는 존재로서 시나리오에 등장한다.

 

 

 

 

 

 

 

 

 

 

 

 

 

 

 

 

 

 

 

 

 

 

 

 

 

 

 

 

 

 

 

 

 

 

 

 

 

 

 

 

 

타에라 / 레손 / 이손드레 / 에메리스 

 

4대 녹색 수호룡은 오리지널 시기에만 등장하였고 등장하자 마자 모두 사냥당하여 죽었다.

(물론 실제 레이드에 성공한 공격대는 거의 없다)

(그냥 시나리오가 그렇게 강제로 지정되었다,)

 

역시 오리지널 시기

 

에나리쿠스 / 몰파즈 / 드림사이드 / 하자스 / 위버 

에메랄드 고룡 하나와 성체 에메랄드 비룡 4마리가 역시 아탈 학카르 신전에서 사냥당했디ㅏ.

 

얼왕성채에서 발리스리아 드림워커가 치유받으며 다시 에메랄드 드래곤이 부각되었는데

 

공격의 대상이 아니라 치유받고 보호받아야하는 아군으로써 사람들에게 보여졌다.

 

그리고 대격변에서 마지막 남은 에메랄드 고룡 알리스라가 배신자의 낙인이 찍혀 죽었다.

 

 

 

대격변 단계에서 에메랄드 용군단 내에 고룡은 알리스라 뿐이엇다.

 

나머지는 모두 비룡들만 존재하고 등장한다.

 

 

 

지금 현재에 에메랄드 용군단에 위상 이세라를 제외하면

 

전투 가능 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군단 단계에서 테세라가 에메랄드 용군단이 알리스라 이후 키워낸 마지막 고룡이엇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고룡이 다시 등장할 수는 잇겟지만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