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
검둥 1넴 난이도를 보면
단순 렙차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난이도 격차 존재
검둥 1넴이 훨씬 쉬웠다 ......
..... 눈큰이들 ....
진짜 목적은 복달아날까봐 ....
어떻게 오리시절부터 지금까지 장장 16년 동안을 ...
이넘한테서 아쉬칸디 그거 하나를 죽어도 못먹어보냐 ......
당분간 불타는 무기 마법부여에 소모될 눈큰이 걱정은 없을 듯 ....
저렙 부캐들 피지 만들어주려니 ㅠ ㅠ
진짜 오래간만에 보는 장면이다 ㅎㅎㅎㅎㅎ
앞전 게시물에서
상대평가라는 제도는 자연상태에 실존하지 않는 제도라고 말한바 잇는데
실제로 사실이 그렇다.
모두가 다 안다
한 산에 호랑이가 어찌 둘이 잇을 수가 잇냐?
그런데 자연상태에서는 그럴 수 있다.
두 마리가 힘이 서로 비슷하면 싸우다가 상잔하거나 화해하거나 둘 다 서로 멀어지는 상황이 자연상태에는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상대평가라는 제도는 그 상황을 용인하지 않는 비 인간적인 제도다
"반드시 두 호랑이중 한 마리가 죽을 때 까지"
"혹은 반드시 우열이 가려질 때까지"
"자연상태의 그 어떠한 야생동물들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상대 평가란 어디까지나 인간의 불필요할만큼 과도한 욕심이 만들어낸 제도다
자연상태의 그 어떠한 생명체도
자기 목숨을 걸고 상대와 경쟁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 싸움 한 번에 모든것을 걸어야만하는 필사적인 이유라는것은 없다.
(가장 바보같은 선택일 뿐이라는것을 동물도 아는 것이다.)
먹이는 사방에 많은데 먹을것도 아닌 싸움에 목숨을 걸지 않는 것이 야생이다.
야생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무엇 하나 때문에 전부를 걸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단순한 환상이다.
즉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단지 명제의 참이냐 거짓이냐를 가리고자하는 토론이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생사를 가르는 대전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황당한 견원지간 사인 미스가 그래서 발생하는 것이고
필자가 요즘 화가 나 잇었던 이유가 바로 그거다
요점은 상대평가 제도하에서는 토론의 발생이 불가능하고
수직적인 명령만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필자는 그부분에서 욕이나오는 것이다.
(토론이 발생할 수가 없는데 무슨수로 보다 나은 세상이 만들어질 수가 있나)
즉 필자가 화를 내는 요점이란건
절대평가 제도하에서는 내 말이 맞든 틀리든 양자 혹은 그 이상이 동등한 지위 하에서 서로 토론이 가능하다
즉 동점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이게 안되면 토론이란 행위는 불가능하다)
(즉 보다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한 합리적 결론이란 처음부터 탄생이 불가능하고)
(어느놈 단 한놈이 그놈이 세상을 실제로 말아먹더라도 그길로만 가야하는 거다)
(토론을 통하여 얻어진 결론이 모든것의 위에 서지 않고)
(사람이 그 결론 위에 서고자 하면 절대 안되는일)
(모든것의 가장 최상위 카테고리에 항상 바른 이치를 두어야만 세상사가 바로 서는거다)
그런데 상대평가 제도하에서는
내 말이 맞으려면
상대가 내 아래여야 한다
그래서 화가 나고 욕이 나오는 거다
(토론을 통하여 얻어진 결론보다 누군가 단 한놈이 가장 위라는데)
(그래서는 이치라는것이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좋은 말로 이야기 해 준 세월이 40년 째)
(알아 듣지를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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